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ㅗ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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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본
(申本)
:
왕세자가 섭정할 때에, 관원이 왕세자에게 올리던 문서 양식.
🌏 申: 납 신 本: 근본 본 -
식고
(食鼓)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동재(東齋) 맨 위쪽 방의 서창(西窓) 밖에 매달아 놓은 북. 식당지기가 이 북을 쳐서 새벽 기침, 세수, 식사 따위를 알렸다.
🌏 食: 먹을 식 鼓: 북 고 -
이소
(二所)
:
1
초시와 회시 때에 응시자를 수용하던 둘째 시험장.
2
도성의 내외를 경비하는 군사들이 밤에 두 곳에 나누어 순찰하던 일.
🌏 二: 두 이 所: 바 소 -
진조
(賑糶)
:
구호 양곡(糧穀)을 싼값으로 내보내어 진휼(賑恤)하던 일.
🌏 賑: 구휼할 진 糶: 쌀팔 조 -
신록
(新錄)
:
조선 시대에, 홍문관의 교리(校理)나 수찬(修撰)에 새로 뽑힌 사람을 이르던 말.
🌏 新: 새로울 신 錄: 기록할 록 -
시보
(諡寶)
:
임금의 시호를 새겨 넣은 도장.
🌏 諡: 시호 시 寶: 보배 보 -
진속
(鎭屬)
:
각 진영(鎭營)에 속한 구실아치.
🌏 鎭: 누를 진 屬: 무리 속 -
민고
(民庫)
:
조선 시대에, 관아의 임시 비용으로 쓰기 위하여 해마다 군민(郡民)으로부터 거둔 곡식, 돈 따위를 보관하던 창고.
🌏 民: 백성 민 庫: 곳집 고 -
집도
(執賭)
:
지주가 소작인을 입회시키고 벼의 수확 예상량을 협정하여 정하는 도조.
🌏 執: 잡을 집 賭: 노름 도 -
이호
(吏戶)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의 이방(吏房)과 호장(戶長)을 아울러 이르던 말.
🌏 吏: 벼슬아치 이 戶: 지게 호 -
시독
(侍讀)
:
1
왕이나 동궁의 앞에서 학문을 강의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2
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에 속한 벼슬. 문종 22년(1068)과 숙종 3년(1098)에 두었다.
3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의 황태자궁 시강원에 속한 벼슬.
... (총 4개의 의미)
🌏 侍: 모실 시 讀: 읽을 독 -
민보
(民堡)
:
백성의 힘으로 쌓아 만든 보루(堡壘).
🌏 民: 백성 민 堡: 작은 성 보 -
기졸
(旗卒)
:
기(旗)를 드는 병졸을 이르던 말.
🌏 旗: 기 기 卒: 마칠 졸 -
질록
(秩祿)
:
벼슬아치에게 일 년 또는 계절 단위로 나누어 주던 금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쌀, 보리, 명주, 베, 돈 따위이다.
🌏 秩: 차례 질 祿: 복 록 -
지도
(志道)
:
조선 시대에, 소격서에 속한 종구품 잡직.
🌏 志: 뜻 지 道: 길 도 -
신공
(身貢)
:
1
조선 시대에, 노비가 신역(身役) 대신에 삼베나 무명, 모시, 쌀, 돈 따위로 납부하던 세.
2
나라에서 장정에게 부과하던 공물(貢物).
🌏 身: 몸 신 貢: 바칠 공 -
비공
(婢貢)
:
조선 시대에, 여자 종의 몸값으로 지급하던 무명이나 베.
🌏 婢: 여자 종 비 貢: 바칠 공 -
진졸
(鎭卒)
:
각 진영(鎭營)에 속한 병졸.
🌏 鎭: 누를 진 卒: 마칠 졸 -
치보
(馳報)
:
1
지방에서 역마를 달려 급히 중앙에 보고하던 일.
2
매우 빨리 달려가서 알림.
🌏 馳: 달릴 치 報: 갚을 보 -
징족
(徵族)
:
백성이 관아에 내어야 할 것을 내지 못할 때에, 그 사람의 일가붙이에게서 대신 거두어들이던 일.
🌏 徵: 부를 징 族: 겨레 족 -
지소
(紙所)
:
1
종이를 만드는 재래식 공장.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장(紙匠)이 모여 살며 나라에 공물로 바치는 종이를 만들던 구역.
🌏 紙: 종이 지 所: 바 소 -
일소
(馹召)
:
역마를 보내어 지방 관원을 불러올리던 일.
🌏 馹: 역말 일 召: 부를 소 -
침통
(針筒/針筩)
:
바늘을 담아 두던 통. 청동기 시대의 유적에서 나온 것으로, 둥근 동물 뼈의 한쪽 끝을 막아서 만들었다.
🌏 針: 바늘 침 筒: 통 통 針: 바늘 침 筩: 대통 통 전동 용 -
이속
(吏屬)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 吏: 벼슬아치 이 屬: 무리 속 -
식노
(飾怒)
:
벼슬아치가 국법을 함부로 이용하여 자기의 개인적인 화풀이를 하던 일.
🌏 飾: 꾸밀 식 怒: 성낼 노 - 임돌 : → 이음돌. (이음돌: 봉토의 위쪽에 한두 겹만으로 얇게 펴서 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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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進供)
:
물건 따위를 상급 관청이나 궁중, 또는 임금에게 바치던 일.
🌏 進: 나아갈 진 供: 이바지할 공 -
빈공
(賓貢)
:
1
고려 시대에, 과거(科擧) 삼공(三貢)의 하나. 외국인으로 제1차 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이른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외국인에게 보게 하던 과거(科擧). 신라의 최치원 등이 급제하였다.
🌏 賓: 손 빈 貢: 바칠 공 -
식모
(食母)
:
1
남의 집에 고용되어 주로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
2
관아에 속하여 부엌일을 맡아 하던 여자 종.
🌏 食: 먹을 식 母: 어머니 모 -
빈종
(賓從)
:
궁(宮)에서 일하는 나인을 중국식으로 이르던 말.
🌏 賓: 손 빈 從: 좇을 종 -
직봉
(直烽)
:
조선 시대에, 전국의 봉수망을 연결하는 중요한 근본 노선에 위치하고 있던 봉수대. 동북의 경흥, 동남의 동래, 서북의 강계와 의주, 서남의 순천 등 다섯 곳을 기점으로 하고 서울의 남산을 종점으로 하였다.
🌏 直: 곧을 직 烽: 봉화 봉 -
민조
(民曹)
:
고려 시대에, 육조 가운데 호구(戶口), 공부(貢賦), 전량(錢糧)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판도사(版圖司)를 고친 것으로, 뒤에 민부(民部)로 다시 이름을 고쳤다.
🌏 民: 백성 민 曹: 무리 조 -
기조
(騎曹)
: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군사와 우역(郵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騎: 말탈 기 曹: 무리 조 -
지조
(地條)
:
중세 유럽에서, 장원의 경작지를 분할하는 최소 기본 단위. 보통 1에이커 규모인데, 영주의 직영지로서 농노들이 경작하거나 개방 경지로서 자유민들이 경작하였다.
🌏 地: 땅 지 條: 가지 조 -
이곡
(利穀)
:
사환곡제에 따라 이자로 회수하던 곡식.
🌏 利: 이로울 이 穀: 곡식 곡 -
찌로
(指路)
:
조선 시대에, 병조 판서가 대궐 문안에 들어설 때 그의 길을 인도하라는 뜻으로 각 문을 지키는 군사가 차례로 길게 빼어 외치던 소리.
🌏 指: 路: 길 로 -
기포
(起包)
:
동학 농민 운동 때 농민 등이 동학의 조직인 포(包)를 중심으로 하여 봉기(蜂起)하던 일.
🌏 起: 일어날 기 包: 쌀 포 -
이조
(李朝)
:
베트남의 왕조. 10세기 중엽 중국으로부터 독립한 뒤 세워졌으며, 1009년부터 1225년까지 존속하였다. 시조는 이공온(李公蘊), 수도는 승룡(昇龍), 곧 지금의 하노이이며, 베트남 최초의 지속적인 왕조로서 대월(大越)이라 이름하였다.
🌏 李: 오얏 이 朝: 아침 조 -
시론
(時論)
:
1
조선 정조 때에 벽론(僻論)과 맞서던 시파(時派)의 당론.
2
한 시대의 여론.
3
그때그때 일어나는 시사에 대한 평론이나 의론.
🌏 時: 때 시 論: 논의할 론 -
기포
(譏捕)
:
조선 시대에, 강도나 절도를 탐색하여 체포하던 일. 포도청과 훈련도감, 총융청 따위의 오군영(五軍營)에서 맡아보았다.
🌏 譏: 나무랄 기 捕: 사로잡을 포 -
밀조
(密詔)
:
임금이 비밀리에 내리던 조서(詔書).
🌏 密: 빽빽할 밀 詔: 조서 조 -
진봉
(進封)
:
1
왕세자, 세손, 후(后), 비(妃), 빈(嬪)에게 봉작(封爵)을 더 높여 주던 일.
2
물건을 싸서 임금에게 바치던 일.
🌏 進: 나아갈 진 封: 봉할 봉 -
집조
(執租)
:
지주가 소작인을 입회시키고 벼의 수확 예상량을 협정하여 정하는 도조.
🌏 執: 잡을 집 租: 구실 조 -
신포
(神布)
:
조선 전기에, 무당들에게서 세금으로 받던 포(布). 호당(戶當) 한 필의 포를 거두었으나 세종 8년(1426)에 폐지하였다.
🌏 神: 귀신 신 布: 베 포 -
기송
(起送)
:
1
사람을 내세워서 보냄.
2
죄인을 호송하던 일.
🌏 起: 일어날 기 送: 보낼 송 -
미보
(米保)
:
조선 시대에, 베와 무명 대신에 쌀로 받아들이던 보포(保布).
🌏 米: 쌀 미 保: 보전할 보 -
직공
(職貢)
:
중앙 관서와 궁중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여러 군현에 부과하여 상납하게 한 특산물. 전통 세제(稅制)인 조(租)ㆍ용(庸)ㆍ조(調) 가운데 조(調)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간 관리의 부정으로 문란해지자 16세기에 이이, 유성룡 등이 쌀로 받게 하는 수미법을 주장하였으나 실시되지 않았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 경기 지역부터 대동법이 처음 실시되었고, 숙종34년(1708)에 전국적으로 실시되었다.
🌏 職: 벼슬 직 貢: 바칠 공 -
징속
(徵贖)
:
조선 시대에, 죄를 면하려고 바치는 속전(贖錢)을 거두어들이던 일.
🌏 徵: 부를 징 贖: 속 바칠 속 -
집홀
(執笏)
:
의식을 거행할 때 벼슬아치가 홀을 손으로 잡아 가슴에 대던 일.
🌏 執: 잡을 집 笏: 홀 홀 -
미봉
(彌封)
:
과거를 볼 때에 답안지 오른편 끝에 응시자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사조(四祖) 따위를 쓰고 봉하던 일. 시험의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고려 문종 11년(1062)에 처음으로 실시하였다.
🌏 彌: 두루 미 封: 봉할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