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8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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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邸店)
:
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邸: 집 저 店: 가게 점 -
척서
(尺書)
:
길이가 한 자 정도 되는, 글을 적은 널빤지.
🌏 尺: 자 척 書: 글 서 -
정언
(正言)
:
1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정육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문하부의 낭사가 사간원으로 독립할 때 습유를 고친 것이다.
2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하여 간쟁(諫爭)과 봉박(封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낭사(郎舍) 벼슬. 예종 11년(1116)에 습유(拾遺)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 사보(思補)로 고쳐서 정육품으로 올렸다가,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이것으로 고쳤다.
🌏 正: 바를 정 言: 말씀 언 -
선천
(宣薦)
:
새로 무과에 급제한 사람 가운데에서 선전관의 후보자를 천거하던 일.
🌏 宣: 베풀 선 薦: 드릴 천 -
서청
(西淸)
:
1
중국에서, 궁중의 조용하고 깨끗한 서쪽의 곁방을 이르던 말.
2
중국 청나라 때에, 궁중에서 한림학사가 집무하던 곳.
🌏 西: 서녘 서 淸: 맑을 청 -
어전
(御田)
:
임금이 몸소 경작하던 논밭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御: 어거할 어 田: 밭 전 -
전선
(銓選)
:
1
사람을 골라서 뽑음.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에서 행한 문관, 서리 및 무관에 대한 인사 행정.
🌏 銓: 저울질할 전 選: 가릴 선 -
어처
(御妻)
:
천자(天子)를 모시던 가장 하위의 여관(女官). 정원이 81명이었다.
🌏 御: 어거할 어 妻: 아내 처 -
정석
(鼎席)
: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지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鼎: 솥 정 席: 자리 석 -
어첩
(御帖)
:
1
임금의 명함.
2
기로소에 보관하던 임금의 입사첩(入社帖). 생년월일, 입사 연월일, 어명(御名), 아호(雅號) 따위를 적었다.
🌏 御: 어거할 어 帖: 휘장 첩 -
전건
(戰巾)
:
군사들이 머리에 쓰던 건.
🌏 戰: 싸울 전 巾: 수건 건 -
전척
(田尺)
:
논밭을 재는 데 쓰던 자. 땅의 등급에 따라 각각 길이가 달랐다.
🌏 田: 밭 전 尺: 자 척 -
선척
(先尺)
:
돈을 받기 전에 먼저 건네던 영수증.
🌏 先: 먼저 선 尺: 자 척 -
선접
(先接)
:
과거를 볼 때에, 남보다 먼저 시험장에 들어가 좋은 자리를 차지하던 일. 또는 그 자리.
🌏 先: 먼저 선 接: 접할 접 -
철선
(撤膳)
:
반찬을 치운다는 뜻으로, 국상이 났거나 나라에 재앙이 들 때 임금이 근신하기 위하여 육선(肉膳)을 들지 않던 일.
🌏 撤: 거둘 철 膳: 반찬 선 -
전언
(典言)
:
조선 시대에, 직속 상관인 상궁(尙宮)의 감독을 받아, 왕의 명령을 전달하는 일과 왕에게 아뢰는 일을 맡아보던 종칠품 내명부(內命婦).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言: 말씀 언 -
건저
(建儲)
:
왕의 자리를 계승할 왕세자나 황태자를 정하던 일.
🌏 建: 세울 건 儲: 쌓을 저 -
정청
(政廳)
:
1
정무(政務)를 보는 관청.
2
조선 시대에, 이조나 병조의 전관(銓官)이 궁중에서 정사를 보던 곳.
🌏 政: 정사 정 廳: 관청 청 - 거덜 : 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말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아 하던 종.
-
전선
(典膳)
:
1
조선 시대에, 궁중 소주방(燒廚房)에서 요리에 관한 일을 맡아 하던 정칠품 내명부(內命婦). 또는 그 품계.
2
중국에서, 천자(天子)의 선부(膳部)를 맡아 하던 벼슬.
🌏 典: 법 전 膳: 반찬 선 -
서벌
(徐伐)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지금의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수도를 경주로 하였고, 진흥왕 때에 가야를 병합하였으며, 태종 무열왕 때에 백제를, 문무왕 때에 고구려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였으나, 935년에 고려 태조 왕건에게 망하였다.
🌏 徐: 천천할 서 伐: 칠 벌 -
전정
(佃丁)
:
지주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지은 후에 소작료를 치르던 농민. 중국의 한나라 때에 생겨서 당나라 말기부터 송나라 초기에 걸쳐 보편화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있었다.
🌏 佃: 밭 맬 전 丁: 고무래 정 -
설점
(設店)
:
조선 시대에, 호조의 허가를 받아 금점(金店), 은점(銀店), 연점(鉛店), 동점(銅店) 따위의 광산을 세우던 일.
🌏 設: 베풀 설 店: 가게 점 -
전석
(全石)
:
1
곡식 따위의 마되 수효가 완전히 차서 모자람이 없는 온 섬.
2
곡식이나 액체 스무 말을 되는 데 쓰던 그릇.
3
부피의 단위. 곡식이나 액체의 부피를 잴 때 썼다. 한 전석은 스무 말에 해당한다.
🌏 全: 온전할 전 石: 돌 석 -
전거
(傳車)
:
공문이나 짐을 나르기 위하여 역참(驛站)에서 가지고 있던 수레.
🌏 傳: 전할 전 車: 수레 거 -
철법
(徹法)
:
중국 주나라 때의 논밭에 대한 세법. 춘추 시대 중기 무렵부터 공전(公田)과 사전(私田)의 구별을 없애고 수확의 1할을 거두어들였다.
🌏 徹: 통할 철 法: 법도 법 -
검험
(檢驗)
:
1
검사하여 증명함.
2
조선 시대에, 살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 형조(刑曹)의 검관(檢官)이 현장에서 피해자의 시체를 검사하고 사망 원인을 밝혀 검안서를 쓰던 일.
🌏 檢: 검사할 검 驗: 시험 험 -
겁설
(怯薛)
:
고려 시대에, 궁중에서 번을 갈마들며 숙직을 하던 집사(執事). 몽골어에서 온 이름이다.
🌏 怯: 겁낼 겁 薛: 맑은 대쑥 설 -
거접
(巨接)
:
1
과거 보는 자리에 모인 선비의 무리.
2
과거를 보기 위하여 글방이나 절에서 학문을 닦던 선비의 무리.
3
조선 시대에, 서당에서 행하던 집단적인 학습 활동. 또는 연중행사로 벌이던 글짓기 경연.
🌏 巨: 클 거 接: 접할 접 -
전적
(典籍)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하여 성균관의 학생을 지도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벼슬.
🌏 典: 법 전 籍: 서적 적 -
서정
(西庭)
:
1
집 안의 서쪽에 있는 뜰.
2
성균관의 명륜당 서쪽에 있는 뜰. 승학시를 보는 유생들이 앉던 곳이다.
🌏 西: 서녘 서 庭: 뜰 정 -
정전
(井田)
:
고대 중국의 하나라ㆍ은나라ㆍ주나라에서 실시한 토지 제도. 주나라에서는 사방 1리(里)의 농지를 ‘井’ 자 모양으로 100무(畝)씩 9등분 한 다음, 그 중앙의 한 구역을 공전(公田)이라고 하고, 둘레의 여덟 구역을 사전(私田)이라고 하여 여덟 농가에게 맡기고 여덟 집에서 공동으로 공전을 부치어 그 수확을 나라에 바치게 하였다.
🌏 井: 우물 정 田: 밭 전 -
선섭
(宣攝)
:
나라에 행사가 있을 때에, 담당 부서인 예조나 병조에서 내외(內外)의 관원에게 그 직책에 따라 일을 맡아 준비하도록 선포하던 일.
🌏 宣: 베풀 선 攝: 당길 섭 -
전서
(典書)
:
1
고려 시대에, 선부(選部)ㆍ민부(民部)ㆍ헌부(讞部)에 둔 으뜸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두었다.
2
조선 전기에, 육조에 둔 으뜸 벼슬. 정삼품 벼슬로, 태종 5년(1405)에 판서(判書)로 고쳤다.
🌏 典: 법 전 書: 글 서 -
적전
(籍田/耤田)
:
임금이 몸소 농민을 두고 농사를 짓던 논밭. 그 곡식으로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 籍: 서적 적 온화할 자 田: 밭 전 耤: 친경할 적 田: 밭 전 -
적석
(積石)
: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둘레에 보호물로 쌓아 둔 돌 더미.
🌏 積: 쌓을 적 石: 돌 석 -
청선
(淸選)
:
1
적당한 물건이나 인물을 바르게 고름. 또는 그 물건이나 인물.
2
초빙하여 맡기던 벼슬.
🌏 淸: 맑을 청 選: 가릴 선 -
정거
(停擧)
:
조선 시대에, 유생(儒生)에게 일정 기간 동안 과거를 못 보게 하던 벌.
🌏 停: 머무를 정 擧: 들 거 -
전정
(田政)
:
조선 시대에, 삼정(三政) 가운데 토지에 대한 전세, 대동미 및 그 밖의 여러 가지 세를 받아들이던 일.
🌏 田: 밭 전 政: 정사 정 -
서천
(西遷)
:
1
서쪽으로 옮김.
2
1934년에서 1936년까지 중국 공산당군이 행한 전략적 대이동. 국민당군의 공격을 받아 마오쩌둥(毛澤東) 등이 거느린 공산당군이 장시성(江西省) 루이진(瑞金)에서 산시성(陝西省) 옌안(延安)까지 약 1만 2500km를 걸어서 이동하였다.
🌏 西: 서녘 서 遷: 옮길 천 -
성정
(成丁)
:
남자가 나라에 의무를 져야 하는 열여섯 살이 됨. 또는 그 나이의 남자.
🌏 成: 이룰 성 丁: 고무래 정 -
선전
(宣傳)
: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무관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품계는 정삼품부터 종구품까지 있었다.
🌏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전성
(前星)
:
1
점성술에서, 천왕을 상징하는 심성의 앞에 있는 별.
2
‘왕태자’를 달리 이르는 말. (왕태자: 자주국에서, 임금의 자리를 이을 임금의 아들.)
🌏 前: 앞 전 星: 별 성 -
청전
(淸錢)
:
중국 청나라의 쇠돈.
🌏 淸: 맑을 청 錢: 돈 전 -
선전
(宣箋)
:
임금에게 하장(賀狀)을 올리거나 임금이 궤장을 하사할 때에, 전문(箋文)을 읽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宣: 베풀 선 箋: 쪽지 전 -
어청
(御廳)
:
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의 하나. 인조 1년(1623)에 처음 설치하였고, 경상도ㆍ전라도ㆍ충청도ㆍ강원도ㆍ경기도ㆍ황해도의 육도에서 뽑힌 군사가 서울에 배치되었다. 고종 때 장어영에 합쳐지기도 하였고, 별영ㆍ총어영 따위로 고쳤다가 갑오개혁 때 없앴다.
🌏 御: 어거할 어 廳: 관청 청 -
정철
(呈徹)
:
상소를 승정원에 내면 승정원에서 왕에게 바치던 일.
🌏 呈: 드릴 정 徹: 통할 철 -
정전
(正田)
:
조선 시대에, 조세율을 정하기 위하여 나눈 토지 분류의 하나. 양안(量案)에 올려 있고, 해마다 짓는 논밭이었다.
🌏 正: 바를 정 田: 밭 전 -
성첩
(成貼)
:
문서에 관인(官印)을 찍던 일.
🌏 成: 이룰 성 貼: 붙을 첩 -
정전
(正殿)
:
왕이 나와서 조회(朝會)를 하던 궁전. 경복궁의 근정전, 창덕궁의 인정전 등이 있다.
🌏 正: 바를 정 殿: 큰 집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