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5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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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거
(鸞車)
:
1
중국의 순(舜) 임금이 타던 수레.
2
임금이 타던 수레.
🌏 鸞: 난새 난 車: 수레 거 -
학전
(學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교육 기관의 경비에 충당하도록 지급한 토지. 국자감ㆍ양현고ㆍ성균관ㆍ사학(四學) 따위에 지급하였으며, 후에 성균관전으로 고쳤다.
🌏 學: 배울 학 田: 밭 전 -
산전
(産殿)
:
비빈(妃嬪)이 해산을 하던 궁전.
🌏 産: 낳을 산 殿: 큰 집 전 -
방선
(防船)
:
조선 시대에, 수군이 사용하던 병선. 중맹선을 고친 것이다.
🌏 防: 막을 방 船: 배 선 -
장전
(長銓)
: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이조의 으뜸 벼슬이라는 뜻이다.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長: 길 장 銓: 저울질할 전 -
말천
(末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 한시 따위를 지을 때 마지막으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末: 끝 말 天: 하늘 천 -
판서
(判署)
:
임금에게 아뢰는 문서에 날짜와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던 일.
🌏 判: 판가름할 판 署: 관청 서 -
하첩
(下帖)
:
조선 시대에, 고을의 원이 향교의 유생들에게 체문(帖文)을 내리던 일.
🌏 下: 아래 하 帖: 휘장 첩 -
당척
(唐尺)
:
중국의 당나라에서 길이를 잴 때에 쓰던 자. 흔히 1척은 10촌이 되는 길이이나 대척(大尺)과 소척(小尺)에 따라 길이를 재는 기준이 달랐다.
🌏 唐: 당나라 당 尺: 자 척 -
사성
(賜姓)
:
임금이 공신에게 성(姓)을 내려 주던 일. 또는 그 성.
🌏 賜: 줄 사 姓: 성씨 성 -
차정
(次丁)
:
군역(軍役)에 있는 사람이 죽거나 사정에 의하여 복무를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 그 뒤를 이을 16세 미만의 남자.
🌏 次: 버금 차 丁: 고무래 정 -
상전
(尙傳)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서 전명(傳命)의 일을 맡아보던 정사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傳: 전할 전 -
사전
(寺典)
:
신라에서, 예부에 소속되어 사찰(寺刹)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寺: 절 사 典: 법 전 -
장전
(長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역장(驛長)의 공비(公費)에 쓰도록 지급한 토지.
🌏 長: 길 장 田: 밭 전 -
잡척
(雜尺)
:
잡직에 있던 사람.
🌏 雜: 섞일 잡 尺: 자 척 -
장번
(長番)
:
조선 시대에, 병사가 궁중에서 장기간 유숙하며 교대하지 아니하고 근무하던 일. 선전관(宣傳官), 겸사복, 내금위, 족친위, 충의위 따위의 병종(兵種)이나 환관(宦官)이 행하였는데, 이들에게는 급료 외에 보포(保布)를 지급하였다.
🌏 長: 길 장 番: 차례 번 -
강정
(降定)
:
무관(武官)에 대하여 벌로 벼슬을 낮추어서 군역(軍役)을 시키던 일. 또는 그런 징벌.
🌏 降: 내릴 강 定: 정할 정 -
강전
(講錢)
:
조선 시대에, 서당 선생에게 수업료로 곡식 대신 바치던 돈.
🌏 講: 강론할 강 錢: 돈 전 -
팔천
(八賤)
:
조선 시대에, 노비이거나 신분은 양인이지만 천역에 종사하던 여덟 천민. 사노비, 중, 백정, 무당, 광대, 상여꾼, 기생, 공장(工匠)을 이른다.
🌏 八: 여덟 팔 賤: 천할 천 -
삼정
(三政)
:
나라의 정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전정(田政), 군정(軍政), 환곡(還穀)의 세 가지. 토지세와 군역의 부과 및 양곡 대여와 환수를 이른다.
🌏 三: 석 삼 政: 정사 정 -
장덕
(將德)
:
백제에서, 십육 품 관등의 일곱째 등급.
🌏 將: 장수 장 德: 덕 덕 -
장청
(將廳)
:
군아(郡衙)와 감영(監營)에 속한 장교가 근무하던 곳.
🌏 將: 장수 장 廳: 관청 청 -
나처
(拿處)
:
조선 시대에, 중죄인을 의금부로 잡아들여 조처하던 일.
🌏 拿: 잡을 나 處: 곳 처 -
가전
(駕前)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행차할 때 그 수레 앞에 서던 시위병(侍衛兵).
🌏 駕: 탈것 가 前: 앞 전 -
난전
(亂廛)
:
1
허가 없이 길에 함부로 벌여 놓은 가게.
2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허가한 시전(市廛) 상인 이외의 상인이 하던 불법적인 가게.
🌏 亂: 어지러울 난 廛: 가게 전 -
삼걸
(三傑)
:
1
어떤 분야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세 사람.
2
중국 한(漢)나라 고조 때의 세 신하. 소하, 장양(張良), 한신을 이른다.
3
중국 촉한의 세 영웅. 제갈량, 관우, 장비를 이른다.
🌏 三: 석 삼 傑: 뛰어날 걸 -
사정
(辭呈)
:
벼슬아치가 벼슬을 그만두거나 말미를 받기 위하여 청원서를 내던 일.
🌏 辭: 말씀 사 呈: 드릴 정 -
상전
(床廛)
:
잡화를 팔던 가게.
🌏 床: 평상 상 廛: 가게 전 -
하거
(下車)
:
1
수레에서 내림.
2
고을 원(員)이 부임하던 일.
🌏 下: 아래 하 車: 수레 거 -
답험
(踏驗)
:
세금이나 소작료를 제대로 거두기 위하여 관련 논밭에 가서 농작(農作)의 상황을 실지로 조사하던 일.
🌏 踏: 밟을 답 驗: 시험 험 -
마전
(麻典)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하여 임금의 옷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麻: 삼 마 典: 법 전 -
상전
(賞典)
:
1
공로의 크고 작음에 따라서 상을 주는 규정.
2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격려하기 위하여 임금이 하사하던 책.
🌏 賞: 상줄 상 典: 법 전 -
참선
(站船)
:
고려ㆍ조선 시대에, 조운선의 수난(水難)을 막기 위하여 수로에서 앞장서서 인도하던 작은 배. 조운선을 도와 세곡(稅穀)을 운송하기도 하였다.
🌏 站: 우두커니 설 참 船: 배 선 -
반전
(班田)
:
나라에서 백성에게 일정한 비율로 나누어 주던 밭.
🌏 班: 나눌 반 田: 밭 전 -
삭서
(朔書)
: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서 매달 초하룻날에 시행하던 글씨 시험. 마흔 살 이하의 당하(堂下) 문관을 뽑아 해서(楷書)와 전서(篆書)를 써내게 하였다.
🌏 朔: 초하루 삭 書: 글 서 -
강거
(康居)
:
중국 한나라ㆍ위(魏)나라 때에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터키계 유목 민족의 나라.
🌏 康: 편안할 강 居: 살 거 -
팔성
(八姓)
:
삼국 시대 후기에, 백제를 지배하였던 여덟 귀족의 성(姓). 해(解), 사(沙), 연(燕), 협(劦), 진(眞), 국(國), 백(苩), 목(木)을 이른다.
🌏 八: 여덟 팔 姓: 성씨 성 -
당전
(當錢)
:
조선 시대에,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재정적 궁핍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원군이 만든 화폐. 법정 가치는 상평통보의 100배였지만 실제 가치는 이에 크게 미치지 못하여 화폐 가치의 폭락을 가져왔고, 고종 4년(1867)에 폐지되었다.
🌏 當: 마땅할 당 錢: 돈 전 -
작설
(綽楔)
: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 綽: 너그러울 작 楔: 문설주 설 -
장정
(掌正)
:
조선 시대에, 세자궁에 속하여 문서의 출입, 자물쇠의 관리, 세자궁 내의 기강을 바로잡는 일 따위를 맡아보던 종칠품 궁인직 벼슬.
🌏 掌: 손바닥 장 正: 바를 정 -
장정
(莊丁)
:
고려 시대에, 왕실 소유의 장원(莊園)인 장(莊)에 속한 소작인.
🌏 莊: 씩씩할 장 丁: 고무래 정 -
사정
(司正)
:
1
그릇된 일을 다스려 바로잡음.
2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에 속한 정칠품 벼슬. 부사정의 위, 부사과(副司果)의 아래였다.
🌏 司: 맡을 사 正: 바를 정 -
악정
(樂正)
:
고려ㆍ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음악을 이론적으로 연구하는 일을 맡아 하던 벼슬. 고려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되어 공민왕 11년(1362)에 사예(司藝)로 개칭되었으며 조선 태조 1년(1392)에 다시 설치되었다가 성종 때 또다시 사예로 바뀌었다.
🌏 樂: 풍류 악 正: 바를 정 -
남서
(南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남부(南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南: 남녘 남 署: 관청 서 -
남접
(南接)
:
동학 조직 가운데 전봉준이 이끄는 전라도 지역의 동학도를 이르던 말.
🌏 南: 남녘 남 接: 접할 접 -
가정
(嘉靖)
:
중국 명나라 세종 때의 연호(1522~1566).
🌏 嘉: 아름다울 가 靖: 편안할 정 -
사전
(私田)
:
1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개인에게 조(租)를 받을 권리를 준 논밭. 귀족이나 관료, 공신에게 지급하였는데 과전(科田), 공전(功田), 별사전, 공해전, 직전(職田), 사전(賜田), 구분전, 사전(寺田) 따위가 있다.
2
개인 소유의 논밭.
🌏 私: 사사로울 사 田: 밭 전 -
낙점
(落點)
:
1
여러 후보가 있을 때 그중에 마땅한 대상을 고름.
2
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뽑을 때 임금이 이조에서 추천된 세 후보자 가운데 마땅한 사람의 이름 위에 점을 찍던 일.
🌏 落: 떨어질 낙 點: 점찍을 점 -
차첩
(差帖)
:
‘차접’의 원말. (차접: 구실아치 따위를 임명하던 사령장.)
🌏 差: 어그러질 차 帖: 휘장 첩 -
탄정
(呑停)
:
조선 시대에, 환곡 제도에서 일어나던 부정행위. 흉년이 들면 환곡의 수량을 감하여 주는 것을 악용하여 부패한 구실아치들이 미리 환곡을 독촉하여 받아들여 감량 지시가 내리면 그 몫을 가로채었다.
🌏 呑: 삼킬 탄 停: 머무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