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 ㅏ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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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하다
(結銜하다)
:
임시로 품계를 올려 주다.
🌏 結: 맺을 결 銜: 재갈 함 -
폄찬하다
(貶竄하다)
:
벼슬의 등급이 낮추어지고 귀양이 보내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貶: 떨어뜨릴 폄 竄: 숨을 찬 -
병장하다
(病狀하다)
:
병으로 일을 쉰다는 뜻을 적어 윗사람에게 올리다.
🌏 病: 병들 병 狀: 문서 장 -
면강하다
(面講하다)
:
조선 시대에, 과거를 볼 때에 응시자가 시험관 앞에서 글을 외어 읽다.
🌏 面: 낯 면 講: 강론할 강 -
영삼사사
(領三司事)
:
1
고려 시대에, 삼사(三司)에 속한 벼슬. 우왕 때 둔 것으로 판삼사사의 위이다.
2
조선 전기에 둔 삼사의 으뜸 벼슬. 태종 5년(1405)에 호조(戶曹)에 합하였다.
🌏 領: 거느릴 영 三: 석 삼 司: 맡을 사 事: 일 사 -
겸찰하다
(兼察하다)
:
1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겸하여 보살피다.
2
현임 대장(大將)이 임시로 다른 직무를 맡아보다.
🌏 兼: 겸할 겸 察: 살필 찰 -
면자하다
(免刺하다)
:
죄인의 살에 먹실로 죄명을 써넣는 묵형을 면해 주다.
🌏 免: 면할 면 刺: 찌를 자 -
폄하하다
(貶下하다)
:
1
가치를 깎아내리다.
2
치적이 좋지 못한 수령을 하등으로 깎아내리다.
🌏 貶: 떨어뜨릴 폄 下: 아래 하 -
견차하다
(甄差하다)
:
조선 시대에, 나이가 많아 벼슬에서 물러난 사람을 다시 불러 벼슬을 맡기다.
🌏 甄: 질그릇 구울 견 差: 어그러질 차 -
별가하다
(別加하다)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벼슬아치의 품계를 그 임기에 관계없이 특별히 올려 주다.
🌏 別: 다를 별 加: 더할 가 -
역사하다
(歷辭하다)
:
조선 시대에, 새로 임명된 벼슬아치가 감독 관아를 돌아다니며 인사하다. 그 벼슬에 임명된 지 10일 이내에, 의정부ㆍ전조(銓曹) 등에 인사를 다녔다.
🌏 歷: 지낼 역 辭: 말씀 사 -
결망하다
(觖望하다/缺望하다)
:
1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원망하다.
2
벼슬자리에 추천되는 후보 명단에 오르지 못하다.
🌏 觖: 서운해 할 결 望: 바랄 망 缺: 이지러질 결 望: 바랄 망 -
면강하다
(免講하다)
:
과거에서 강서(講書) 시험을 면제하다.
🌏 免: 면할 면 講: 강론할 강 -
견파하다
(譴罷하다)
:
관원의 실수를 탓하여 파면하다.
🌏 譴: 꾸짖을 견 罷: 파할 파 -
겸함하다
(兼銜하다)
:
일정한 직책이 있는 벼슬아치가 다른 직책을 겸하다.
🌏 兼: 겸할 겸 銜: 재갈 함 -
경학박사
(經學博士)
:
고려 시대에, 지방 관민(官民)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하여 둔 교수직. 성종 6년(987)에 학문에 통달한 자를 뽑아 12목(牧)에 각 한 명씩을 보내었다.
🌏 經: 경서 경 學: 배울 학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결장하다
(決杖하다)
:
죄인에게 곤장을 치는 형벌을 집행하다.
🌏 決: 결정할 결 杖: 지팡이 장 -
현가하다
(懸枷하다)
:
죄인의 목에 칼을 씌우다.
🌏 懸: 매달 현 枷: 칼 가 -
염산하다
(斂散하다)
:
풍년이 들어 쌀값이 쌀 때에 관아에서 쌀을 사들였다가 흉년이 들어 쌀값이 비쌀 때에 백성에게 싸게 팔다. 중국 제나라에서 시작되어 위(魏)나라에 이르러 갖추어진 일로, 고려ㆍ조선 시대의 상평창, 의창(義倉) 따위의 시행은 이를 본떠서 행한 일이다.
🌏 斂: 거둘 염 散: 흩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