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놈이 탈 없… 🌟의미

죽는 놈이 탈 없으랴 :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속담 분류 #까닭 # #

죽는 놈이 탈 없으랴 :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포천 소(疏) 까닭이란다 : 남의 물음에 어물어물 얼버무리며 슬쩍 넘어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조선 고종 때 포천 출신의 최익현이 빈번히 상소를 올려 정사(政事)가 변경되는 일이 많았었는데 사람들이 어떠한 까닭에 변경되었는가를 물으면 포천에서 올린 상소 때문이라고 대답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 마음의 평정을 잃고 까닭 없이 웃음을 핀잔하는 말.
  • 꺽저기탕에 개구리 죽는다 : 국을 끓이려고 꺽저기를 잡을 때 개구리도 잡혀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까닭 없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꺽지탕에 개구리 죽는다 : 일이 자꾸 불리하게만 전개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 자기에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별 까닭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포천 소(疏) 까닭이란다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에도 차례가 있다 : 모든 일에는 차례와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는 것이 병[] : 정확하지 못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지식은 오히려 걱정거리가 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들쑤시면] 난다 : 잘 타고 있는 장작불을 들쑤셔 놓으면 잘 타지 않듯이 가만히 있는 여자를 옆에서 들쑤시고 꾀면 바람이 나게 됨을 이르는 말.
  • 죽는 놈이 없으랴 : 무슨 일에나 다 까닭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라니에도 차례가 있다 : 무엇에나 순서가 있으니, 그 차례를 따라 하여야 한다는 말.
상두꾼에도 순번이 있고 초라니탈에도 차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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