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19개
-
어
(敔)
:
궁중에서 쓰던 타악기의 하나. 엎드린 범의 모양으로, 등에 27개의 톱니가 있어 견(籈)으로 긁어서 소리를 낸다. 음악을 그치게 할 때에 쓰던 것으로, 견의 끝으로 범 목덜미를 세 번 친 다음 톱니를 세 차례 긁어 신호한다.
🌏 敔: 막을 어 -
거
(簴)
:
편종, 편경(編磬) 따위를 달아 놓은 틀의 기둥 나무.
🌏 簴: 북틀 거 - 덩 : 장구의 합창단의 구음(口音).
- 서 : 관악기의 발음원이 되는 얇은 진동판. 갈대ㆍ쇠ㆍ나무 따위로 만들고 공기 흐름으로 진동하여 소리를 내며, 바순ㆍ클라리넷ㆍ오보에ㆍ하모니카 ㆍ피리 따위에 붙인다.
-
건
(鍵)
:
1
목관 악기나 금관 악기에서, 손가락 끝으로 여닫아 음을 변화시키는 장치.
2
피아노, 오르간 따위에서 손가락으로 치도록 된 부분을 늘어놓은 면.
🌏 鍵: 열쇠 건 -
석
(石)
:
1
틀에 옥돌을 달아, 뿔 망치로 쳐 소리를 내는 아악기(雅樂器).
2
팔음의 하나. 특경, 편경 따위의 돌을 깎아 만든 악기를 통틀어 이른다.
🌏 石: 돌 석 -
서
(犀)
:
‘시’의 음역어. 조선 순조 때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시: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계이름.)
🌏 犀: 무소 서 - 저 :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정
(鉦)
:
1
자루가 달린 종처럼 생긴 아악기. 행군 때에 망치를 오른손에 들고 친다.
2
민속 음악에 쓰는 타악기의 하나. 놋쇠로 전이 없는 대야같이 만들어, 울의 한쪽에 두 개의 구멍을 내어 끈을 꿰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음색이 부드럽고 장중하다.
🌏 鉦: 징소리 정 - 떵 : 장구의 합창단의 구음(口音).
-
적
(篴)
:
아악기에 속하는 피리의 하나. 퉁소보다 약간 긴데, 지공(指孔)은 뒤에 하나, 앞에 다섯이 있으며, 아래 끝 양옆에 허공(虛孔)이 하나씩 뚫려 있다. 예전에는 아래 끝마구리에 십자공(十字孔)이 있었다. 고려 예종 때 중국 송나라에서 들여왔다.
🌏 篴: 피리 적 -
청
(淸/聽/晴)
:
1
양금의 오른쪽 괘 왼쪽 첫째 줄 황종(黃鍾)의 구음(口音).
2
거문고 제1현인 문현을 이르는 말. 또는 괘상청, 괘하청, 무현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양금의 오른쪽 괘 왼쪽 둘째 줄 태주(太蔟)의 구음.
... (총 4개의 의미)
🌏 淸: 맑을 청 聽: 들을 청 晴: 갤 청 -
범
(凡)
:
공척보(工尺譜)에서 무역(無射)과 응종(應鐘) 두 음을 나타내는 말.
🌏 凡: 무릇 범 - 덕 : 장구 채편을 채로 칠 때 내는 구음(口音).
-
서
(鼠)
:
신라 때, 이문(泥文)이 지은 가야금곡(曲)의 이름.
🌏 鼠: 쥐 서 - 떨 : 거문고를 연주할 때, 술대로 줄을 빨리 쳐서 내는 소리의 구음. ‘’로 나타낸다.
-
엇
(旕)
:
국악 계면조 남창 가곡인 <만년장환지곡> 26곡의 하나. 처음은 높이 질러 내되 삼삭대엽처럼 근엄한 창법으로, 2장 이하는 농조 곧 흥청거리는 창법으로 두 곡조 형식을 섞어서 부른다.
🌏 旕: 땅 이름 엇 -
적
(笛)
:
1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대로 만든 관악기의 하나. 길이는 두 자가량으로 위에 다섯 구멍, 아래에 한 구멍이 나 있다.
🌏 笛: 피리 적 -
척
(尺)
:
공척보(工尺譜)에서, ‘임종’을 이르는 말. (임종: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덟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미(未), 절후는 음력 6월에 해당한다.)
🌏 尺: 자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