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ㅜ 🌻모음(중성) 단어 💡동물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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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상충
(囊狀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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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형동물문 흡충강의 간디스토마나 간질(肝蛭)의 발생 과정 중 첫 번째 중간 숙주 안에 있는 유생. 체내에는 배세포군(胚細胞群)이라는 세포 뭉치가 있어 이것이 발육하여 몇 마리에서 수십 마리의 레디아가 된다.
🌏 囊: 주머니 낭 狀: 형상 상 蟲: 벌레 충 - 날망둑 : 망둑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7cm 정도이고 등 쪽이 솟아 있으며, 갈색 바탕에 몇 줄의 연한 누런색 띠가 있다. 주둥이는 가늘고 길며 뾰족하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깜바구 : 백합과의 조개. 몸의 길이는 25mm 정도이고 둥근 모양이며, 껍데기는 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자색이다. 식용하며 개펄의 진흙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바다술 : 용골갯고사릿과의 극피동물.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대체로 연한 복숭앗빛을 띤다. 식물의 나리와 비슷한 모양으로 바닷속 깊은 곳에 뿌리 같은 부분으로 다른 물건에 붙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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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순
(三斑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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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락메추라깃과의 새. 메추라기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13cm, 편 날개의 길이는 수컷이 7.5cm, 암컷이 9.6cm 정도이다. 머리와 등은 붉은 갈색에 검은 갈색과 흰색의 얼룩무늬가 있고, 가슴은 붉은 갈색에 검은 얼룩점이 흩어져 있다. 배는 갈색, 다리는 선명한 황색이고 발가락이 세 개이다. 풀씨나 벌레 따위를 먹고 풀밭이나 산에서 살며 한국ㆍ중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까지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 三: 석 삼 斑: 얼룩질 반 鶉: 메추라기 순 -
자방충
(虸蚄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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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다귀의 애벌레.
🌏 虸: 며루 자 蚄: 며루 방 蟲: 벌레 충 - 납자루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9cm이며 푸른 갈색이고 무늬가 없는데, 민물조개 속에 알을 낳으며 식용 가치는 적다. 우리나라에는 대동강에서 낙동강에 이르기까지 각 하천에 널리 분포하며, 일본ㆍ중국 등 아시아 대륙에서 중부 유럽까지 분포한다.
- 카라쿨 (Karakul) : 모피용 양의 한 품종. 갓 태어난 새끼의 털은 검고 세게 오므라들어 있어서 생후 2주 때의 털을 사용한다. 중앙아시아, 남아프리카, 발칸 제국 등이 산지(産地)이다.
- 캉가루 : → 캥거루. (캥거루: 포유류 캥거루과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러 종류가 있는데 토끼만 한 것에서부터 2미터나 되는 것까지 있으며, 몸빛은 대개 회색과 붉은색이다.)
- 사자구 : 황줄돔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5cm 정도이고 황줄돔과 비슷하나 몸의 높이가 낮으며, 연한 자색을 띤 검은 회색이다. 배는 은백색 광택이 나고 배지느러미는 검은색으로 길고 거칠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이 크다. 깊은 바닷속에 사는데 한국, 일본,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강가루 : → 캥거루. (캥거루: 포유류 캥거루과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여러 종류가 있는데 토끼만 한 것에서부터 2미터나 되는 것까지 있으며, 몸빛은 대개 회색과 붉은색이다.)
- 탈바꿈 : 1 성체와는 형태, 생리, 생태가 전혀 다른 유생의 시기를 거치는 동물이 유생에서 성체로 변함. 또는 그런 과정. 2 원래의 모양이나 형태를 바꿈.
- 깔따구 : 깔따굿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5mm 이하이며, 모기를 닮았다. 애벌레 시기의 수생종(水生種)을 장구벌레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