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ㅜ ㅏ ㅏ 🌻모음(중성) 단어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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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싸움하다
(銃싸움하다)
:
서로 총을 쏘면서 싸움을 하다.
🌏 銃: 총 총 - 토상툿바람 : → 상툿바람. (상툿바람: 상투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아니한 차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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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문답가
(草堂問答歌)
:
조선 시대의 가사집. 경세(經世)와 훈민(訓民)을 목적으로 오륜(五倫), 백발(白髮), 사군(事君) 등 열다섯 편의 가사로 되어 있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草: 풀 초 堂: 집 당 問: 물을 문 答: 대답할 답 歌: 노래 가 - 몸가눔하다 : 몸의 균형을 바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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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축하다
(高壓縮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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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압력을 가하여 부피를 줄이다.
🌏 高: 높을 고 壓: 누를 압 縮: 오그라들 축 - 몸가축하다 : 몸을 매만지고 다듬다.
- 몽당숟가락 : 끝이 거의 다 닳아서 없어진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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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합순하다
(五合巡하다)
:
전통 활쏘기에서, 다섯째 순에서 맞힌 화살을 모두 셈하다.
🌏 五: 다섯 오 合: 합할 합 巡: 돌 순 - 고타분하다 : 1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고리타분하다: 하는 짓이나 성미, 분위기 따위가 새롭지 못하고 답답하다.) 2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고리타분하다: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고 역겹게 고리다.)
- 돌싸움하다 : 돌팔매질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를 하다. 고구려 때에, 대보름에 하류층에서 하였으며, 고려ㆍ조선 왕조를 통하여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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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수하다
(從多數하다)
:
여러 의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지지하는 의견을 따르다.
🌏 從: 좇을 종 多: 많을 다 數: 셀 수 -
조상굿하다
(祖上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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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을 위하여 무당을 시켜 굿을 하다. 다리굿을 할 때에는 죽은 가족을 다 모시고, 별신굿할 때에는 마을의 조상을 다 모신다.
🌏 祖: 할아비 조 上: 위 상 - 홀가분하다 : 1 거추장스럽지 아니하고 가볍고 편안하다. 2 다루기가 만만하여 대수롭지 아니하다.
- 골타분하다 : 1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고리타분하다: 냄새가 신선하지 못하고 역겹게 고리다.) 2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고리타분하다: 하는 짓이나 성미, 분위기 따위가 새롭지 못하고 답답하다.)
- 손바꿈하다 : 1 일할 때 능한 솜씨를 서로 바꾸다. 2 그날 일에 사람을 서로 바꾸어 일하다.
- 꽃싸움하다 : 1 꽃이나 꽃술을 맞걸어 당겨서 끊어지고 안 끊어지는 것으로 이기고 짐을 내기하다. 2 여러 가지 꽃을 꺾어 모아 가지고 수효를 대 보아 많고 적음을 내기하다.
- 고까움타다 : 걸핏하면 고깝게 여기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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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문하다
(蒙上文하다)
:
한 문장 속에 같은 구절이 둘 이상 있거나 두 단어 속에 같은 구성 요소가 동시에 나타날 때에, 공통된 구절이나 글자를 하나만 쓰다. ‘점심에는 칼국수를, 저녁에는 비빔밥을 먹었다.’에서 ‘먹었다’나 ‘동ㆍ식물’의 ‘물’ 따위를 쓰는 일을 이른다.
🌏 蒙: 어릴 몽 上: 위 상 文: 글월 문 꾸밀 문 - 몸싸움하다 : 서로 몸을 부딪치며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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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순하다
(初合巡하다)
:
활쏘기에서, 첫 번째 순(巡)에 맞힌 화살을 모두 셈하다.
🌏 初: 처음 초 合: 합할 합 巡: 돌 순 - 코타분하다 : → 고타분하다. (고타분하다: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고리타분하다’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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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꿈하다
(調바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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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곡의 진행 중에 계속되던 곡조를 다른 곡조로 바꾸다. 잠시 바꾸는 것은 임시 기호로, 오래 바꾸는 것은 조표를 써서 나타낸다.
🌏 調: 고를 조 - 못방구장단 : ‘덩더꿍이장단’을 달리 이르는 말. (덩더꿍이장단: 자진모리장단과 같은 풍물놀이 장단. 전라도 무가(巫歌)를 비롯하여 일반 무속 음악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