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길 물속은 알… 🌟의미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년이 물 어다 놓고 갈까 :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손가락에도 고 짧은 것이 있다 : 아무리 같은 조건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씩은 서로 차이가 있게 마련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둥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 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삐가 면 밟힌다 : 나쁜 일을 아무리 남모르게 한다고 해도 오래 두고 여러 번 계속하면 결국에는 들키고 만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중에 나는 기러기도 잡이는 한 놈이 한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오직 한 사람의 지휘자가 이끌고 나가야지 여러 사람들이 제각기 나서서 잡이 노릇을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 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 본래의 영역으로 되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라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 길 물속은 건너 보아야 알고 한 길 사람 속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의 마음이란 겉으로 언뜻 보아서는 알 수 없으며 함께 오랫동안 지내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천 길 물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루 먹은 속 : 대강 짐작을 하고 있는 속마음이라는 말.
  •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 사람의 겉만 보고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말을 하지 않고 가만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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