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ㅓ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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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사
(中典事)
:
신라 때에 둔, 대일임전의 한 벼슬. 경덕왕 때 도사사지를 고친 것으로 위계(位階)는 대사(大舍)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 中: 가운데 중 典: 법 전 事: 일 사 -
수청방
(守廳房)
:
1
수청을 드는 기생이 있던 방.
2
청지기가 있던 방.
🌏 守: 지킬 수 廳: 관청 청 房: 방 방 -
굴천장
(窟天障)
:
반 원통 모양의 굴 같은 천장.
🌏 窟: 움 굴 天: 하늘 천 障: 가로막을 장 -
둔전답
(屯田畓)
:
둔전과 둔답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屯: 진칠 둔 田: 밭 전 畓: 논 답 -
무선사
(武選司)
:
조선 시대에, 병조(兵曹)에 속하여 무관(武官), 군사(軍士), 무반 잡직(武班雜職)의 인사 행정과 무과(武科) 시험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武: 굳셀 무 選: 가릴 선 司: 맡을 사 -
구서당
(九誓幢)
:
통일 신라 시대 때에 중앙군으로 조직한 아홉 군대. 진평왕 5년(583)부터 신문왕 7년(687)까지 설치한 것으로, 국가적 단결과 민족적 융합을 꾀하기 위하여 신라 사람을 비롯하여 고구려인ㆍ백제인ㆍ말갈인 등 다른 국민까지 포함하였다. 옷깃의 색깔에 따라 녹금서당, 백금서당, 벽금서당, 비금서당, 자금서당, 적금서당, 청금서당, 황금서당, 흑금서당의 아홉 가지로 구분했다.
🌏 九: 아홉 구 誓: 맹세할 서 幢: 기 당 -
부석가
(負石價)
: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을 조선(漕船)에 실을 때에 고용한 일꾼에게 지급하기 위하여 징수하던 부가세.
🌏 負: 짐질 부 石: 돌 석 價: 값 가 -
수어사
(守禦使)
:
조선 시대에 둔 수어청의 으뜸 벼슬.
🌏 守: 지킬 수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수성장
(守城將)
:
조선 시대에, 수성군(守城軍)을 통솔하여 산성(山城)을 지키던 무관 벼슬.
🌏 守: 지킬 수 城: 재 성 將: 장수 장 -
부전악
(副典樂)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잡직.
🌏 副: 버금 부 典: 법 전 樂: 풍류 악 -
주성장
(鑄成匠)
:
1
조선 시대에, 군기감의 주성색에서 일하던 사람.
2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주물 활자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鑄: 쇠 부어 만들 주 成: 이룰 성 匠: 장인 장 -
부거안
(赴擧案)
:
조선 시대에, 과거 응시자의 이름을 적던 책.
🌏 赴: 나아갈 부 擧: 들 거 案: 책상 안 -
우벌찬
(于伐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于: 어조사 우 伐: 칠 벌 飡: 삼킬 찬 -
주전사
(主殿司)
:
구한말에, 전각의 수호와 수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전각사를 고친 것으로 광무 9년(1905)에 주전원으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殿: 큰 집 전 司: 맡을 사 -
궁전방
(弓箭房)
:
조선 시대에, 군기감에 속하여 활과 화살을 만들던 곳.
🌏 弓: 활 궁 箭: 화살 전 房: 방 방 -
문선사
(文選司)
:
조선 시대에, 이조(吏曹)에 속하여 문관(文官)의 임명과 문과(文科) 합격자에 대한 합격증 수여 및 기타 문관에 대한 사무를 맡아보던 부서. 태종 5년(1405)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選: 가릴 선 司: 맡을 사 -
두석장
(豆錫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와 상의원(尙衣院)에 속하여 놋쇠로 문고리, 자물쇠 따위의 물품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豆: 콩 두 錫: 주석 석 匠: 장인 장 -
누정자
(漏丁者)
:
등록된 호구 대장에서 누락된 장정.
🌏 漏: 샐 누 丁: 고무래 정 者: 놈 자 -
우서자
(右庶子)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정사품 벼슬.
🌏 右: 오른쪽 우 庶: 여러 서 子: 아들 자 -
주청사
(奏請使)
:
조선 시대에, 동지사(冬至使) 이외에 중국에 주청할 일이 있을 때 보내던 사절.
🌏 奏: 아뢸 주 請: 청할 청 使: 부릴 사 -
부첨사
(副詹事)
:
대한 제국 때에, 왕태자궁ㆍ왕태자시강원ㆍ황태자시강원에 속한 주임관의 벼슬.
🌏 副: 버금 부 詹: 이를 첨 事: 일 사 -
구법당
(舊法黨)
:
중국 북송(北宋)의 신종 때부터 북송이 멸망하기까지 왕안석의 신법(新法) 정책에 반대하던 보수적인 당파. 사마광이 우두머리였으며, 대부분이 화베이(華北)의 대지주나 대상 출신이었다.
🌏 舊: 옛 구 法: 법도 법 黨: 무리 당 -
우벌간
(于伐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于: 어조사 우 伐: 칠 벌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준천사
(濬川司)
:
조선 시대에, 서울 안의 개천을 치는 일과 사산(四山)을 지키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영조 36년(1760)에 두어서 고종 19년(1882)에 한성부에 합쳤다.
🌏 濬: 칠 준 川: 내 천 司: 맡을 사 -
우첨사
(右詹事)
:
1
고려 시대에, 왕비부(王妃府)에 속한 벼슬. 공민왕 때에 우사윤으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정삼품 벼슬.
🌏 右: 오른쪽 우 詹: 이를 첨 事: 일 사 - 우벌한 : → 우벌간. (우벌간: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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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장
(水晶杖)
:
수정으로 꾸민 의장(儀丈).
🌏 水: 물 수 晶: 밝을 정 杖: 지팡이 장 -
숭절사
(崇節祠)
:
불의에 항거하여 높은 기개를 편 중국 서진(西晉)의 동양(董養), 당(唐)의 하번(何蕃), 송(宋)의 진동(陳東)과 구양철(歐陽澈)을 모신 사당. 조선 영조 원년(1725)에 성균관 근처에 세웠다.
🌏 崇: 높을 숭 節: 마디 절 祠: 사당 사 -
주정자
(酒亭子)
:
1
자빡계에서 곗돈을 탈 때에 술값으로 도중(都中)에 떼어 놓는 돈.
2
나라의 잔치 때에 술 그릇을 벌여 놓던 상.
🌏 酒: 술 주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축성사
(築城司)
:
조선 시대에, 각지에 성을 쌓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중기 이후에, 도적이 일어나 국방과 치안에 위협을 받게 됨에 따라 나라에서 축성을 서두르기 위하여 두었는데, 임시 관아로 출발하여 명종 10년(1555)에 상설 관아가 되었다.
🌏 築: 쌓을 축 城: 재 성 司: 맡을 사 -
푸거가
(Fugger家)
:
16세기에 번영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대상인(大商人) 집안. 면직물업자로서 번영하고 다시 티롤 광산의 개발권을 독점하여 거부가 되었다. 교황청의 재정에 관여하여 속죄부 판매에 종사함으로써 종교 개혁에 휘말리기도 하였으며, 16세기 이후 쇠퇴하였다.
🌏 家: 집 가 마나님 고 -
수철장
(水鐵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에 속하여 풀무에 들어가지 아니하는 무쇠로 가마솥, 제기(祭器) 따위의 쇠 그릇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水: 물 수 鐵: 쇠 철 匠: 장인 장 -
부정자
(副正字)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교서관ㆍ승문원에 속하여 경서 및 기타 문서의 교정을 맡아보던 종구품 벼슬.
🌏 副: 버금 부 正: 바를 정 字: 글자 자 -
순검막
(巡檢幕)
:
순검이 일을 보던 조그마한 막. 지금의 파출소에 해당한다.
🌏 巡: 돌 순 檢: 검사할 검 幕: 막 막 -
풍저창
(豐儲倉)
:
1
고려 시대에, 중앙의 모든 경비(經費)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우창을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중앙의 모든 경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고 뒤에 장흥고에 합하였다.
🌏 豐: 풍년 풍 儲: 쌓을 저 倉: 곳집 창 -
우헌납
(右獻納)
:
1
고려 시대에, 도첨의사사에 속한 정오품 낭사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우사간을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사간원에 속한 정오품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우보궐을 고친 것이다.
🌏 右: 오른쪽 우 獻: 바칠 헌 納: 들일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