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ㅗ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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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
(改服)
:
1
옷을 갈아입음.
2
의식(儀式) 때에 관복(官服)을 갈아입음.
3
남이 알아보지 못하도록 평소와 다르게 옷을 차려입음. 또는 그런 옷차림.
🌏 改: 고칠 개 服: 입을 복 -
배호
(陪扈)
:
임금이나 높은 사람을 모시고 따라가는 일.
🌏 陪: 도울 배 扈: 뒤따를 호 -
백총
(百摠)
:
조선 시대에, 관리영의 정삼품 벼슬.
🌏 百: 일백 백 摠: 모두 총 -
대곤
(大棍)
:
조선 시대에, 죄인의 볼기를 치는 데 쓰던 곤장의 하나. 길이는 5자 6치, 너비는 4치 4푼, 두께는 6푼가량으로 비교적 컸다.
🌏 大: 큰 대 棍: 몽둥이 곤 -
대보
(大保)
:
→ 태보. (태보: 고려 말기에,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보로 고쳤다.)
🌏 大: 큰 대 保: 보전할 보 -
배소
(拜疏)
:
임금에게 의견을 글로 써서 올림. 또는 그 글.
🌏 拜: 절 배 疏: 트일 소 -
개봉
(改封)
:
1
봉한 것을 다시 고쳐 봉함.
2
고대 중국에서, 제후의 영지(領地)를 바꾸어 봉하던 일.
🌏 改: 고칠 개 封: 봉할 봉 -
대조
(大操)
:
조선 시대에, 남한산성의 세 진영과 좌우 도호부가 봄가을에 하던 대규모의 연합 전술 훈련.
🌏 大: 큰 대 操: 잡을 조 -
태보
(太保)
:
조선 시대에, 베나 무명 대신 콩으로 받아들이던 보포(保布).
🌏 太: 클 태 保: 보전할 보 -
태종
(太宗)
:
한 왕조에서 공덕이 태조에 버금가는 임금에게 붙이던 묘호.
🌏 太: 클 태 宗: 마루 종 -
채노
(債奴)
:
빚을 갚는 방편으로 종이 된 노비를 이르던 말.
🌏 債: 빚 채 奴: 종 노 -
재복
(再覆)
:
조선 시대에, 살옥(殺獄)에 관계된 죄인의 옥안(獄案)을 재심하던 일.
🌏 再: 다시 재 覆: 엎어질 복 -
행도
(行都)
:
임금이 나들이할 때에 임시로 정한 도읍.
🌏 行: 다닐 행 都: 도읍 도 -
내솔
(奈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 奈: 어찌 내 率: 거느릴 솔 -
대혼
(大婚)
:
임금이나 왕세자의 혼인.
🌏 大: 큰 대 婚: 혼인할 혼 -
대호
(大戶)
:
1
살림이 넉넉하고 식구가 많은 집안.
2
계전법의 다섯 등급 가운데 첫째 등급. 대개 50ha 이상의 땅을 가진 민호를 이른다.
🌏 大: 큰 대 戶: 지게 호 -
태보
(太保/大保)
:
1
고려 시대에, 임금의 고문을 맡은 정일품 벼슬. 종친과 원로급 벼슬아치에게 주는 명예직이었으며 적임자가 없을 때에는 비워 두었다. 태사(太師)ㆍ태부(太傅)와 함께 삼사(三師)라 불렸는데, 진급 순위에서 맨 아래였다.
2
고려 말기에, 동궁에 속하여 왕세자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일품 벼슬. 충렬왕 3년(1277)에 세자보로 고쳤다.
3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태사, 태부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太: 클 태 保: 보전할 보 大: 큰 대 保: 보전할 보 -
색조
(色租)
:
세곡이나 환곡을 받을 때나 타작할 때에 정부나 지주가 간색(看色)으로 더 받던 곡식.
🌏 色: 빛 색 租: 구실 조 -
태복
(太僕/大僕)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수레와 말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명칭이 사복시(司僕寺)와 번갈아 여러 번 바뀌었다.
🌏 太: 클 태 僕: 종 복 大: 큰 대 僕: 종 복 -
색모
(色耗)
:
세곡이나 환곡을 받을 때에 간색(看色)이나 축이 날 쌀을 채우기 위하여 가외로 더 받아들이던 곡식.
🌏 色: 빛 색 耗: 빌 모 -
백도
(白徒)
:
1
과거를 거치지 않고 벼슬아치가 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2
훈련을 전혀 받지 않은 군사.
🌏 白: 흰 백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대동
(大同)
:
조선 중기ㆍ후기에, 여러 가지 공물(貢物)을 쌀로 통일하여 바치게 한 납세 제도. 방납(防納)의 폐해를 시정하기 위하여 일찍이 조광조, 이이, 유성룡 등이 제기하였으나 광해군 즉위년(1608)에 이르러서야 이원익 등의 주장에 따라 경기 지역부터 처음 실시하였다. 지역에 따라 쌀 대신에 베를 거두기도 하였는데, 고종 31년(1894)에는 쌀 대신 돈으로 바치게 하였다.
🌏 大: 큰 대 同: 같을 동 -
패초
(牌招)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승지를 시켜 신하를 부르던 일. ‘命’ 자를 쓴 나무패에 신하의 이름을 써서 원례(院隷)를 시켜 보냈다.
🌏 牌: 패 패 招: 부를 초 -
대보
(大輔)
:
1
삼국 시대 초기에 둔, 고구려의 으뜸 벼슬. 유리왕 22년에 협부(陜父)가 이 벼슬에 있었다.
2
삼국 시대 초기에 둔, 신라의 으뜸 벼슬. 신라 제2대 남해왕 때 석탈해가 처음으로 이 벼슬에 올랐다.
🌏 大: 큰 대 輔: 광대뼈 보 -
태조
(太祖)
:
한 왕조를 세운 첫째 임금에게 붙이던 묘호.
🌏 太: 클 태 祖: 할아비 조 -
백호
(百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삼품ㆍ육품의 무관 벼슬. 중국 원나라의 제도를 본뜬 것으로 부하 병졸 100명을 거느렸다.
🌏 百: 일백 백 戶: 지게 호 -
책보
(責保)
:
1
높은 관원이 담당 관아의 관원 가운데서 재주가 많거나 특별한 공로가 있는 사람을 골라, 자신이 책임지고 임금에게 천거하던 일.
2
죄인이나 혐의자를 책임지고 보석(保釋)하여 주던 일.
🌏 責: 꾸짖을 책 保: 보전할 보 -
대조
(帶造)
:
관아의 피륙 짜는 공장에서 주무자나 감독관이 몰래 사사로이 쓸 피륙을 짜던 일.
🌏 帶: 띠 대 造: 지을 조 -
대론
(臺論)
:
사헌부와 사간원에서 하던 탄핵(彈劾).
🌏 臺: 돈대 대 論: 논의할 론 -
배종
(陪從)
:
임금이나 높은 사람을 모시고 따라가는 일.
🌏 陪: 도울 배 從: 좇을 종 -
대오
(大烏)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다섯째 등급. 사두품(四頭品)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大: 큰 대 烏: 까마귀 오 -
대로
(對盧)
:
고구려에서 왕을 도와 국정(國政)을 도맡아 하던 벼슬.
🌏 對: 대답할 대 盧: 밥그릇 로 -
대통
(臺通)
:
조선 시대에, 사헌부나 사간원의 관원을 임명할 때 세 사람의 후보자 가운데서 추천하던 일.
🌏 臺: 돈대 대 通: 통할 통 -
색목
(色目)
:
1
사물의 종류와 이름.
2
조선 시대 사색당파의 파별(派別).
🌏 色: 빛 색 目: 눈 목 -
책봉
(冊封)
:
왕세자, 왕세손, 왕후, 비(妃), 빈(嬪), 부마 등을 봉작(封爵)하던 일.
🌏 冊: 책 책 封: 봉할 봉 -
대조
(大朝)
:
1
왕세자가 섭정하고 있을 때의 임금을 이르던 말.
2
초하루와 보름날 아침에 모든 문무백관들이 임금에게 문안을 드리고 결재를 받던 큰 조회.
🌏 大: 큰 대 朝: 아침 조 -
배도
(配島)
:
섬으로 귀양을 보내던 일.
🌏 配: 짝 배 島: 섬 도 -
대곡
(大斛)
:
1
곡식이나 액체 스무 말을 되는 데 쓰던 그릇.
2
부피의 단위. 곡식이나 액체의 부피를 잴 때 썼다. 1대곡은 스무 말에 해당한다.
🌏 大: 큰 대 斛: 휘 곡 -
태소
(胎所)
:
임금이나 왕자의 태(胎)를 봉안하던 곳.
🌏 胎: 아이 밸 태 所: 바 소 -
대호
(大壺)
:
높이가 50cm 이상 되는 항아리. 백제의 것에는 입술과 목 부분을 제외한 전면에 꼬임 무늬가 덮여 있다.
🌏 大: 큰 대 壺: 병 호 -
배도
(陪都)
:
중국에서, 행정 조직상 수도(首都)에 준하는 취급을 받던 도시. 명나라 때의 금릉(金陵), 청나라 때의 심양(瀋陽), 제이 차 세계 대전 때의 중경(重慶) 따위가 있다.
🌏 陪: 도울 배 都: 도읍 도 -
개호
(改號)
:
1
당호(堂號)나 호(號) 따위를 고침. 또는 그 당호나 호.
2
연호(年號)를 고침.
🌏 改: 고칠 개 號: 부르짖을 호 -
대로
(大輅)
:
임금이 타던 수레.
🌏 大: 큰 대 輅: 수레 로 -
태손
(太孫)
:
황제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제의 손자.
🌏 太: 클 태 孫: 손자 손 -
내고
(內庫)
:
고려 시대에, 왕궁에 직속되어 왕실 재정을 담당하던 창고.
🌏 內: 안 내 庫: 곳집 고 -
대조
(待詔)
:
1
고려 시대에, 중서 문하성과 한림원에 속한 구실아치.
2
천자(天子)의 대명(大命)을 기다리던 일.
🌏 待: 기다릴 대 詔: 조서 조 -
대보
(臺輔)
:
중국에서, 삼공(三公)으로 천자(天子)를 돕던 사람.
🌏 臺: 돈대 대 輔: 광대뼈 보 -
색론
(色論)
:
사색당파 사이에 벌어졌던 다툼질.
🌏 色: 빛 색 論: 논의할 론 -
배총
(陪冢)
:
한 무덤의 옆에 딸린 조그마한 무덤. 주로 섬기던 주인이나 상급자의 무덤 곁에 만들었다.
🌏 陪: 도울 배 冢: 무덤 총 -
대졸
(隊卒)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 가운데 용양위에 속한 중앙군. 총인원 3,000명이 600명씩 나뉘어 5교대로 4개월간 광화문을 경비하도록 규정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사령군(使令軍)으로 복무하였으며, 대개 양인 또는 양인이면서 천한 일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 隊: 떼 대 卒: 마칠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