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ㅗ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25개
-
사노
(私奴)
:
권문세가에서 사적(私的)으로 부리던 노비. 특히 조선 시대에는 주인에 의하여 재물처럼 취급되어 매매ㆍ상속ㆍ증여되기도 하였다.
🌏 私: 사사로울 사 奴: 종 노 -
파속
(把束)
:
삼국 시대에, 논밭에 매기던 결세 단위인 줌과 단. 1파(把)는 1줌이며, 10파는 1속(束)이 되는데 이를 1단이라고도 한다.
🌏 把: 잡을 파 束: 묶을 속 -
납공
(納貢)
:
백성이 그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조정에 바치던 일. 또는 그 세제(稅制).
🌏 納: 들일 납 貢: 바칠 공 -
장조
(匠竈)
:
조선 시대에,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던 사람. 신량역천으로 신분은 양인이나 역(役)은 천하였다.
🌏 匠: 장인 장 竈: 부엌 조 -
간봉
(間烽)
:
조선 시대에, 전국 봉수망(烽燧網) 가운데 지방에서 서울에 이르는 주요 간선 다섯 개 길의 직봉(直烽)에 들지 않는 작은 봉수 조직. 직봉과 직봉을 연결하여 주거나 변경의 초소로부터 본진(本鎭), 본읍(本邑)에 연결하여 주었다.
🌏 間: 사이 간 烽: 봉화 봉 -
창조
(倉曹)
:
고려 초기에, 민관에 속하여 창곡(倉穀)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상서창부로 고쳤다.
🌏 倉: 곳집 창 曹: 무리 조 -
파총
(把摠)
:
조선 선조 27년(1594)에 각 군영에 둔 종사품 무관 벼슬.
🌏 把: 잡을 파 摠: 모두 총 -
상록
(賞祿)
:
벼슬아치에게 곡식이나 베 따위를 상으로 주던 일. 또는 그런 물건.
🌏 賞: 상줄 상 祿: 복 록 - 알롱 : 지방 관아의 전령을 맡은, 평생을 총각으로 지내는 사람.
-
간옹
(看翁)
:
신라 때에, 평진음전(平珍音典), 고역전(尻驛典), 벽전(壁典), 연사전(煙舍典) 따위에 속한 벼슬.
🌏 看: 볼 간 翁: 늙은이 옹 -
만호
(萬戶)
:
1
조선 시대에, 각 도(道)의 여러 진(鎭)에 배치한 종사품의 무관 벼슬.
2
아주 많은 집.
3
고려 시대에, 순군만호부 및 지방의 여러 만호부에 속한 무관 벼슬.
🌏 萬: 일만 만 戶: 지게 호 -
장속
(杖贖)
:
장형(杖刑)을 면하려고 바치던 돈.
🌏 杖: 지팡이 장 贖: 속 바칠 속 -
사도
(使道)
:
‘사또’의 원말. (사또: 일반 백성이나 하급 벼슬아치들이 자기 고을의 원(員)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부하인 장졸(將卒)이 그 주장(主將)을 존대하여 부르던 말.)
🌏 使: 부릴 사 道: 길 도 -
사손
(使孫)
:
조선 시대에, 자녀가 없이 죽은 사람의 유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일정한 범위의 친족. 곧, 자녀가 없을 때에는 형제자매에게, 형제자매가 없으면 형제의 아들이나 딸에게, 형제의 자손이 없을 경우에는 종손ㆍ종손녀에게, 이마저도 없을 경우에는 백숙부나 고모에게 상속되었다.
🌏 使: 부릴 사 孫: 손자 손 -
발졸
(撥卒)
:
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던 군졸.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卒: 마칠 졸 -
안소
(안燒)
:
조선 시대에, 대전 안에 있던 소주방. 주로 임금의 조석 수라를 장만하던 곳이다.
🌏 燒: 사를 소 -
나솔
(奈率)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 奈: 어찌 나 率: 거느릴 솔 - 갈돌 : 갈판돌에 대고 열매 따위를 갈 때 연장으로 쓰던 납작한 돌.
-
반통
(泮通)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대사성을 뽑을 때 추천하는 후보자에 포함되던 일.
🌏 泮: 학교 반 通: 통할 통 -
사도
(四都)
:
조선 시대에, 유수(留守)를 두었던 네 곳의 도읍. 개성, 광주(廣州), 수원, 강화를 이른다.
🌏 四: 넉 사 都: 도읍 도 -
반공
(飯工)
:
궁중에서,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飯: 밥 반 工: 장인 공 -
파복
(罷伏)
:
조선 시대에, 파루를 친 뒤에 순라군이 집으로 돌아가던 일.
🌏 罷: 파할 파 伏: 엎드릴 복 -
상촉
(尙燭)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한 종육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燭: 촛불 촉 -
삼조
(三曹)
:
1
호조, 형조, 공조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시재가 뛰어난 중국 위나라의 조조, 조비, 조식 세 사람을 통틀어 이르던 말.
🌏 三: 석 삼 曹: 무리 조 -
망보
(望報)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의 후보자 세 사람의 이름을 써서 보고하던 일. 또는 그 보고.
🌏 望: 바랄 망 報: 갚을 보 -
자도
(子刀)
:
긴 칼의 한쪽 옆에 붙은 조그만 칼.
🌏 子: 아들 자 刀: 칼 도 -
방보
(坊報)
:
방(坊)에서 관아에 올리던 보고.
🌏 坊: 동네 방 報: 갚을 보 -
삼보
(三輔)
:
1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2
중국 전한(前漢)의 무제 때에, 장안(長安) 부근에 둔 세 행정 구역. 또는 그곳의 장관. 장안 동쪽의 경조(京兆)ㆍ장릉(長陵), 북쪽의 좌풍익(左馮翊)ㆍ위성(渭城), 서쪽의 우부풍(右扶風)을 이른다.
🌏 三: 석 삼 輔: 광대뼈 보 -
산호
(山呼)
:
나라의 중요 의식에서 신하들이 임금의 만수무강을 축원하여 두 손을 치켜들고 만세를 부르던 일. 중국 한나라 무제가 쑹산산(嵩山山)에서 제사 지낼 때 신민(臣民)들이 만세를 삼창한 데서 유래한다.
🌏 山: 뫼 산 呼: 부를 호 -
발포
(發捕)
:
죄인을 잡으려고 포교를 보내던 일.
🌏 發: 필 발 捕: 사로잡을 포 -
사송
(賜送)
:
임금이 신하에게 물건을 내려보내던 일.
🌏 賜: 줄 사 送: 보낼 송 -
사로
(斯盧)
:
‘신라’의 옛 이름. (신라: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지금의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수도를 경주로 하였고, 진흥왕 때에 가야를 병합하였으며, 태종 무열왕 때에 백제를, 문무왕 때에 고구려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였으나, 935년에 고려 태조 왕건에게 망하였다.)
🌏 斯: 이 사 盧: 밥그릇 로 -
담로
(擔魯)
:
백제 초기에, 왕자나 왕족을 파견하여 다스리던 지방 행정 구역. 전국에 22개를 두었다.
🌏 擔: 멜 담 魯: 노둔할 로 -
남송
(南宋)
:
중국의 송나라가 1127년 금나라에 밀려 남쪽으로 내려가 임안(臨安)으로 천도한 때부터 1279년 원나라에 망할 때까지를 이르는 말.
🌏 南: 남녘 남 宋: 송나라 송 -
학록
(學錄)
:
1
고려 시대에, 국자감ㆍ국학ㆍ성균관에 속한 정구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정구품 벼슬.
🌏 學: 배울 학 錄: 기록할 록 -
장초
(狀草)
:
임금에게 올리던 장계(狀啓)의 초고(草稿).
🌏 狀: 문서 장 草: 풀 초 -
사모
(私母)
:
신라 때에, 본피궁에 둔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주로 왕실 재정을 맡아보았다.
🌏 私: 사사로울 사 母: 어머니 모 -
장호
(莊戶)
:
고려 시대에, 왕실 또는 사원(寺院) 소유의 전지(田地)인 장(莊)에 딸린 정호(丁戶).
🌏 莊: 씩씩할 장 戶: 지게 호 -
삼골
(三骨)
:
신라 때에, 골품 가운데 왕족과 귀족을 이루던 세 가지 혈통. 성골, 진골, 육두품을 이른다.
🌏 三: 석 삼 骨: 뼈 골 -
창졸
(唱卒)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하여 글자를 읽어 주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唱: 부를 창 卒: 마칠 졸 -
만고
(灣賈)
:
조선 시대에, 평안북도 의주의 용만(龍灣)에서 중국과 교역을 하던 상인.
🌏 灣: 물굽이 만 賈: 살 고 -
당로
(堂老)
:
1
재상(宰相)끼리 서로 부르던 호칭.
2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堂: 집 당 老: 늙을 로 -
방송
(放送)
:
죄인을 감옥에서 나가도록 풀어 주던 일.
🌏 放: 놓을 방 送: 보낼 송 -
하호
(下戶)
:
1
가난한 백성.
2
연호법의 네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 下: 아래 하 戶: 지게 호 -
강소
(講所)
:
강경(講經) 시험을 치르던 과거장.
🌏 講: 강론할 강 所: 바 소 -
할봉
(割封)
:
과거 시험을 주관하는 관리가 과거 답안지의 봉미를 뜯던 일.
🌏 割: 나눌 할 封: 봉할 봉 -
가록
(家祿)
:
집안 대대로 세습되어 물려받는 녹.
🌏 家: 집 가 祿: 복 록 -
착도
(錯刀)
:
중국 한(漢)나라 때 쓰던 화폐의 하나. 모양이 칼 비슷하며 황금색을 칠하였다.
🌏 錯: 섞일 착 刀: 칼 도 -
낭도
(郎徒)
:
신라 때에 둔 화랑의 무리.
🌏 郎: 사내 낭 徒: 무리 도 걸을 도 헛될 도 부릴 도 하인 도 고난 도 풍조를따를 도 문도 도 수행원 도 홀로 도 -
반록
(頒祿)
:
임금이 관리에게 녹봉을 주던 일. 또는 그 녹봉.
🌏 頒: 나눌 반 祿: 복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