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ㅐ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10개
- 앞날개 : 1 비행기 따위의 앞쪽에 있는 날개. 2 곤충류의 날개 가운데 앞에 있는 한 쌍의 날개.
- 장작새 : 방울샛과의 하나. 방울새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4.5cm 정도이며, 날 때에 폭이 넓은 누런색 띠가 뚜렷하다. 머리는 잿빛을 띤 갈색, 등은 어두운 갈색, 부리는 붉은 갈색, 꽁지 아랫부분은 황색이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바닷개 : 물갯과의 바다짐승. 몸의 길이는 수컷은 2미터, 암컷은 1미터 정도이며, 새끼 때는 검고 자라면 등은 회색을 띤 흑색이며 배는 붉은 갈색이다. 몸에는 솜털이 나 있고 귓바퀴와 꼬리가 작으며, 네 다리는 짧고 오리 발처럼 되어 헤엄치기에 알맞다. 수컷은 30~5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고 물고기, 연체동물 따위를 잡아먹는다. 북태평양 특산으로 가을에는 한국, 일본으로도 남하한다.
- 파랑새 : 1 털빛이 파란 빛깔을 띤 새. 영조(靈鳥)로서 길조(吉兆)를 상징한다. 2 파랑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8cm 정도이며 몸빛은 선명한 청록색이고 머리와 꽁지는 검은색, 부리와 다리는 붉은색이며 날개의 가운데에는 푸른 흰색의 큰 무늬가 있다. 여름 철새로 큰 나무의 높은 곳에 집을 짓는데 한국, 동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열대 지방에서 겨울을 지낸다.
- 장박새 : 방울샛과의 하나. 방울새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4.5cm 정도이며, 날 때에 폭이 넓은 누런색 띠가 뚜렷하다. 머리는 잿빛을 띤 갈색, 등은 어두운 갈색, 부리는 붉은 갈색, 꽁지 아랫부분은 황색이다. 한국의 제주도,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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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패
(三角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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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에 속하는 화석. 중생대의 표준 화석으로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많이 살았다. 껍데기는 두껍고 안쪽에 진주 광택이 있다.
🌏 三: 석 삼 角: 뿔 각 貝: 조개 패 -
반날개
(半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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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날갯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半: 반 반 - 삽살개 : 개 품종의 하나. 털이 복슬복슬 많이 나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길러 오던 토종개이나 일제 강점기에 멸종 위기에 몰렸다가 현재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서 사육되면서 증식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정식 명칭은 ‘경산(慶山)의 삽살개’이다. 천연기념물 제368호.
- 바다뱀 : 바다뱀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20cm 정도이며, 회색을 띤 갈색이다. 뱀장어와 비슷하나 주둥이가 뾰족하고 억센 송곳니가 있으며 아가미구멍이 크고 꼬리지느러미는 없다. 독이 있고 거의 식용하지 않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사다새 : 1 사다샛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현재 8종이 있고 온대나 열대의 호수, 연안 또는 섬에 분포한다. 2 사다샛과의 물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80cm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 갈색, 볼주머니는 황색이다. 부리는 길고 끝이 구부러졌다. 아래 주둥이의 수축할 수 있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면 새끼가 입으로 꺼내 먹는다. 물고기,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해안이나 호숫가에 사는데 중국 북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