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ㅗ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19개
- 잉꼬 (inko[鸚哥]) : 1 앵무과의 앵무속 이외의 대부분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우관이 없고 몸빛은 붉은색, 초록색, 노란색 따위이다. 2 앵무과의 새. 몸의 길이는 21~26cm이다. 머리 위는 노란빛, 뺨에는 푸른빛의 굵고 짧은 점이 한 쌍 있으며, 그 사이에 둥근 점이 두 쌍 있다. 허리ㆍ가슴ㆍ배는 진한 초록색이고, 꽁지는 가운데의 두 깃은 남색이며, 그 외는 노란색이다.
- 깃촉 : 새의 깃대 밑 쪽의 단단한 부분.
- 딩고 (dingo) : 갯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90cm, 어깨의 높이는 60cm, 꼬리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몸은 붉은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이나 때로는 흰색, 검은색도 있다. 개와 매우 비슷하다. 귀는 쫑긋하며 다리가 비교적 길고 들이나 숲에서 여러 마리가 모여 살며 양, 캥거루 따위를 잡아먹는다.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
인조
(人鳥)
:
펭귄과의 황제펭귄, 아델리펭귄, 수염펭귄, 로열펭귄, 갈라파고스펭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키는 40~120cm이며 등은 검은색, 배는 흰색이다. 몸은 방추형이고 날개는 짧고 지느러미 모양으로 변화하여 날지 못하며, 다리는 몸 뒤쪽에 있는데 짧고 땅 위에서는 곧추서서 걷는다. 헤엄을 잘 치며 물고기ㆍ낙지ㆍ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바닷가에서 무리 지어 사는데 대부분 남극 지역에 분포한다.
🌏 人: 사람 인 鳥: 새 조 -
지조
(鷙鳥)
:
수릿과나 맷과의 새와 같이 성질이 사납고 육식을 하는 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鷙: 맹금 지 鳥: 새 조 -
실솔
(蟋蟀)
:
귀뚜라밋과의 곤충. 몸은 진한 갈색에 복잡한 얼룩점이 있으며 8~10월에 나타나 풀밭이나 뜰 안에 살면서 수컷이 가을을 알리듯이 운다.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널리 분포한다.
🌏 蟋: 귀뚜라미 실 蟀: 귀뚜라미 솔 -
밀봉
(蜜蜂)
:
꿀벌과의 곤충. 몸의 색깔은 어두운 갈색이고 날개는 희고 투명하다. 한 마리의 여왕벌을 중심으로 집단생활을 하며 여왕벌과 수벌은 새끼를 치는 일만 하고 일벌이 꿀을 따다 나른다. 아프리카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 蜜: 꿀 밀 蜂: 벌 봉 - 칡소 : 온몸에 칡덩굴 같은 어룽어룽한 무늬가 있는 소.
-
시초
(翅鞘)
:
딱정벌레류의 겉날개. 날개가 단단하여 속날개와 배를 보호한다.
🌏 翅: 날개 시 鞘: 칼집 초 -
이소
(離巢)
:
새의 새끼가 자라 둥지에서 떠나는 일.
🌏 離: 떠날 이 巢: 새집 소 -
시조
(時鳥)
:
1
철에 따라서 우는 새.
2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3
올빼밋과의 여름새. 등은 어두운 회색이고 온몸에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귀깃을 가졌다. 낮에는 나뭇가지가 무성한 곳에서 자고 밤에 활동하여 벌레를 잡아먹는다. ‘소쩍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우는데, 민간에서는 이 울음소리로 그해의 흉년과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조금 높은 산지의 침엽수림에 사는데 한국, 일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6호.
🌏 時: 때 시 鳥: 새 조 -
비조
(翡鳥)
:
호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턱 밑부분은 흰색, 그 아랫부분은 밤색이고, 부리ㆍ다리는 선명한 적색이다. 여름 철새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서 번식한다.
🌏 翡: 물총새 비 鳥: 새 조 -
직봉
(職蜂)
:
집을 짓고 애벌레를 기르며 꿀을 치는 일을 맡아 하는 벌. 생식 기능이 없다.
🌏 職: 벼슬 직 蜂: 벌 봉 -
이호
(犁鶘)
:
사다샛과의 물새. 편 날개의 길이는 65~80cm이며, 몸빛은 흰색, 날개 끝은 검은 갈색, 볼주머니는 황색이다. 부리는 길고 끝이 구부러졌다. 아래 주둥이의 수축할 수 있는 볼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면 새끼가 입으로 꺼내 먹는다. 물고기, 새우 따위를 잡아먹고 해안이나 호숫가에 사는데 중국 북부, 몽골 등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인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犁: 쟁기 이 鶘: 제호 호 -
기조
(鰭條)
: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지탱하는 각질이나 골질의 뼈대와 같은 구조물. 극조와 연조가 있다.
🌏 鰭: 지느러미 기 條: 가지 조 -
이목
(이目)
:
절지동물문 곤충강의 한 목. 눈은 겹눈 또는 홑눈이고, 입은 길게 연장된 톱니 모양의 가시털과 긴 판자 모양의 아랫입술로 되어 있다. 날개는 없고 배는 9마디이며 발은 갈고리 모양이다. 잇과, 짐승닛과, 개잇과 따위가 있다.
🌏 目: 눈 목 -
필조
(匹鳥)
:
오릿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40~45cm이고 부리는 짧고 끝에는 손톱 같은 돌기가 있다. 수컷의 뒷머리에는 긴 관모가 있고 날개 안의 깃털은 부채꼴같이 퍼져 있다. 여름 깃은 머리와 목이 회갈색, 등은 감람색, 가슴은 갈색 바탕에 흰 점이 있다. 여름에는 암수가 거의 같은 빛이나 겨울에는 수컷의 볼기와 목이 붉은 갈색, 가슴이 자주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7호.
🌏 匹: 짝 필 鳥: 새 조 -
인모
(鱗毛)
:
1
식물의 줄기나 잎 따위의 겉면을 덮어서 보호하는 잔털의 하나. 많은 세포로 되어 있는데 흔히 비늘 모양을 이룬다.
2
곤충강의 몸을 덮고 있는 털.
🌏 鱗: 비늘 인 毛: 털 모 - 밀복 : 참복과의 열대성 바닷물고기. 검복과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며, 꼬리자루 부분이 가늘고 길다. 등 쪽은 회청색 또는 감람색, 배 쪽은 은백색이다.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배 쪽에 작은 가시가 있다. 독은 전혀 없으나 맛이 없어 식용하지 않는다. 한국, 일본, 필리핀, 동중국해, 동인도 제도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