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ㅕ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71개
-
주벽
(主壁)
:
1
사람을 양쪽에 앉히고 가운데 앉는 주가 되는 자리. 또는 그 자리에 앉은 사람.
2
사당이나 사원(祠院)에 모신 여러 위패 중에서 주장되는 위패.
3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모여 앉을 때 벼슬의 차례에 따라 좌석의 북쪽에 앉던 벼슬. 의정부의 삼정승, 승정원의 도승지ㆍ좌승지, 홍문관의 부제학 이상의 벼슬이 이에 해당한다. 가장 높은 자리이며 다음 자리가 동벽, 그다음 자리가 서벽, 기타가 남상이 되었다.
... (총 4개의 의미)
🌏 主: 주인 주 壁: 벽 벽 -
후영
(後營)
:
조선 고종 21년(1884)에 둔 친군영. 뒤에 우영, 해방영과 합하여 통위영이 되었다.
🌏 後: 뒤 후 營: 경영할 영 -
궁형
(宮刑)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이다.
🌏 宮: 집 궁 刑: 형벌 형 -
부여
(夫餘/扶餘)
:
기원전 1세기 무렵에 부여족이 북만주 일대에 세운 나라. 농경 생활을 주로 했고, 중국으로부터 철기 문화를 받아들이고 은력을 사용하는 등 진보된 제도와 조직을 갖추었으나, 3세기 말에 선비족의 침입으로 크게 쇠퇴한 후, 그 영토가 대부분 고구려에 편입되었다.
🌏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扶: 도울 부 길 포 餘: 남을 여 -
주혈
(柱穴)
:
움집터의 바닥 같은 데에 기둥을 세우기 위하여 파 놓은 구멍.
🌏 柱: 기둥 주 穴: 구멍 혈 -
중경
(中京)
:
1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2
고려 시대에, 사경(四京) 가운데 그 당시 서울인 개성(開城)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3
중국 남조(南朝)ㆍ당나라 때에 ‘뤄양’을 이르던 말. (뤄양: 중국 허난성(河南省) 서북부에 있는 성 직할시. 화베이평야(華北平野)와 웨이수이강(渭水江) 분지를 잇는 요지로, 룽하이 철도(隴海鐵道)가 지난다. 광산 기계ㆍ트랙터ㆍ방적 따위의 공업이 활발하며, 부근에서 목화가 많이 나고 석탄ㆍ금속 자원도 풍부하다. 예로부터 여러 왕조의 도읍지로 번창하여 명승고적이 많다.)
🌏 中: 가운데 중 京: 서울 경 -
운평
(運平)
:
조선 연산군 때에, 여러 고을에 널리 모아 둔 가무(歌舞) 기생. 이들 가운데서 대궐로 뽑혀 온 기생을 흥청(興淸)이라고 하였다.
🌏 運: 운전할 운 平: 평평할 평 -
무겸
(武兼)
:
‘무신겸선전관’을 줄여 이르는 말. (무신 겸 선전관: 무관과 선전관을 겸직한 사람.)
🌏 武: 굳셀 무 兼: 겸할 겸 -
궁결
(宮結)
:
각 궁에 하사하던 결세.
🌏 宮: 집 궁 結: 맺을 결 -
중경
(重卿)
:
중한 직책(職責)을 띤 벼슬아치.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卿: 벼슬 경 -
부렴
(賦斂)
:
조세 따위를 매겨서 거두던 일.
🌏 賦: 구실 부 斂: 거둘 렴 -
주명
(朱明)
:
1
‘명조’(明朝)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명나라 임금의 성이 ‘주(朱)’였으므로 이렇게 이른다. (명조: 중국 명나라의 조정.)
2
‘여름’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이 붉게 빛난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이다. (여름: 한 해의 네 철 가운데 둘째 철. 봄과 가을 사이이며, 낮이 길고 더운 계절로, 달로는 6~8월, 절기(節氣)로는 입하부터 입추 전까지를 이른다.)
3
‘태양’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 태양계의 중심이 되는 항성.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전 주기는 약 25일이며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중심핵, 그 바깥쪽에 있는 복사층과 대류층, 그리고 빛을 직접 바깥으로 방출하는 광구ㆍ채층ㆍ코로나를 포함하는 대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소중하거나 희망을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朱: 붉을 주 明: 밝을 명 -
문겸
(文兼)
:
‘문신겸선전관’을 줄여 이르는 말. (문신 겸 선전관: 문관이면서 선전관을 겸한 사람.)
🌏 文: 글월 문 꾸밀 문 兼: 겸할 겸 -
수역
(首譯)
:
각 관아나 사신(使臣)에 속한 역관(譯官)의 우두머리.
🌏 首: 머리 수 譯: 통변할 역 -
후벽
(後壁)
:
1
뒤쪽에 있는 벽.
2
고려 원종 10년(1269)에 활을 가지고 대궐에서 시위(侍衛)하던 세력가(勢力家)의 자제들을 이르는 말.
🌏 後: 뒤 후 壁: 벽 벽 -
구려
(句麗)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 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 句: 구절 구 麗: 고울 려 수효 려 -
부령
(副領)
:
대한 제국 때에 둔, 영관 계급의 하나. 정령의 아래, 참령의 위이다.
🌏 副: 버금 부 領: 거느릴 령 -
품령
(稟令)
:
왕세자가 임금을 대신하여 나라를 통치할 때 내리던 명령서.
🌏 稟: 줄 품 令: 명령할 령 -
구명
(九命)
:
중국 주나라 때, 관원의 아홉 가지 임명 순서.
🌏 九: 아홉 구 命: 목숨 명 -
무열
(武列)
:
무관(武官)의 반열.
🌏 武: 굳셀 무 列: 벌일 열 -
훈명
(勳名)
: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던 칭호.
🌏 勳: 공로 훈 名: 이름 명 -
수렴
(垂簾)
:
1
임금이 어린 나이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왕대비가 신하를 접견할 때 그 앞에 발을 늘인 데서 유래한다.
2
발을 드리움. 또는 그 발.
🌏 垂: 드리울 수 簾: 발 렴 -
묵형
(墨刑)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이다.
🌏 墨: 먹 묵 刑: 형벌 형 -
주연
(胄筵)
:
조선 시대에, 왕세자에게 경서를 강론하던 자리.
🌏 胄: 투구 주 筵: 대자리 연 -
추영
(追榮)
:
종이품 이상 벼슬아치의 죽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에게 벼슬을 주던 일.
🌏 追: 쫓을 추 榮: 꽃 영 -
국역
(國役)
:
1
나라에서 벌이는 토목, 건축 따위의 공사.
2
나라에서 백성들에게 지우던 부역.
🌏 國: 나라 국 役: 부릴 역 -
부령
(副令)
:
조선 시대에, 종친부에 속한 종오품의 벼슬.
🌏 副: 버금 부 令: 명령할 령 -
우열
(牛裂)
:
중국에서 행하던 극형의 하나. 죄인의 손과 발을 두 마리나 네 마리의 소에 매어 놓고, 소를 사방으로 뛰게 하여 죄인을 찢어 죽였다.
🌏 牛: 소 우 裂: 찢을 열 -
문형
(文衡)
:
저울로 물건을 다는 것과 같이 글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뜻에서, ‘대제학’을 달리 이르던 말. (대제학: 조선 시대에 둔, 홍문관과 예문관의 으뜸 벼슬. 정이품으로, 태종 1년(1401)에 태학사를 고친 것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衡: 저울대 형 -
충경
(充警)
:
범인의 이름을 장부에 적어 두고 관청에서 부역을 시키면서 살피던 일.
🌏 充: 가득할 충 警: 경계할 경 -
북벽
(北壁)
:
1
회좌(會座)할 때 좌석의 북쪽에 앉는 벼슬을 이르던 말. 보통 좌중(座中)에서 품계가 가장 높다.
2
임금이 앉는 자리.
🌏 北: 북녘 북 壁: 벽 벽 -
부역
(府域)
:
일제 강점기의 행정 단위인 부(府)의 구역.
🌏 府: 마을 부 域: 지경 역 -
군협
(軍協)
:
‘군부협판’을 줄여 이르는 말. (군부 협판: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버금 벼슬.)
🌏 軍: 군사 군 協: 도울 협 -
부령
(府令)
:
일제 강점기에, 부에서 내리던 행정 명령. 부윤(府尹)이 그의 직권이나 법률과 명령의 위임에 의하여 자신의 소관 내에 발하는 명령이다.
🌏 府: 마을 부 令: 명령할 령 -
부경
(副卿)
:
대한 제국 때에, 내장원ㆍ시종원ㆍ장례원ㆍ태의원의 종이품 벼슬.
🌏 副: 버금 부 卿: 벼슬 경 -
부경
(桴京)
:
고구려 때에, 집집마다 있던 작은 창고. 곡식, 찬거리, 소금 따위를 저장하였다.
🌏 桴: 마룻대 부 京: 서울 경 -
궁벽
(宮辟)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생식기를 없애는 형벌이다.
🌏 宮: 집 궁 辟: 임금 벽 -
군역
(軍役)
:
1
군대에서 복역하거나 군대의 진영(陣營)에서 부역하는 일.
2
삼국 시대 이래 군적(軍籍)에 등록된 신역(身役). 대체로 16세 이상 60세 이하의 양인 남자인 정(丁)이 국가에 지는 것이었다.
🌏 軍: 군사 군 役: 부릴 역 -
후명
(後命)
:
귀양살이를 보낸 죄인에게 다시 사약(賜藥)을 내리던 일.
🌏 後: 뒤 후 命: 목숨 명 -
구형
(九刑)
:
중국 주나라 때의 아홉 가지 형벌. 오형(五刑)에 유형(流刑), 속형(贖刑), 편형(鞭刑), 복형(扑刑)을 더한 것이다.
🌏 九: 아홉 구 刑: 형벌 형 -
불열
(拂涅)
:
중국의 역사책에 전하는 말갈의 한 부족.
🌏 拂: 떨칠 불 涅: 개흙 열 -
우영
(右營)
:
조선 시대에 둔 친군영의 하나. 고종 20년(1883)에 두었다가 25년(1888)에 후영, 해방영과 합하여 통위영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營: 경영할 영 -
굽병
(굽甁)
:
굽이 달린 병. 삼국 시대ㆍ통일 신라 시대의 토기에서 볼 수 있다.
🌏 甁: 병 병 -
중영
(中營)
:
중군(中軍)의 영문(營門)이나 진영(陣營).
🌏 中: 가운데 중 營: 경영할 영 -
무병
(巫兵)
:
조선 시대에, 군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무당.
🌏 巫: 무당 무 兵: 군사 병 -
수영
(水營)
:
조선 시대에, 수군절도사가 있던 군영(軍營).
🌏 水: 물 수 營: 경영할 영 -
부련
(副輦)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탄 거가(車駕)보다 앞장서서 예비로 가는 빈 연.
🌏 副: 버금 부 輦: 손수레 련 -
순력
(巡歷)
:
1
각처로 돌아다님.
2
관찰사나 원 등이 관할 지역을 순회하던 일.
🌏 巡: 돌 순 歷: 지낼 력 -
주면
(奏免)
:
임금에게 아뢰어 벼슬을 면하게 하던 일.
🌏 奏: 아뢸 주 免: 면할 면 -
구열
(九列)
:
구경(九卿)의 지위.
🌏 九: 아홉 구 列: 벌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