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ㅏ ㅓ ㅣ ㅏ 🌻모음(중성) 단어 110개
- 볼칵거리다 : 지직한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조금 쑤시거나 주무르거나 밟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꼬박거리다 : 머리나 몸을 자꾸 앞으로 조금씩 숙였다가 들다.
-
오합적 집합
(烏合的集合)
:
서로 관련되는 내적 요인이 없는 심적 요소들이 이룬 집합.
🌏 烏: 까마귀 오 合: 합할 합 的: 과녁 적 集: 모을 집 合: 합할 합 - 보삭거리다 : 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조잠거리다 : → 조잔거리다. (조잔거리다: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점잖지 않게 자꾸 먹다.)
- 홀깍거리다 : ‘홀까닥거리다’의 준말. (홀까닥거리다: 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 따위를 조금씩 가볍게 삼키는 소리를 자꾸 내다.)
- 쏙살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자질구레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속살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속살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자질구레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 모락거리다 : 김이나 연기 따위가 조금씩 자꾸 피어오르다.
- 퐁당거리다 : 작고 단단한 물건이 물에 떨어지거나 빠질 때 가볍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종잘거리다 : 수다스럽게 종알거리다.
- 초싹거리다 : 1 어깨를 조금 가볍게 자꾸 추켜올렸다 내렸다 하다. 2 일부러 남을 자꾸 살살 부추기다. 3 입거나 업거나 지거나 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자꾸 추켜올리거나 흔들다.
- 쪼작거리다 : 1 자꾸 느리게 아장아장 걷다. 2 부리로 쪼듯이 이리저리 자꾸 헤치다.
- 홀딱거리다 : 신 따위가 헐거워서 자꾸 벗어지거나 뒤집히다.
- 홀짝거리다 :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를 자꾸 들이마시다. 2 콧물을 자꾸 조금씩 들이마시다. 3 콧물을 들이마시며 자꾸 조금씩 흐느껴 울다.
- 톡탁거리다 : 1 서로 가볍게 자꾸 치다. 2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똑딱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똑딱거리다: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옴짝거리다 : 몸의 한 부분이 옴츠러들거나 펴지거나 하며 작게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을 옴츠리거나 펴거나 하며 작게 자꾸 움직이다.
- 쪽잘거리다 : 음식을 시원스럽게 먹지 아니하고 께지럭대며 다랍게 조금씩 먹다.
- 종달거리다 : 불만스러운 태도로 자꾸 종알거리다.
- 올라떠리다 : → 치뜨리다. (치뜨리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던져 올리다.)
- 조작거리다 : 1 주책없이 잘난 체하며 자꾸 떠들다. 2 처음 걸음을 걷기 시작하는 어린아이가 자꾸 배틀거리며 귀엽게 걷다.
- 폴짝거리다 : 1 작은 문 따위를 갑작스레 자꾸 열거나 닫다. 2 작은 것이 세차고 가볍게 자꾸 뛰어오르다.
- 포딱거리다 : 1 작은 물고기가 잇따라 가볍고 재빠르게 꼬리를 치다. ‘포닥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포닥거리다: 작은 물고기가 잇따라 가볍고 재빠르게 꼬리를 치다.) 2 작은 새가 잇따라 가볍고 재빠르게 날개를 치다. ‘포닥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포닥거리다: 작은 새가 잇따라 가볍고 재빠르게 날개를 치다.)
- 노닥거리다 : 조금 수다스럽게 재미있는 말을 자꾸 늘어놓다.
- 홍알거리다 : 조금 흥에 겹게 종알종알 재깔이다.
- 폴딱거리다 : 힘을 모아 가볍게 자꾸 뛰다.
- 돌라버리다 : 먹은 것을 게우다.
- 또닥거리다 : 잘 울리지 않는 물체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도닥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도닥거리다: 잘 울리지 않는 물체를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 홈착거리다 : 1 보이지 않는 데 있는 것을 찾으려고 요리조리 자꾸 더듬어 뒤지다. 2 눈물 따위를 요리조리 자꾸 훔쳐 씻다. 3 옴켜잡듯이 거칠게 자꾸 갉다.
- 쫑잘거리다 : 수다스럽게 종알거리다. ‘종잘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종잘거리다: 수다스럽게 종알거리다.)
- 속삭거리다 : 1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2 물건이 가볍게 스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 복닥거리다 :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뒤끓다.
- 꼼짝거리다 : 몸이 둔하고 느리게 조금씩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조금씩 자꾸 움직이다. ‘곰작거리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곰작거리다: 몸이 둔하고 느리게 조금씩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을 둔하고 느리게 조금씩 자꾸 움직이다.)
- 조잘거리다 : 1 조금 낮은 목소리로 빠르게 말을 계속하다. 2 참새 따위의 작은 새가 잇따라 지저귀다.
- 폴랑거리다 : 바람에 날리어 가볍고도 조금 세차게 자꾸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쏙달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조금 수선스럽게 자꾸 이야기하다. ‘속달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속달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조금 수선스럽게 자꾸 이야기하다.)
- 꼬빡거리다 : 머리나 몸을 자꾸 앞으로 조금씩 숙였다가 들다. ‘꼬박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꼬박거리다: 머리나 몸을 자꾸 앞으로 조금씩 숙였다가 들다.)
- 똑딱거리다 : 1 단단한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시계나 작은 발동기, 똑딱선의 기관 따위가 돌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똥땅거리다 : 여러 가지 악기나 단단한 물건 따위를 조금 세게 쳐서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올랑거리다 : 1 놀라거나 두려워서 가슴이 자꾸 두근거리다. 2 속이 매슥매슥하여 자꾸 토할 것 같아지다. 3 작은 물결이 잇따라 흔들리다.
- 동당거리다 : 작은북, 장구, 가야금 따위를 두드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쫑알거리다 :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종알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종알거리다: 남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혼잣말을 자꾸 하다.)
- 폴싹거리다 : 1 연기나 먼지 따위가 조금씩 몽키어 자꾸 일어나다. 2 작은 것이 여럿이 다 맥없이 마구 주저앉거나 내려앉다.
- 폴락거리다 : 바람에 날리어 가볍고 빠르게 자꾸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또각거리다 : 구둣발로 단단한 바닥을 급히 걸어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몰캉거리다 : 너무 익거나 곯아서 물크러질 정도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몰랑한 느낌이 들다.
- 쏠락거리다 : 1 ‘쏠라닥거리다’의 준말. (쏠라닥거리다: 남의 눈을 피해 가며 좀스럽게 자꾸 못된 장난을 하다.) 2 ‘쏠라닥거리다’의 준말. (쏠라닥거리다: 가위로 자꾸 조금씩 베거나 잘라 내다.) 3 ‘쏠라닥거리다’의 준말. (쏠라닥거리다: 쥐 따위가 이리저리로 쏘다니며 물건을 함부로 자꾸 잘게 물어뜯거나 끊다.)
- 올깍거리다 : 1 입 안에 물을 조금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올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올각거리다: 입 안에 물을 조금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먹은 것을 갑자기 조금 게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올각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올각거리다: 먹은 것을 갑자기 조금 게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쏙닥거리다 :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속닥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속닥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은밀하게 자꾸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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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선인장
(孔雀仙人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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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납작하고 긴 원 모양이다. 양쪽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끝부분에 꽃봉오리가 달리며, 넓게 벌어진 깔때기 모양의 붉은색 꽃이 3일간 계속해서 핀다. 원예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이다.
🌏 孔: 구멍 공 雀: 참새 작 仙: 신선 선 人: 사람 인 掌: 손바닥 장 - 복작거리다 : 1 액체 상태의 것에서 자꾸 거품이 보글보글 일다. 2 많은 사람이 좁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자꾸 들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