ㅕ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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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
(輿士)
:
조선 시대에, 여사청(輿士廳)에 속하여 인산(因山) 때에 대여(大輿)나 소여(小輿)를 메던 사람.
🌏 輿: 수레 여 士: 선비 사 -
폄하
(貶下)
:
1
가치를 깎아내림.
2
치적이 좋지 못한 수령을 하등으로 깎아내리던 일.
🌏 貶: 떨어뜨릴 폄 下: 아래 하 -
염한
(鹽漢/鹽干)
:
조선 시대에,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던 사람. 신량역천으로 신분은 양인이나 역(役)은 천하였다.
🌏 鹽: 소금 염 漢: 한나라 한 鹽: 소금 염 干: 방패 간 막을 간 호지의들개 안 일꾼 한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별사
(別賜)
:
임금이 따로 벼슬아치나 백성들에게 베풀어 주던 일. 또는 그런 물건.
🌏 別: 다를 별 賜: 줄 사 -
여사
(旅師)
:
500명 정도의 군대를 이끄는 대장(隊長). 잡직(雜職)에 포함된다.
🌏 旅: 나그네 여 師: 스승 사 -
경안
(京案)
:
1
조선 시대에, 서울의 각 관아에 두었던 노비의 등록 장부.
2
인물을 알맞은 자리에 배치하기 위하여 서울 관아의 관원과 개성부, 강화부, 수원부 따위의 유수(留守)에 대하여 기록한 책.
🌏 京: 서울 경 案: 책상 안 -
여창
(臚唱)
:
급제자가 호명되어 전상(殿上)에 들어가 알현하던 일.
🌏 臚: 살갗 여 唱: 부를 창 -
평사
(評事)
:
1
신라 때에, 사정부ㆍ좌이방부ㆍ우이방부에 둔 벼슬. 경덕왕 때 좌(佐)를 고친 것으로 위계는 대나마에서 나마까지이다.
2
조선 시대에, 병영의 사무와 그에 속한 군사를 감독하던 정육품 무관 벼슬. 세조 12년(1466)에 병마도사를 고친 것이다.
🌏 評: 품평 평 事: 일 사 -
면강
(免講)
:
과거에서 강서(講書) 시험을 면제하던 일.
🌏 免: 면할 면 講: 강론할 강 -
겸함
(兼銜)
:
일정한 직책이 있는 벼슬아치가 다른 직책을 겸하던 일. 또는 그렇게 겸하여 가지는 직함.
🌏 兼: 겸할 겸 銜: 재갈 함 -
평자
(評者)
:
고구려 때에, 임금을 보좌하던 대신급 벼슬.
🌏 評: 품평 평 者: 놈 자 -
역말
(驛말)
:
조선 시대에,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관용(官用)의 교통 및 통신 수단이었다.
🌏 驛: 정거장 역 -
영감
(令監)
:
1
급수가 높은 공무원이나 지체가 높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2
나이 든 부부 사이에서 아내가 그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3
나이가 많아 중년이 지난 남자를 대접하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역학
(譯學)
:
조선 시대에, 외국어의 학습ㆍ교육ㆍ연구ㆍ통역 따위의 분야를 통틀어 이르던 말.
🌏 譯: 통변할 역 學: 배울 학 -
형판
(刑判)
:
‘형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형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형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刑: 형벌 형 判: 판가름할 판 -
별가
(別駕)
:
1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이속(吏屬).
2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서리(書吏).
🌏 別: 다를 별 駕: 탈것 가 -
영장
(營將)
:
조선 시대에 둔, 각 진영(鎭營)의 으뜸 벼슬. 정삼품 벼슬로 중앙의 총융청ㆍ수어청ㆍ진무영에 속한 것과 각 도의 감영(監營)ㆍ병영(兵營)에 속한 것 두 가지 계통이 있는데, 모두 지방 군대를 관리하였다.
🌏 營: 경영할 영 將: 장수 장 -
연방
(蓮榜)
:
조선 시대에, 소과(小科)인 생원과, 진사과의 향시(鄕試), 회시(會試)에 합격한 사람의 명부.
🌏 蓮: 연밥 연 榜: 패 방 -
겸랑
(兼郞)
:
겸임하는 직책을 가진 당하관.
🌏 兼: 겸할 겸 郞: 사나이 랑 -
역사
(譯史)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구실아치.
🌏 譯: 통변할 역 史: 역사 사 -
영상
(領相)
:
조선 시대 의정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품계로 서정(庶政)을 총괄하는 최고의 지위이다.
🌏 領: 거느릴 영 相: 서로 상 -
역말
(驛말)
:
‘역마을’의 준말. (역마을: 역참이 있는 마을.)
🌏 驛: 정거장 역 -
연방
(連防)
:
교대(交代)를 시키지 않고 계속 국경을 지키도록 하는 일.
🌏 連: 잇닿을 연 防: 막을 방 -
현아
(縣衙)
:
현(縣)의 수령이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縣: 고을 현 衙: 마을 아 -
편사
(便射)
:
사원(射員)들이 자신이 속한 사정(射亭)에 따라 편을 나누어 활쏘기를 겨루던 일. 또는 그 사원.
🌏 便: 편할 편 射: 쏠 사 -
영납
(營納)
:
감영에 바치던 물건이나 돈.
🌏 營: 경영할 영 納: 들일 납 -
경방
(京坊)
:
서울에 둔 말단 행정 구역.
🌏 京: 서울 경 坊: 동네 방 -
경당
(扃堂)
:
고구려 때에, 각 지방에 세운 사학 기관. 평민층의 미혼 남자를 모아 경학(經學)과 문학, 무예를 가르쳤다.
🌏 扃: 문빗장 경 堂: 집 당 -
병란
(丙亂)
: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丙: 남녘 병 亂: 어지러울 란 -
경상
(慶尙)
:
1
고려 충숙왕 때부터 조선 고종 건양 원년(1896)까지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방에 둔 행정 구역.
2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
별차
(別差)
:
1
경상도의 동래와 초량의 시장(市場)에 보내던 일본어 통역.
2
나라에서 특정한 임무를 위하여 특별히 파견하던 임시 관원.
🌏 別: 다를 별 差: 어그러질 차 -
별사
(別仕)
:
조선 시대에, 특근 또는 기술의 우수함을 고려하여 특별히 가산하여 주던 근무 일수.
🌏 別: 다를 별 仕: 벼슬할 사 -
역자
(譯者)
:
1
글을 번역한 사람.
2
사역원의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譯: 통변할 역 者: 놈 자 -
여각
(旅閣)
:
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엽당
(葉當)
:
엽전과 당오전(當五錢)을 아울러 이르는 말.
🌏 葉: 나뭇잎 엽 當: 마땅할 당 -
별강
(別講)
:
각별히 강구함.
🌏 別: 다를 별 講: 강론할 강 -
연차
(聯箚)
:
‘연명차자’를 줄여 이르는 말. (연명 차자: 두 사람 이상이 연명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글.)
🌏 聯: 잇닿을 연 箚: 찌를 차 -
병사
(兵史)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의 군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성종 2년(983)에 유내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史: 역사 사 -
역마
(驛馬)
:
조선 시대에,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관용(官用)의 교통 및 통신 수단이었다.
🌏 驛: 정거장 역 馬: 말 마 -
역사
(歷辭)
:
조선 시대에, 새로 임명된 벼슬아치가 감독 관아를 돌아다니며 인사하던 일. 그 벼슬에 임명된 지 10일 이내에, 의정부ㆍ전조(銓曹) 등에 인사를 다녔다.
🌏 歷: 지낼 역 辭: 말씀 사 -
역자
(驛子)
:
역에서 일을 보던 사람.
🌏 驛: 정거장 역 子: 아들 자 -
현안
(懸眼)
:
성벽의 위에서 아래로 군데군데 낸 홈.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병에게 끓는 물을 쏟아붓기 위하여 만들었다.
🌏 懸: 매달 현 眼: 눈 안 -
연장
(連章)
:
두 사람 이상이 임금에게 상소하던 일.
🌏 連: 잇닿을 연 章: 글월 장 -
병사
(兵使)
:
조선 시대에, 각 지방의 병마를 지휘하던 종이품의 무관 벼슬. 세조 12년(1466)에 병마도절제사를 고친 것이다.
🌏 兵: 군사 병 使: 부릴 사 -
별짜
(別짜)
:
1
별스럽게 생긴 물건.
2
별스럽게 생기거나 별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3
대한 제국 때에, 경무청이나 경위원에 속하여 제복을 입지 아니하고 비밀 정탐에 종사하던 순검.
🌏 別: 다를 별 -
염자
(捻子)
:
19세기 중엽에 중국의 허난(河南), 안후이(安徽), 산둥(山東) 지역을 중심으로 폭동을 일으킨 농민 반란군. 파산한 농민이나 수공업자와 연합하여 태평천국과 협동 작전을 벌이면서 세력을 확대하여 나갔는데, 1868년에 이홍장ㆍ증국번 등이 괴멸시켰다.
🌏 捻: 비틀 염 子: 아들 자 -
병판
(兵判)
:
‘병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병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 兵: 군사 병 判: 판가름할 판 -
영방
(領邦)
:
13세기에 독일 황제권이 약화되자 봉건 제후들이 세운 지방 국가. 1871년에 독일 통일 제국이 출현할 때까지 존속하였다.
🌏 領: 거느릴 영 邦: 나라 방 -
경간
(卿懇)
:
경(卿)의 뜻이 간절하다는 뜻으로, 임금이 이품 이상 신하의 상소에 대한 비답에 쓰던 말.
🌏 卿: 벼슬 경 懇: 정성 간 -
벽파
(僻派)
:
조선 후기 영조의 정치적 처분에 대한 견해 차이로 나누어진 정파의 하나. ‘임오옥 사건’은 영조가 확정한 정치 원칙이므로 강경하게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였으며, 시파(時派)와 대립하였다.
🌏 僻: 후미질 벽 派: 물갈래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