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ㅔ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38개
- 콜베 (Kolbe, Hermann) : 독일의 유기 화학자(1818~1884). 살리실산(salicyl酸)을 합성하고 유기 화합물의 구조에 관한 기형설을 제창하여 유기 화학 이론을 발전시키는 데에 공헌하였다.
- 도레 (Doré, Paul Gustave) : 프랑스의 화가ㆍ판화가(1832~1883). 발자크의 작품 삽화 및 단테의 <신곡> 삽화로 유명하다.
- 코셀 (Kossel, Albrecht) : 독일의 생화학자(1853~1927). 세포핵 물질의 주성분이 핵단백질이라는 것을 밝혔으며, 프로타민ㆍ히스톤의 연구로 1910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보렐 (Borel, Pétrus) : 프랑스의 시인(1809~1859). 괴기ㆍ신랄한 작풍의 작가로, 시집에 ≪랩소디≫, 소설에 <샹파벨> 따위가 있다.
- 모펫 (Moffet, Samuel Austin) : 미국의 장로교 선교사(1864~1939). 1890년 조선에 건너와 3년 동안 서울에서 전도한 뒤, 평양으로 옮겨 성경을 가르쳤다. 1907년 장로교 신학교 교장, 1918년 숭실 전문학교 교장이 되어 포교와 교육에 전념하다가 1936년 일제의 암살 위협에 다시 돌아올 것을 기약하고 일단 귀국하였으나 1939년 본국에서 사망하였다.
- 로멜 (Rommel, Erwin Johannes Eugen) : 독일의 군인(1891~1944). 제이 차 세계 대전 중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전차 사단을 지휘하여 영국군을 압도하여 ‘사막의 여우’라고 불렸다. 후에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에 연루되어 자살하였다.
- 보엔 (Bowen, Elizabeth Dorothea Cole) : 영국의 소설가(1899~1973). 서정성이 뛰어난 문체로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였다. 작품에 <파리의 별장>, <햇빛> 따위가 있다.
- 콩데 (Condé, Louis I de Bourbon) : 프랑스의 귀족(1530~1569). 콩데가(家)의 선조로, 기즈 공(Guise公)과 대립하였으며, 위그노 전쟁에서 신교도들을 지도하다가 체포되어 죽었다.
- 도네 (Donnay, Maurice Charles) : 프랑스의 극작가(1859~1945). 날카로운 풍자와 풍속의 진실한 묘사가 특징이며, 4막 극의 확립에 공헌하였다. 작품에 <연인>, <고뇌하는 여인>, <또 하나의 위험> 따위가 있다.
- 모세 (Moses) : 기원전 13세기경에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킨 민족의 지도자. 시나이산에서 십계를 비롯한 신의 율법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에게 전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종교적이고 세속적인 전통을 확립하였다.
- 보테 (Bothe, Walther Wilhelm Georg Franz) : 독일의 물리학자(1891~1957). 빛의 입자론을 연구하여 광양자론에 기여하였으며, 1930년에는 베릴륨 핵의 전환을 발견하였다. 195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포레 (Fauré, Gabriel Urbain) : 프랑스의 작곡가(1845~1924). 많은 피아노곡과 가곡, 극장 음악 따위를 작곡하였다. 작품에 <현악 4중주곡>, <피아노 4중주곡>, 성악곡 <레퀴엠>, 가곡 <정다운 노래>, <월광(月光)> 따위가 있다.
- 소렐 (Sorel, Georges) : 프랑스의 사회사상가(1847~1922). 반의회주의(反議會主義)의 생디칼리슴의 이론을 세웠다. 저서에 ≪폭력론≫ 따위가 있다.
- 고센 (Gossen, Hermann Heinrich) : 독일의 경제학자(1810~1858).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과 한계 효용 균등의 법칙을 제창하여 근대 경제학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저서에 ≪인류 교역의 여러 법칙≫이 있다.
- 노벨 (Nobel, Alfred Bernhard) : 스웨덴의 공업 기술자ㆍ화학자(1833~1896). 다이너마이트, 무연 화약 따위를 발명하였고 노벨상을 창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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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
(昭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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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한(前漢)의 제8대 황제(B.C.94~B.C.74). 본명은 유불릉(劉弗陵). 곽광(霍光), 김일제(金日磾) 등의 보좌를 얻어 국력 회복에 힘썼다. 재위 기간은 기원전 87~기원전 74년이다.
🌏 昭: 밝을 소 帝: 임금 제 - 놀데 (Nolde, Emil) : 독일의 화가(1867~1956). 표현주의의 대표적 작가로 종교적 제재를 많이 그렸으며 강한 색채 배합을 구사하였다. 작품에 <성령 강림제>, <그리스도의 생애> 따위가 있다.
- 오렘 (Oresme, Nicole) : 프랑스의 성직자ㆍ수학자ㆍ물리학자(1325?~1382). 갈릴레이의 근대 역학과 데카르트의 해석 기하학의 선구를 이루며, 지동설의 가능성을 논하고, 분수 지수를 처음으로 썼다.
- 톰센 (Thomsen, Vilhelm Ludvig Peter) : 덴마크의 언어학자(1842~1927). 1893년 오르콘강과 예니세이강 연안에서 발견된 돌궐 비문을 해독하여 최고(最古)의 튀르크어의 자료를 학계에 소개하였다. 저서에 ≪언어학사≫, ≪해독된 오르콘 비문≫ 따위가 있다.
- 톰센 (Thomsen, Christian Jürgensen) : 덴마크의 고고학자(1788~1865). 선사 시대의 유물을 분류ㆍ정리하는 과정에서 선사 시대를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로 나누는 삼 시대 구분법을 개발하였다. 저서에 ≪북방 고대 문화 입문≫이 있다.
- 포겔 (Vogel, Hermann Karl) : 독일의 천문학자(1842~1907). 항성과 행성을 분광기로 연구하여 천체 물리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 오켄 (Oken, Lorenz) : 독일의 자연 철학자ㆍ박물학자(1779~1851). 범신론적 자연 철학의 입장에서 생물 현상을 취급하고, 세포나 원형질의 존재를 시사하였다.
- 포렐 (Forel, François Alphonse) : 스위스의 의사ㆍ호소학자(湖沼學者)(1841~1912). 호소학을 처음으로 체계화하고 여러 분야를 연구하였다. 호소지(湖沼誌) ≪레만호(Leman湖)≫를 편집하였고, 호소학 교과서를 출간하였다.
- 도데 (Daudet, Léon) : 프랑스의 작가ㆍ저널리스트(1867~1942). 도데(Daudet, A.)의 장남으로 왕당파의 기관지인 ≪락시옹 프랑세즈(L’Action Française)≫를 창간하였다.
- 도데 (Daudet, Alphonse) : 프랑스의 소설가(1840~1897). 따뜻한 정감이 담긴 작품을 썼으며, 작품에 소설 <월요 이야기>, 희곡 <아를의 여인>, <사포(Sapho)> 따위가 있다.
- 보렐 (Borel, Émile) : 프랑스의 수학자(1871~1956). 함수론ㆍ확률론에 공헌하였고 프랑스 경험주의를 대표하는 수학자이다. 저서에 ≪공간과 시간≫, ≪우연론≫ 따위가 있다.
- 몸젠 (Mommsen, Theodor) : 독일의 역사가(1817~1903). 고대 로마사를 실증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하여 현대 로마 사학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1902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 퐁텐 (Fontaine, Pierre François Léonard) : 프랑스의 건축가(1762~1853). 나폴레옹 시대의 고전 양식을 대표하는 사람의 하나로, 건축 이론과 디자인 분야에 많은 저술을 남기었다. 작품에 파리의 <카루젤 개선문> 따위가 있다.
- 조델 (Jodelle, Étienne) : 프랑스의 극작가ㆍ시인(1532~1573). 플레이아드파에 속하는 시인으로, 작품에 프랑스 최초의 고전 비극으로 꼽히는 <붙잡힌 클레오파트라>가 있다.
- 로체 (Lotze, Rudolf Hermann) : 독일의 철학자(1817~1881). 자연 과학적 사조와 사변 철학을 조화하여 새로운 형이상학을 시도하였으며, 독일 철학의 쇠퇴기에 철학의 부흥에 기여하였다. 저서에 ≪논리학≫, ≪소우주≫, ≪독일 미학사≫, ≪형이상학≫ 따위가 있다.
- 코엔 (Cohen, Hermann) : 독일의 유대계 철학자(1842~1918). 신칸트학파에 속하는 마르부르크학파의 창시자로, 저서에 ≪칸트 경험론≫, ≪순수 인식의 논리학≫ 따위가 있다.
- 톰센 (Thomsen, Hans Peter Jörgen Julius) : 덴마크의 화학자(1826~1909). 물질이 화학 변화를 할 때 나타나는 열 현상과 화학 변화의 상호 관계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조직적으로 연구하여, 열화학 분야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 모네 (Monet, Claude) : 프랑스의 화가(1840~1926). 마네, 세잔 등과 함께 신예술 창조 운동에 힘썼으며, 1874년에 출품한 <인상ㆍ일출(日出)>이란 작품의 제명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생겨났다. ‘색조의 분할’이나 ‘원색의 병치’를 시도하여 인상파 기법의 전형을 개척하였다. 작품에 <수련>, <소풍> 따위가 있다.
- 코페 (Coppée, François) : 프랑스의 시인ㆍ극작가(1842~1908). 서민 생활을 서정적으로 노래하여 거리의 시인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많은 단편 소설을 남겼다. 작품에 시집 ≪가난한 사람들≫, 운문의 서정극 <행인> 따위가 있다.
- 고셋 (Gosset, William Sealy) : 영국의 통계학자(1876~1931). 소표본(小標本) 이론을 도입하여 통계학의 길을 열었다.
- 보데 (Bode, Johann Elert) : 독일의 천문학자(1747~1826). 행성과 태양 사이의 거리에 관한 ‘보데의법칙’을 발표하였다. (보데의 법칙: 태양에서 행성까지의 거리에 관한 경험적인 법칙. 태양에 가장 가까이 있는 수성까지의 거리를 4로 하고 이에 차례로 3×2n(n=0, 1, 2, ……)을 더하면 각각 금성, 지구, 화성, ……까지의 평균 거리가 된다. 1766년에 독일의 과학자 티티우스(Titius, J. D.)가 발견한 것을 1772년에 천문학자 보데가 발표하였다. 이 법칙은 n=6인 천왕성까지는 근사하게 성립하나, 해왕성에 대해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 보네 (Bonnet, Charles) : 스위스의 생물학자ㆍ자연 철학자(1720~1793). 진딧물의 단성 생식에 관한 실험을 행하고 전성설을 주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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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세
(福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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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장군(?~?). 문무왕 8년(668)에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칠 때 비열성주(卑列城州) 행군 총관(摠管)이 되어 출전하여 공을 세웠다. 신문왕 때에는 대아찬에 올랐다.
🌏 福: 복 복 世: 세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