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ㅐ ㅣ 🌻모음(중성) 단어 💡식물 분야 6개
- 논냉이 :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으로 작은 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다. 4~5월에 십자형의 흰 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장각(長角)의 열매를 맺는다. 어린싹은 식용한다. 물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전라ㆍ함경 등지와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솔쟁이 : ‘소루쟁이’의 준말. (소루쟁이: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6~7월에 녹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습한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조뱅이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피침 모양이다. 5~8월에 홍자색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줄기와 뿌리는 약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독새기 : → 둑새풀. (뚝새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고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늦봄에 엷은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녹비(綠肥)나 소, 말 따위의 사료로 쓴다. 논이나 밭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을 비롯한 온대 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 고갱이 : 1 풀이나 나무의 줄기 한가운데에 있는 연한 심. 2 사물의 중심이 되는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랭이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의 마디에서 줄기가 나와 80~200cm까지 자라는데 밑부분에 비늘잎이 있다. 7~8월에 황갈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수과(瘦果)를 맺는다.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