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다 🌾끝 단어 114개

국어사전에서 🌾"른다"로 끝나는 단어는 114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시작 글자 첫 자음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낯은 알아도 마음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속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흉 제가 모른다 : 자기의 허물을 자기가 잘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가 어디 붙은지 모른다 :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는 뜻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흥이 나서 한다는 말.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가 없는 놈이 배에 먼저 오른다 : 뱃삯으로 낼 돈도 없는 주제에 배에는 염치없이 먼저 오른다는 뜻으로, 실력 없는 사람이 오히려 실력 있는 사람보다 앞서서 덤벙대거나 서두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 성인군자도 시대적 풍속을 따라 임기응변을 하며 산다는 뜻으로, 보통 사람이 시속에 따라 사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똥도 모른다 : (속되게) 아무것도 모른다.
인에서 인을 못 고른다 : 사람들 가운데에서 난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십 년을 같이 산 시어미 성도 모른다 : 같이 생활하는 친숙한 사이에서 응당 알고 있어야 할 것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 자기 자식의 결점은 눈에 잘 비치지 아니한다는 말.
몽둥이 들고 포도청 담에 오른다 : 제가 지은 죄를 숨기려고 남보다 먼저 나서서 떠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두를 데를 모른다 :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를 모른다는 말.
솜방망이로 허구리를 찌른다 : 대수롭지 않은 듯 슬쩍 남을 골려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 보통 사람이 자기의 결점을 알기가 매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느 귀신이 잡아갈는지 모른다 : 언제 어떻게 잘못될지 도무지 마음을 놓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턱 떨어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몹시 열중하여 정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반나마를 부른다 : 아무 걱정 없이 ‘반나마 늙었으니….’ 따위의 노래를 부를 만큼 배포가 유하거나 태평하다는 말.
잣눈도 모르고 조복(朝服) 마른다 :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배부른 사람은 배고픈 사람 사정을 모른다 :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 1 매우 무사태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떤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고양이가 제상에 오른다 : 못된 사람이 무엄한 짓을 한다는 말.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 1 상대편이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도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할 때 하는 말. 2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장담하는 말.
중놈 돝고깃값 치른다 : 당치도 아니한 돈을 물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 1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녀가 늙어 가면 산으로 맷돌짝 지고 오른다 : 1 처녀가 혼기를 놓치고 늙으면 여러 가지 이상한 짓을 한다는 말. 2 처녀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경우를 비꼬는 말.
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갔던 상주 제상 엎지른다 : 제사를 지내야 하는 상주가 나갔다가 돌아와 제사를 지내려고 차린 상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자기가 하여야 할 일도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 도리어 그 일에 방해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 어떤 나무꾼이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데서,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뜨거운 국에 맛 모른다 : 1 급한 경우를 당하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영문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군자도 시속을 따른다 : 어떤 사람이라도 시대적 풍습을 따라가야 한다는 말.
무식한 도깨비가 부작을 모른다 : 무식한 사람이 제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몰라서 크게 실수를 하게 된다는 말.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한번 검으면 흴 줄 모른다 : 한번 나쁜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렵다는 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을 도와주지 말라는 뜻으로, 사람이 은혜를 갚지 아니함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배부른 상전이 배고픈 하인 사정 모른다 :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찬밥에 국 적은 줄 모른다 : 살림이 가난하면 이것저것 없는 것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별로 불편하지도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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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사로 구분한 통계

💡른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3개입니다.

구 113개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초상술에 권주가 부른다,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열을 듣고 하나도 모른다,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쥐고 펼 줄을 모른다, 평생을 살아도 임의 속은 모른다,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없음 1개 : 버릇 배우라니까 과부 집 문고리 빼어 들고 엿장수 부른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른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0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0개입니다.

6 글자 2개 : 개똥도 모른다, 네 떡 내 모른다
7 글자 4개 : 반나마를 부른다, 법 밑에 법 모른다, 제 흉 제가 모른다, 꽃밭에 불 지른다

8 글자 7개

9 글자 11개

10 글자 20개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른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9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제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개입니다.

제 7개 :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제 흉 제가 모른다, 제 자식 잘못은 모른다, 제 배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한 4개 : 한집에 있어도 시어미 성을 모른다, 한번 검으면 흴 줄 모른다, 한집안에 김 별감 성을 모른다, 한번 쥐면 펼 줄 모른다

도 4개

무 3개

내 3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른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5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8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ㅅ 18개 : 신 벗고 따라도 못 따른다,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셋이 먹다가 둘이 죽어도 모른다,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른다, 성인도 제 그름을 모른다, 솜방망이로 허구리를 찌른다, 성인도 시속을 따른다,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ㅈ 15개 : 제 똥 구린 줄 모른다, 제 돈 칠 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쥐고 펼 줄을 모른다, 중놈 돝고깃값 치른다, 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힘든 줄 모른다,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물은 곬으로 흐른다,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제 얼굴엔 분 바르고 남의 얼굴엔 똥 바른다,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ㄴ 13개

ㅁ 11개

ㅂ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