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걷던 놈도 나… 🌟의미

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 :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천한 사람까지 자기를 멸시하려 든다는 말.

속담

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 :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천한 사람까지 자기를 멸시하려 든다는 말.
  • 송도 계원(契員) : 낮은 지위나 작은 세력을 믿고 남을 멸시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선 시대 중신인 한명회가 송도에서 벼슬을 할 때 동료들이 친목계를 맺으면서 한명회는 미천하다고 계원으로 받아 주지 않았는데 그 뒤 한명회가 출세를 하여 높은 지위에 오르자 동료들이 크게 후회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 쓴 도라지[오이] 보듯 : 원두한이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쓴 외 보듯 : 원두한이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 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 :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면 천한 사람까지 자기를 멸시하려 든다는 말.
송도 계원(契員)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처지기 불 처지기 :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지면 코 처진다 : 궁이 면줄로 내려 앉은 것과 축 처진 남자의 생식기는 정상이 아니어서 패색이 짙다는 뜻으로, 무엇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몹시 불리하거나 곤경에 빠지게 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궁 처지기 불 처지기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저 걷던 놈도 나만 보면 타고 가려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