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86개
-
정청
(庭請)
:
세자나 의정(議政)이 백관을 거느리고 궁정에 이르러 큰일을 보고하고 명령을 기다리던 일.
🌏 庭: 뜰 정 請: 청할 청 -
전첨
(典籤)
:
조선 시대에, 종친부에 속한 정사품 벼슬. 실무를 맡은 조관(朝官)이었다.
🌏 典: 법 전 籤: 제비 첨 -
선덕
(宣德)
:
1
중국 명나라 선종 때의 연호(1426~1435).
2
중국 명나라 선종의 칙명에 의하여 선덕 3년(1428)에 만든 구리로 된 그릇.
3
선덕동기를 모방하여 만든 동기.
🌏 宣: 베풀 선 德: 덕 덕 -
설서
(說書)
: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서 경사(經史)와 도의(道義)를 가르치는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벼슬.
🌏 說: 말씀 설 書: 글 서 -
건절
(建節)
:
각 도의 수령인 관찰사로 등용되던 일.
🌏 建: 세울 건 節: 마디 절 -
서서
(西署)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 때까지, 서울 안의 오서(五署) 가운데 서부(西部)를 관할하던 경무 관서.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가 융희 4년(1910)에 없앴다.
🌏 西: 서녘 서 署: 관청 서 -
석전
(席典)
:
신라 때에 둔 관아. 경덕왕 때에 봉좌국으로 고쳤다가 후에 다시 환원되었다.
🌏 席: 자리 석 典: 법 전 -
척저
(尺楮)
:
길이가 한 자 정도 되는, 글을 적은 널빤지.
🌏 尺: 자 척 楮: 닥나무 저 -
철정
(鐵鋌)
:
가운데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간단한 모양의 쇠판. 삼국 시대 무덤에서 주로 나온다.
🌏 鐵: 쇠 철 鋌: 쇳덩이 정 -
헌언
(獻言)
:
임금에게 의견을 아뢰던 일.
🌏 獻: 바칠 헌 言: 말씀 언 -
서범
(西犯)
:
토지 대장에서, 어떤 논밭이 그 앞 번호 논밭의 서쪽에 있음을 이르던 말.
🌏 西: 서녘 서 犯: 범할 범 -
정정
(正丁)
:
직접 군역(軍役)에 나가는 사람.
🌏 正: 바를 정 丁: 고무래 정 -
석검
(石劍)
:
돌로 만든 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석기 유물로 양 측면에 날이 서 있으며 손잡이 부분의 형태에 따라 자루식과 슴베식이 있다.
🌏 石: 돌 석 劍: 칼 검 -
적석
(赤舃)
:
임금이 정복(正服)을 입을 때 신던 가죽신.
🌏 赤: 붉을 적 舃: 신 석 -
허접
(許接)
:
도망친 죄수나 노비 등을 숨기어 묵게 하던 일.
🌏 許: 허락할 허 接: 접할 접 -
전적
(田籍)
:
조선 시대에, 조세 부과를 목적으로 논밭을 측량하여 만든 토지 대장. 농민층의 토지 소유 상황, 농가 소득 정도, 계층 분화의 정도 따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논밭의 소재지, 자호(字號), 위치, 등급, 형상, 면적, 사표(四標), 소유주 따위가 기록되어 있다.
🌏 田: 밭 전 籍: 서적 적 -
정절
(旌節)
:
사자(使者)가 들고 가던 의장(儀仗). 당악(唐樂)의 정재(呈才) 때에도 썼다.
🌏 旌: 기 정 節: 마디 절 -
정전
(丁錢)
:
1
조선 시대에, 장정이 군역 대신에 바치던 돈.
2
승려가 도첩(度牒)을 받을 때에 관아에 바치던 군포의 대납금. 보통 정포(正布) 20필의 값을 바쳤다.
🌏 丁: 고무래 정 錢: 돈 전 -
선선
(鄯善)
:
중국 한나라ㆍ위나라 때에, 서역 여러 나라 가운데 지금의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뤄부포호에 있던 나라. 많은 고분과 유적이 발견되었다.
🌏 鄯: 나라 이름 선 善: 착할 선 -
서전
(西銓)
: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군사와 우역(郵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西: 서녘 서 銓: 저울질할 전 -
정정
(廷丁/庭丁)
:
일제 강점기에, 법원의 사환을 이르던 말.
🌏 廷: 조정 정 丁: 고무래 정 庭: 뜰 정 丁: 고무래 정 -
번전
(番錢)
:
조선 시대에, 군포 대신에 바치던 돈.
🌏 番: 차례 번 錢: 돈 전 -
전설
(典設)
:
조선 시대에, 청소하고 휘장을 두르고 자리를 까는 따위의 일을 맡아 하던 종칠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設: 베풀 설 -
정전
(情錢)
:
지방 관원이 서울에 있는 중앙 관아의 서리에게 아쉬운 청을 하고 정례(情禮)로 주던 돈.
🌏 情: 뜻 정 錢: 돈 전 -
거성
(去姓)
:
조선 시대에, 반역 따위의 대역죄를 저지른 사람을 일컬을 때 그 집안의 성(姓)은 빼고 이름만을 이르던 일.
🌏 去: 갈 거 姓: 성씨 성 -
벌전
(벌廛)
:
→ 난전. (난전: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허가한 시전(市廛) 상인 이외의 상인이 하던 불법적인 가게.)
🌏 廛: 가게 전 -
검거
(劍車)
:
고려 시대에, 전투에 쓰던 수레. 명장 강조(康兆)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칼이 달려 있고 말이 끌며 병사가 타고 달리면서 싸웠다.
🌏 劍: 칼 검 車: 수레 거 -
전성
(典聲)
:
조선 시대에, 장악원(掌樂院)에서 음악의 실무를 맡아보던 정구품 잡직(雜職). 연산군 11년(1505)에 균치(均徵)로 고쳤다.
🌏 典: 법 전 聲: 소리 성 -
점성
(占城)
:
‘짬파’의 음역어. (짬파: 2세기 말엽에 지금의 베트남 남부에 짬족이 세운 나라. 인도 문화의 영향을 받아 해상 교역으로 번영하였으나, 15세기 후반에 베트남에 정복되어 17세기 말엽에 망하였다.)
🌏 占: 차지할 점 城: 재 성 -
첨정
(僉正)
:
조선 시대에, 각 관아의 낭청에 속한 종사품 벼슬. 돈령부, 봉상시, 종부시, 사옹원, 내의원, 상의원, 사복시 따위에 두었다.
🌏 僉: 다 첨 正: 바를 정 -
성전
(成典)
:
1
정해진 법칙.
2
정해진 의식.
3
글로 쓰여 있는 법전(法典).
... (총 4개의 의미)
🌏 成: 이룰 성 典: 법 전 -
정서
(政書)
:
중국에서, 정치 제도사에 관한 책을 통틀어 이르던 말. 당나라 두우(杜佑)의 ≪통전(通典)≫, 송나라 정초(鄭樵)의 ≪통지(通志)≫, 마단림(馬端臨)의 ≪문헌통고≫ 따위이다.
🌏 政: 정사 정 書: 글 서 -
선전
(縇廛/線廛)
:
조선 시대의 육주비전의 하나. 비단을 팔던 가게로 한양이 도읍이 된 뒤 제일 먼저 생겼다. 육주비전 가운데서도 규모와 자본력이 가장 우세하였고, 유분전으로서 국역(國役)의 등급 가운데 십 분을 부담하였다.
🌏 縇: 옷선 선 廛: 가게 전 線: 선 선 廛: 가게 전 -
정전
(丁田)
:
신라 성덕왕 21년(722)에 15세 이상의 남자에게 나라에서 나누어 주던 토지. 연수유답(烟受有畓)과 연수유전(烟受有田) 따위가 있다.
🌏 丁: 고무래 정 田: 밭 전 -
전정
(典正)
:
조선 시대에, 직속 상관인 궁정(宮正)이 맡은 일을 보좌하던 종팔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正: 바를 정 -
청서
(淸西)
:
조선 시대에, 서인(西人) 가운데 김상헌을 중심으로 한 분파. 인조반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 淸: 맑을 청 西: 서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