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ㅏ ㅐ ㅣ 🌻모음(중성) 단어 31개
- 수다쟁이 : 몹시 수다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무말랭이 : 1 아주 볼품없이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무를 반찬거리로 쓰려고 썰어 말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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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탯길
(눈沙汰길)
:
등산에서, 해마다 눈사태가 자주 일어나는 길목을 이르는 말.
🌏 沙: 모래 사 汰: - 줄따개비 : 따개빗과의 절지동물. 패각의 표면에 종횡으로 자주색 또는 분홍색 줄이 있다. 서해안의 얕은 물속의 암석이나 조개에 붙어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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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택일
(國防擇日)
:
조선 시대에, 관상감의 벼슬아치가 좋은 날을 택하던 일. 또는 그렇게 택한 날.
🌏 國: 나라 국 防: 막을 방 擇: 가릴 택 日: 날 일 - 눈깜쟁이 : 실눈처럼 눈이 매우 작은 사람.
- 무따래기 : 남의 일에 함부로 훼방을 놓는 사람들.
- 풋강냉이 : 채 여물지 아니한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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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냄비
(重湯냄비)
:
중탕할 때 쓰는 냄비.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湯: 끓일 탕 -
국가 책임
(國家責任)
:
국제법에서, 어떤 국가가 의무를 위반하였을 때 지는 책임.
🌏 國: 나라 국 家: 집 가 責: 꾸짖을 책 任: 맡길 임 -
순압 대기
(順壓大氣)
:
기압의 변화로 공기의 밀도가 달라지는 대기.
🌏 順: 순할 순 壓: 누를 압 大: 큰 대 氣: 기운 기 - 물달개비 : 물옥잠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고 5~6개가 뭉쳐나며, 잎은 달걀형의 피침 모양으로 길이는 3~7cm이다. 9월에 경엽의 아귀에서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푸른 자주색의 꽃이 서너 개씩 피고 꽃이 핀 후 꽃이삭의 기부가 급히 굽어져 늘어지는 성질이 있다. 논이나 연못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굳짜배기 : 누가 가지게 될 것인지가 정해져 있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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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쟁이
(風角쟁이)
:
시장이나 집을 돌아다니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돈을 얻으러 다니는 사람.
🌏 風: 바람 풍 角: 뿔 각 -
군사 개입
(軍事介入)
:
국제적인 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한 나라 또는 여러 나라가 분쟁국에 대하여 군사력을 가지고 끼어드는 행동.
🌏 軍: 군사 군 事: 일 사 介: 끼일 개 入: 들 입 - 눈알맹이 : ‘눈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눈알: 척추동물의 시각 기관인 눈구멍 안에 박혀 있는 공 모양의 기관. 공막, 각막으로 된 바깥 부분과 맥락막, 섬모체, 홍채로 된 가운데 부분, 그리고 망막체로 된 안 부분의 세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안쪽에는 수정체와 유리체 따위를 포함하고 있다. 망막에 물체의 영상을 비치게 하는 구실을 한다.)
- 줄남생이 : 물가의 양지바른 쪽에 볕을 받으려고 죽 늘어앉은 남생이들.
- 줄만새기 : 만새깃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미터 정도이고 평평하며, 등 쪽은 푸른색, 배 쪽은 은색이다. 등, 옆구리에는 작은 검은색 점이 흩어져 있다. 태평양, 대서양의 온대와 열대 등지에 분포한다.
- 무자맥질 :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 수장잽이 : 산대놀음에서, 손바닥을 보며 대화를 하듯 추는 춤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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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쟁이
(酒幕쟁이)
:
주막을 경영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酒: 술 주 幕: 막 막 -
불감생심
(不敢生心)
:
힘에 부쳐서 감히 할 생각을 내지 못함.
🌏 不: 아닐 불 敢: 감히 감 生: 날 생 心: 마음 심 - 불깍쟁이 : 아주 지독한 깍쟁이.
- 뭇따래기 : 1 아무 데도 쓸모없는 어중이떠중이들. 2 자주 나타나서 남을 괴롭히거나 일을 훼방하는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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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재집
(重山齋集)
:
조선 순조 때 이지수(李趾秀)의 시문집. 권별로 시(詩), 소차(疏箚), 연설(筵說), 서(書), 제문(祭文), 지장(誌狀) 및 부록이 실려 있다. 철종 9년(1858)에 간행하였다. 8권 4책의 활자본.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山: 뫼 산 齋: 재계할 재 集: 모을 집 - 줄팔매질 : 줄팔매를 던지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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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책임
(無限責任)
:
채무자의 재산 중 일정액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 재산을 담보로 채무를 갚아야 하는 책임.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責: 꾸짖을 책 任: 맡길 임 -
중강 개시
(中江開市)
:
조선 시대 압록강의 중강, 난자도(蘭子島)에서 봄ㆍ가을 두 차례 열었던 중국 명나라ㆍ청나라와의 공무역. 선조 26년(1593)에 조선에서 명나라에 요구하여 시작하였는데, 임진왜란 후에 중지하였다가, 인조 24년(1646)에 다시 열었고 숙종 26년(1700)에 중지하였다.
🌏 中: 가운데 중 江: 강 강 開: 열 개 市: 시장 시 -
주장 책임
(主張責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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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 소송에서, 소송 당사자가 권리나 법률관계의 있고 없음을 주장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판결을 구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실을 제시할 책임.
🌏 主: 주인 주 張: 베풀 장 責: 꾸짖을 책 任: 맡길 임 - 풋담배질 : 배운 지 얼마 되지 아니하여 아직 맛도 모르고 담배를 피우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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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당대시
(春塘臺試)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몸소 나와 창경궁 춘당대에서 보이던 문무과의 시험. 왕실에 경사가 있을 때나 유생을 시험하기 위하여 임시로 행한 것으로, 선조 5년(1572)에 시작하였다. 이 시험만으로 대과(大科) 3단계 시험의 마지막 단계인 전시(殿試)를 보는 것과 같은 혜택을 주었다. 시험은 제술만으로 하고, 합격자 수는 일정한 정원이 없었다.
🌏 春: 봄 춘 塘: 못 당 臺: 돈대 대 試: 시험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