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ㅓ ㅏ ㅣ 🌻모음(중성) 단어 3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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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반지
(展轉攀指)
:
범인을 잡을 때에 담당자가 일부러 사건을 확대하여 무고한 사람에게까지 누를 미치게 함.
🌏 展: 펼 전 轉: 구를 전 攀: 더위 잡을 반 指: 가리킬 지 - 뻘겅딱지 : → 빨간딱지. (빨간딱지: 압류한 물건에 붙이는 표시., 팔기로 예약이 된 상품이나, 싼값에 처분하려는 물건 따위에 붙이는 붉은색 표지., 징집이나 소집 영장., 교통순경이 교통 법규를 어긴 사람에게 주는 벌금형의 처벌 서류.)
- 더덕바심 : 더덕을 두드려 잘게 바숨.
- 어정잡이 : 1 됨됨이가 조금 모자라 자기가 맡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 2 겉모양만 꾸미고 실속이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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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다리
(西天다리)
:
다리굿에서, 영혼이 저승으로 건너간다는 무명으로 만든 상징적인 다리. 무당이 먼저 열어 놓는다.
🌏 西: 서녘 서 天: 하늘 천 -
천거창일
(川渠漲溢)
:
비가 많이 와서 개천물이 넘쳐흐름.
🌏 川: 내 천 渠: 도랑 거 漲: 물 불을 창 溢: 넘칠 일 -
거멀장식
(거멀裝飾)
:
세간이나 나무 그릇의 사개 또는 연귀를 맞춘 자리가 벌어지지 못하게 걸쳐 대는 쇠 장식.
🌏 裝: 꾸밀 장 飾: 꾸밀 식 - 넙적다리 : → 넓적다리. (넓적다리: 다리에서 무릎 관절 위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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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탄식
(歔歔歎息)
:
몹시 탄식함.
🌏 歔: 흐느낄 허 歔: 흐느낄 허 歎: 탄식할 탄 息: 숨쉴 식 - 얽어짜임 : 창이나 문 따위의 문살을 얽어 짜는 일. 또는 그런 모양새.
- 걸어 차기 : 태권도에서, 발로 상대편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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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석같이
(鐵石같이)
:
마음이나 의지, 약속 따위가 매우 굳고 단단하게.
🌏 鐵: 쇠 철 石: 돌 석 - 언덕바지 : 언덕의 꼭대기. 또는 언덕의 몹시 비탈진 곳.
- 멍석말이 : 1 양주 별산대놀이에서 추는 춤의 하나.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뒷머리에서 앞으로 젖히며 맴돈다. 2 풍물놀이에서, 한 줄로 죽 서서 나사 모양으로 돌아들어 치거나 거꾸로 풀어 나오는 진.
- 엉덩받이 : 엉덩이를 대고 앉을 만한 자리.
- 멍석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길이가 1.5미터 정도이며, 옆으로 기어서 뻗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초여름에 장밋빛의 오판화가 취산(聚繖)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7월에 붉게 익는데 크고 맛이 달아 식용한다. 산기슭이나 밭둑에 나며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거멀잡이 : 1 두 물건 사이를 벌어지지 못하게 연결하는 일. 2 가구나 나무 그릇의 사개를 맞춘 모서리에 걸쳐 대는 쇳조각.
- 서머 타임 (summer time) : 여름에 긴 낮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표준 시간보다 시각을 앞당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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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점박이
(넉點박이)
:
두 눈과 코, 입의 네 구멍이 있다는 뜻으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사람: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어떤 지역이나 시기에 태어나거나 살고 있거나 살았던 자., 일정한 자격이나 품격 등을 갖춘 이., 인격에서 드러나는 됨됨이나 성질., 상대편에게 자기 자신을 엄연한 인격체로서 가리키는 말., 친근한 상대편을 가리키거나 부를 때 사용하는 말., 자기 외의 남을 막연하게 이르는 말., 뛰어난 인재나 인물., 어떤 일을 시키거나 심부름을 할 일꾼이나 인원., ‘「1」’을 세는 단위. 주로 고유어 수와 함께 쓴다.,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자연인(自然人)과 법인(法人)을 포함한다.)
🌏 點: 점찍을 점 -
건성쌓기
(乾性쌓기)
:
돌을 쌓을 때, 사이사이에 콘크리트나 모르타르를 채우지 않고 돌만 잘 물리어 그냥 쌓는 일.
🌏 乾: 하늘 건 마를 건 性: 성품 성 - 넓적다리 : 다리에서 무릎 관절 위의 부분.
- 선천마니 : 심마니들의 은어로, ‘풋내기’를 이르는 말. (풋내기: 경험이 없어서 일에 서투른 사람., 차분하지 못하여 객기를 잘 부리는 사람., 새로운 사람.)
- 멍석말이 : 1 장례를 치를 형편이 못 되는 시체를 멍석에 말아서 산골짜기에 내다 버리는 일. 2 예전에, 권세 있는 집안에서 사사로이 사람을 멍석에 말아 놓고 뭇매를 가하던 일. 또는 그런 형벌.
- 검정파리 : 검정파릿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8~13mm이다. 더듬이는 갈색, 가슴과 배의 등판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 날개의 맥은 검은 갈색이다. 겹눈이 서로 가까워 이마가 좁다. 춥고 높은 지역에 사는데 한국, 일본, 인도,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억척같이 : 몹시 모질고 끈덕지게.
- 거적자리 : 1 깔개로 쓰는 거적. 2 거적을 깔아 놓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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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성탈인
(先聲奪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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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소문을 퍼뜨려 남의 기세를 꺾음.
2
먼저 소리를 질러 남의 기세를 꺾음.
🌏 先: 먼저 선 聲: 소리 성 奪: 빼앗을 탈 人: 사람 인 - 허벅다리 : 넓적다리의 위쪽 부분.
- 헐렁차기 : 발을 계속 들고 있는 채로 제기나 공 따위를 차는 일.
- 멍석자리 : 자리로 쓰는 멍석. 또는 멍석을 깔아 놓은 자리.
- 벋정다리 : 1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고 늘 벋어 있는 다리. 또는 그런 다리를 가진 사람. 2 뻣뻣해져서 자유롭게 굽힐 수가 없게 된 물건.
- 엎어말이 : 국수 따위를 엎어마는 일. 또는 그런 음식.
- 검섬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에는 가시가 있고 가지에는 잔털이 많으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여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으로 가을에 붉게 익는데 맛이 좋다. 제주도 특산종으로 산기슭에 난다.
- 멍덕딸기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누런 갈색 또는 붉은색의 잔가시가 줄기에 많으며 잎은 3~5개씩 뭉쳐난다. 여름에 흰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으며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나무딸기에 비해 잎 뒤에 흰 털이 빽빽이 난다. 산이나 들, 특히 화전터에 많이 나며 한국, 아무르, 사할린,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뻗정다리 : ‘벋정다리’의 센말. (벋정다리: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고 늘 벋어 있는 다리. 또는 그런 다리를 가진 사람., 뻣뻣해져서 자유롭게 굽힐 수가 없게 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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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사진
(color寫眞)
:
피사체와 같거나 그것에 가까운 색채를 나타내는 사진. 피사체를 삼색(三色) 분해 촬영한 후에 황화상(黃畫像), 녹(綠) 분해 음화로부터 마젠타 화상, 적(赤) 분해 음화로부터 시안 화상을 만들어, 석 장의 화상을 겹쳐서 완성한다.
🌏 寫: 베낄 사 眞: 참 진 -
전어사리
(錢魚사리)
:
전어의 새끼.
🌏 錢: 돈 전 魚: 물고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