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ㅗ 🌻모음(중성) 단어 💡ㅁ 첫 자음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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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종
(馬齒種)
:
말의 이빨 모양으로 생긴 옥수수의 종자.
🌏 馬: 말 마 齒: 이 치 種: 씨 종 - 마리보 (Marivaux, Pierre Carlet de Chamblain de) : 프랑스의 극작가ㆍ소설가(1688~1763). 몰리에르식의 전통적 희극을 개혁하여 여성의 연애 심리에 대한 미묘하고 섬세한 분석을 특색으로 하는 희극을 창조하였다. 세련된 사고와 문체는 ‘마리보타지’라고 불리어 뮈세, 지로두 등에 큰 영향을 주었다. 작품에 <사랑과 우연의 장난>, <사랑의 기습>, <마리안의 생애> 등 30여 편이 있다.
- 마리노 (Marino, Giambattista) : 이탈리아의 시인(1569~1625). 전통에 저항하여 기어(奇語)와 은유, 말장난과 과장 등을 추구하였다. 저서에 ≪마도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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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촌
(마디寸)
:
한자 부수의 하나. ‘寺’, ‘封’ 따위에 쓰인 ‘寸’을 이른다.
🌏 寸: 마디 촌 -
막미로
(膜迷路)
:
바깥림프에 의해 뼈 속의 빈 부분에서 분리된 속귀. 속림프를 가지고 있다.
🌏 膜: 꺼풀 막 迷: 미혹할 미 路: 길 로 -
말지도
(말地圖)
:
방언 조사를 바탕으로 방언의 지리적 분포 상태를 표시한 지도.
🌏 地: 땅 지 圖: 그림 도 - 마디꽃 : 부처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2~15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다가 비스듬히 위로 서면서 마디마다 수염뿌리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다. 7~8월에 연분홍의 작은 꽃이 잎 사이에 하나씩 붙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논밭이나 습한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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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봉
(馬尾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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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은 1.9~2cm, 수컷은 1.5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더듬이는 검은색, 날개는 투명한데 약간 붉은색을 띤다. 말총 모양의 산란관이 15cm 정도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尾: 꼬리 미 蜂: 벌 봉 - 마이몬 (Maimon, Salomon) : 폴란드 태생의 유대계 독일 철학자(1754?~1800). 칸트 철학, 특히 물자체(物自體)의 개념에 대한 독창적 비판으로 피히테 및 신칸트학파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에 ≪선험적 시론(試論)≫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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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도
(馬津島)
:
전라남도 신안군 장산면 마진리에 속하는 섬. 면적은 1.08㎢.
🌏 馬: 말 마 津: 나루 진 건널 진 전할 진 진액 진 방법 진 물가 진 윤택할 진 적실 진 흘러나올 진 은하수 진 島: 섬 도 - 만니톨 (mannitol) : 육가(六價) 알코올의 하나. 단맛이 있는 무색 고체로, 버섯, 석류 뿌리 따위의 식물에 널리 존재한다. 물에는 잘 녹으나 알코올에는 잘 녹지 않는다. 이뇨제로 쓴다. 화학식은 C6H8(OH)6.
- 마이농 (Meinong, Alexius) : 오스트리아의 철학자ㆍ심리학자(1853~1920). 대상론(對象論)의 창시자로, 저서에 ≪가정(假定)에 관하여≫, ≪대상론≫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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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조
(馬尾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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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海藻). 몸은 뿌리, 줄기, 잎의 구분이 뚜렷하고, 1~3미터 이상 자라는데 줄기 밑동의 헛뿌리로 바위에 붙어 산다. 잎은 타원형으로 짙은 갈색이나 말리면 파래진다. 식용하거나 비료로 쓰고 태워서 칼륨을 만들기도 한다. 바닷가 간조선 이하 암석지에서 많이 나는데 한국, 일본,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馬: 말 마 尾: 꼬리 미 藻: 마름 조 -
말시초
(말始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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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시작할 때의 말의 첫마디.
🌏 始: 비로소 시 初: 처음 초 - 마침꼴 : 1 종결 어미로 끝나는 활용형. 2 악곡, 악구(樂句) 따위에서 끝마침을 뜻하는 선율이나 화성의 정형(定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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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족
(蠻夷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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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국 사람들이 중국의 남쪽과 동쪽에 있는 종족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 蠻: 오랑캐 만 夷: 오랑캐 이 族: 겨레 족 - 만딩고 (Mandingo) : 서부 아프리카의 말리와 그 주변의 여러 나라에 살고 있는 흑인종. 장두형(長頭形)에 키가 크고 곱슬머리이며, 만데어를 사용하고 대부분 이슬람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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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소
(萬人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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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만여 명의 선비들이 연명(連名)하여 올리던 상소. 정조 16년(1792) 이우(李堣)를 중심으로 한 영남 유생이 사도 세자의 신원(伸冤)을 상소한 것이 처음이며, 순조 이후에도 몇 차례 있었다.
🌏 萬: 일만 만 人: 사람 인 疏: 트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