ㅜ ㅡ ㅏ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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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음악
(純音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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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순수한 예술성만을 목표로 작곡된 음악. 바흐와 헨델은 푸가나 고전 모음곡 따위를 중심으로 다성적인 수법에 의한 형식을 완성하였다.
🌏 純: 순수할 순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무등산
(無等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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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제 때의 가요. 무등산에 성을 쌓으니, 백성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됨을 기뻐하며 불렀다는 노래로, 가사와 악보는 전하지 않고 ≪고려사≫ <악지(樂志)>에 제목과 유래만이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
광주광역시와 화순군ㆍ담양군 사이에 있는 산. 차원에서 나는 작설차와 수박이 유명하다. 영산강이 시작하는 곳으로, 증심사(證心寺)를 비롯한 많은 사찰이 있다. 전라남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1,187미터.
🌏 無: 없을 무 等: 같을 등 山: 뫼 산 -
순응장
(順應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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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제례악의 하나. <정대업지악> 열한 곡 가운데 7악장으로 정대업지무를 출 때 분웅장 다음에 아뢰며, 동쪽으로 염수하고 선 무기(舞妓)가 박(拍)을 치면 춤을 추고 염수(斂手) 족도(足蹈)를 한다.
🌏 順: 순할 순 應: 응할 응 章: 글월 장 -
풍등가
(豐登歌)
:
최정식(崔貞植)이 1937년경에 지은 경기 가요. 온갖 곡식의 풍성함을 노래한 것으로, 6박 도드리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 豐: 풍년 풍 登: 오를 등 歌: 노래 가 -
구음라
(九音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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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악기의 하나. 원나라 이후에 생긴 것으로, 작은 접시 모양의 징 열 개를 나무틀에 매달고 나무망치로 쳐서 소리를 낸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에 들여와 취타와 당악 계통의 음악에 썼다.
🌏 九: 아홉 구 音: 소리 음 鑼: 징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