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ㅡ ㅏ 🌻모음(중성) 단어 63개
-
해릉창
(海陵倉)
:
고려 시대에,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나르려고 전남 나주에 세웠던 조운창.
🌏 海: 바다 해 陵: 큰 언덕 릉 倉: 곳집 창 - 애긋다 : 궁중에서, ‘애매하다’를 이르던 말. (애매하다: 아무 잘못 없이 꾸중을 듣거나 벌을 받아 억울하다.)
-
생음악
(生音樂)
:
녹음한 것을 트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 연주하거나 노래하여 들려주는 음악.
🌏 生: 날 생 音: 소리 음 樂: 풍류 악 - 개느삼 : 콩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다. 5월에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9월에 염주 모양의 협과(莢果)를 맺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하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언덕이나 길가에 자라는데 강원, 평남,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채끝살 : 소 등심 부분의 방아살 아래에 붙은 쇠고기 부위.
- 내들다 : 1 바깥쪽이나 앞쪽으로 내어서 들다. 2 예(例)를 들어 말하다.
-
내급사
(內給事)
:
1
고려 시대에, 종친의 보첩을 맡은 전중성(殿中省)의 종육품 벼슬.
2
고려 말기에 둔, 환관(宦官)의 벼슬.
🌏 內: 안 내 給: 줄 급 事: 일 사 - 새들다 : 1 물건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사이에 흥정을 붙이다. 2 혼인을 중매하다.
- 냅뜨다 : 1 일에 기운차게 앞질러 나서다. 2 관계도 없는 일에 불쑥 참견하여 나서다.
- 대들다 : 요구하거나 반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 댕그랑 : 작은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 배틀다 : 1 바싹 꼬면서 틀다. 2 일을 어그러지게 하다.
- 개르다 : ‘개으르다’의 준말. (개으르다: 움직이거나 일하기를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이 있다.)
-
대흥사
(大興寺)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두륜산에 있는 절. 신라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大: 큰 대 興: 일어날 흥 寺: 절 사 - 애끊다 :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질 듯하다.
-
탱크차
(tank車)
:
액체나 기체를 대량으로 실어 나르기 위하여 몸체를 탱크로 만든 화차.
🌏 車: 수레 차 수레 거 - 내끌다 : 밖이나 앞을 향하여 세게 또는 마구 끌다.
- 때늦다 : 1 정한 시간보다 늦다. 2 마땅한 시기가 지나다. 3 제철보다 늦다.
-
배금가
(拜金家)
: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숭배하는 사람.
🌏 拜: 절 배 金: 쇠 금 家: 집 가 - 쟁그랑 :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떨어지거나 부딪쳐 맑게 울리는 소리.
-
생금판
(生金판)
:
자연 상태 그대로인 금광의 일터.
🌏 生: 날 생 金: 쇠 금 -
대극장
(大劇場)
:
규모가 큰 극장.
🌏 大: 큰 대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場: 마당 장 -
채급자
(債給者)
:
남에게 돈을 꾸어 준 사람.
🌏 債: 빚 채 給: 줄 급 者: 놈 자 -
개근상
(皆勤賞)
:
학교나 직장 따위에 일정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하거나 출근한 사람에게 주는 상.
🌏 皆: 다 개 勤: 부지런할 근 賞: 상줄 상 -
대흥란
(大興蘭)
:
난초과의 풀. 잎이 없고 마디에 잎집 비슷한 것이 생기며, 7~8월에 흰 바탕에 붉은 자주색이 도는 꽃이 핀다. 숲속 썩은 식물에 붙어 나는데 제주도와 전남 대흥사 근처에 분포한다.
🌏 大: 큰 대 興: 일어날 흥 蘭: 난초 란 -
패쓰다
(霸쓰다)
:
1
바둑에서, 패를 만들어 이용하다.
2
교묘한 꾀로 위기를 넘기다.
🌏 霸: 으뜸 패 -
밸브강
(valve鋼)
:
내연 기관, 가스 터빈, 증기 터빈 따위의 밸브로 사용되는 특수강. 고온의 연소 가스에 견디고 잘 녹슬지 않으며 마모에 강하다.
🌏 鋼: 강철 강 - 맺는말 : 1 책이나 논문의 마지막을 마무르며 간단히 적는 글. 2 강연, 강의, 연설 따위의 마지막을 마무르며 간단히 하는 말.
-
채근담
(菜根譚)
:
중국 명나라 말기에 홍자성(洪自誠)이 지은 어록집. 유교를 중심으로 불교ㆍ도교를 가미하여 처세법을 가르친 경구적(警句的)인 단문 약 350조로 되어 있다. 전집(前集)에서는 사관(仕官)ㆍ보신(保身)의 도(道)를 설명하고, 후집(後集)에서는 벼슬을 물러난 후의 산림 한거의 즐거움을 설명하였다. 2권.
🌏 菜: 나물 채 根: 뿌리 근 譚: 편안할 담 - 빼트작 : ‘빼트작거리다’의 어근. (빼트작거리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약간 배틀거리며 걷다. ‘배트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내금강
(內金剛)
:
금강산의 중앙 연봉(連峯)을 경계로 하여 서쪽으로 펼쳐진 내부의 금강산. 명승지로는 장안사(長安寺), 명경대(明鏡臺), 만폭동(萬瀑洞), 비로봉(飛盧峯) 따위가 있다.
🌏 內: 안 내 金: 쇠 금 剛: 굳셀 강 - 배트작 : ‘배트작거리다’의 어근. (배트작거리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약간 배틀거리며 걷다.)
- 때그락 : 작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대그락’보다 센 느낌을 준다. (대그락: 작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 내긋다 : 앞쪽이나 바깥쪽으로 향하거나 나가게 줄을 긋다.
-
생금자
(生擒者)
:
사로잡힌 사람.
🌏 生: 날 생 擒: 사로잡을 금 者: 놈 자 -
색 증감
(色增感)
:
사진 감광에 쓰는 재료의 유제(乳劑)를 증감 색소로 염색하여, 감광성을 긴 파장까지 확산시켜 감색성을 더욱 증가시키는 일.
🌏 色: 빛 색 增: 더할 증 感: 느낄 감 -
태극장
(太極章)
:
대한 제국 광무 4년(1900)에 제정되어 국가에 공이 많은 문무관에게 수여한 훈장. 1등에서 8등까지 있었다.
🌏 太: 클 태 極: 지극할 극 章: 글월 장 - 핸드카 (handcar) : 철도에서, 선로를 보수할 때에 재료나 작업원을 운반하는 소형 수동 차.
-
매듭판
(매듭板)
:
강철 구조의 부재들이 서로 모이는 부분에 설치한 판.
🌏 板: 널빤지 판 - 깨금발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 섬. 또는 그런 자세.
-
개근장
(皆勤狀)
:
학교나 직장 따위에 일정한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한 사람에게 주는 표창장.
🌏 皆: 다 개 勤: 부지런할 근 狀: 문서 장 - 맨등말 : 안장을 얹지 아니한 말.
- 매끄당 : ‘매끄당거리다’의 어근. (매끄당거리다: 몹시 매끄러워서 넘어질 듯 자꾸 밀리어 나가다.)
- 대그락 : 작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맞닿는 소리.
-
대승사
(大乘寺)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절.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9년(587)에 하늘에서 큰 돌이 떨어지자 그곳에 지은 절이라고 전한다. 조선 철종 때에 불탄 것을 의운(意雲), 덕산(德山) 등이 다시 세웠다.
🌏 大: 큰 대 乘: 탈 승 寺: 절 사 -
매즙장
(매즙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와 상의원에 속하여 각종 의복의 매듭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한자를 빌려 ‘每緝匠’으로 적기도 한다.
🌏 匠: 장인 장 -
맹금사
(猛禽舍)
:
사나운 새를 가두어 기르는 우리.
🌏 猛: 사나울 맹 禽: 날짐승 금 舍: 집 사 - 애끓다 :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 땡그랑 : 작은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댕그랑’보다 센 느낌을 준다. (댕그랑: 작은 쇠붙이, 방울, 종, 풍경, 워낭 따위가 흔들리거나 부딪칠 때 나는 소리.)
-
대음산
(大陰山)
:
평안북도 강계군에 있는 산. 강남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186미터.
🌏 大: 큰 대 陰: 응달 음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