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ㅜ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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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인
(私主人)
:
1
조선 시대에, 민폐를 없애기 위하여 벼슬아치가 객지에서 묵던 사삿집. 또는 벼슬아치가 사삿집에서 묵던 일.
2
공물(貢物)을 바칠 때 관가와 백성 사이에서 알선해 주던 사람. 공물을 대신하여 바치고 공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그 두 배를 징수하였다.
🌏 私: 사사로울 사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사주리
(私주리)
:
개인 집에서 사사로이 주리를 틀던 형벌.
🌏 私: 사사로울 사 -
사부시
(詞賦試)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詞: 말씀 사 賦: 구실 부 試: 시험할 시 -
판추밀
(判樞密)
:
고려 시대에 둔, 추밀원의 으뜸 벼슬. 종이품 벼슬로 헌종 1년(1095)에 판중추원사를 고친 것이다.
🌏 判: 판가름할 판 樞: 지도리 추 密: 빽빽할 밀 -
반주인
(泮主人)
:
성균관에 시험 보려고 서울에 올라온 시골 선비가 성균관 근처에서 묵던 집. 또는 그 집의 주인.
🌏 泮: 학교 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삼부리 : 포교(捕校)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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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풍기
(八風旗)
:
대한 제국 때에, 복판에 팔괘 무늬인 ‘☰’을 금박한 의장기(儀仗旗). 자주색 삼각기이다.
🌏 八: 여덟 팔 風: 바람 풍 旗: 기 기 -
가후기
(駕後旗)
:
조선 시대에, 어가 행렬에서 어가 뒤를 따르는 금군(禁軍)을 지휘하는 데에 쓰던 의장기. 검은 바탕에 누런 테두리를 둘렀다.
🌏 駕: 탈것 가 後: 뒤 후 旗: 기 기 -
잡물빗
(雜物빗)
:
호조에 속하여 잡비에 관한 일과 잡무를 맡아보던 부서.
🌏 雜: 섞일 잡 物: 만물 물 -
탕수빗
(湯水빗)
:
조선 시대에, 궁궐에서 왕이나 왕비 따위에게 더운물을 올리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湯: 끓일 탕 水: 물 수 -
방주인
(坊主人)
:
조선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과 방(坊) 사이의 심부름을 맡아 하던 사람.
🌏 坊: 동네 방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사수시
(司水寺)
:
고려 시대에, 병선(兵船)과 수병(水兵)을 관장하던 관아. 공양왕 2년(1390)에 도부서를 사수서로 고쳤다가 곧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水: 물 수 寺: 내시 시 -
삼훈신
(三勳臣)
:
조선 시대에, 연산군을 폐하고 중종을 추대한 반정 공신의 세 사람. 박원종, 성희안, 유순정을 이른다.
🌏 三: 석 삼 勳: 공로 훈 臣: 신하 신 -
감우기
(甘雨旗)
:
대한 제국 때에, 용과 구름이 그려진 의장기(儀仗旗). 보라색 삼각기이고, 붉은색의 화염각(火炎脚)과 드림이 달려 있다.
🌏 甘: 달 감 雨: 비 우 旗: 기 기 -
상수리
(上守吏)
:
신라 때에, 볼모 겸 고문으로 지방에서 경주에 와 있던 향리. 고려 시대 기인 제도의 기원이 되었다.
🌏 上: 위 상 守: 지킬 수 吏: 벼슬아치 리 -
삼수미
(三手米)
:
조선 시대에, 훈련도감의 포수(砲手), 사수(射手), 살수(殺手)를 훈련하는 비용으로 거두던 세미(稅米). 선조 35년(1602)에 실시하여 고종 31년(1894)까지 계속하였다.
🌏 三: 석 삼 手: 손 수 米: 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