ㅗ ㅣ ㅣ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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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님
(闍梨님)
:
‘도리’를 높여 이르는 말. (도리: 고려 시대에, 귀한 집 아들로서 절에 들어가 승려가 된 총각을 대접하여 이르던 말., 제자를 가르치고 제자의 행위를 바르게 지도하여 그 모범이 될 수 있는 승려.)
🌏 闍: 망루 도 梨: 배나무 리 -
오칠일
(五七日)
:
사람이 죽은 뒤의 서른닷새 동안. 또는 서른닷새째 되는 날.
🌏 五: 다섯 오 七: 일곱 칠 日: 날 일 -
보리심
(菩提心)
:
불도의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써 널리 중생을 교화하려는 마음.
🌏 菩: 보리 보 提: 心: 마음 심 -
본지신
(本地身)
: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법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 本: 근본 본 地: 땅 지 身: 몸 신 -
오비밀
(五祕密)
:
진언 밀교에서, 집금강(執金剛), 욕금강(慾金剛), 촉금강(觸金剛), 애금강(愛金剛), 만금강(慢金剛)의 다섯 금강 보살을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密: 빽빽할 밀 -
촉지인
(觸地印)
:
왼손은 주먹을 쥐어 배꼽 부분에 대고 오른손은 손가락을 펴고 손바닥을 안으로 하여 땅으로 드리우는 결인(結印).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에서 성도(成道)할 때에 이 결인으로 지신(地神)을 깨우쳤다고 한다.
🌏 觸: 닿을 촉 地: 땅 지 印: 도장 인 -
옥리인
(屋裏人)
:
1
같은 사장(師匠) 밑에서 참선하는 사람.
2
집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면서부터 갖추고 있는 ‘불성’을 이르는 말. (불성: 진리를 깨달은, 부처의 본성., 중생이 본디 가지고 있는 부처가 될 성질.)
🌏 屋: 집 옥 裏: 속 리 人: 사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