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에 넣은 팥이라… 🌟의미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
아무리 솥 안에 있는 팥이라도 익은 다음에야 먹지 날로는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서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가 있어 그것을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면 안 됨을 이르는 말.

속담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 아무리 솥 안에 있는 팥이라도 익은 다음에야 먹지 날로는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서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가 있어 그것을 무시하고 …
  • 가난한 집 제사[제삿/젯날] 돌아오듯 : 살아가기도 어려운 가난한 집에 제삿이 자꾸 돌아와서 그것을 치르느라 매우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가던] 이 장날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이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집 제사[제삿날/젯날] 돌아오듯
  • 귀때기가 떨어졌으면 이다음 와 찾지 : 서둘러 급히 떠날 때에 하는 말.
  • 어머니 다음에 형수 :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 의식이 풍족한 다음에야 예절을 차리게 된다 : 살림이 넉넉하여야 예절을 차릴 수 있다는 뜻으로, 먹고 입는 문제가 중요하다는 말.
  • 죽은 다음에 청심환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와도 내 님 미워도 내 님 : 좋으나 나쁘나 한번 정을 맺은 다음에야 말할 것이 없다는 말.
귀때기가 떨어졌으면 이다음 와 찾지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 같은 개끼리도 사나운 개를 두려워하듯이, 사람 사이에서도 영악하고 사나운 사람에게는 해를 입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도리어 잘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만한 싹을 봤나 : 왜 사람을 무시하느냐고 항의하는 말.
  • 무는 개를 돌아본다 : 너무 순하기만 하면 도리어 무시당하거나 관심을 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마 밑이 노구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더러 검정아 한다 : 더 시꺼먼 가마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 더 시꺼먼 가마 밑이 덜 시꺼먼 노구솥 밑을 보고 도리어 검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남 못지않은 잘못이나 결함이 있는 사람이 제 흉은 모르고 남의 잘못이나 결함만을 흉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에 든 고기 : 꼼짝없이 죽게 된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 의 팥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날에 빗방울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가을밭은 갈아엎는다 :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 감기 고뿔도 남을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연시] (입 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바란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너구리도 들  날 을 판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처지에 맞지 않는 야단스러운 대비를 비꼬아 이르는 말.
  • 솥에 넣은 팥이라도 익어야 먹지 : 아무리 솥 안에 있는 팥이라도 익은 다음에야 먹지 날로는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일에서 반드시 밟아야 할 절차가 있어 그것을 무시하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면 안 됨을 이르는 말.
  •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빠진 강아지 언 똥에 덤빈다 : 아직 준비가 안 되고 능력도 없으면서 또는 절차를 넘어서 어려운 일을 하려고 달려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안의 이 풀어져도 그 안에 있다 : 손해를 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손해를 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을 다발같이 치다 : 호되게 고통을 겪음을 두고 이르는 말.
  •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 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서 떡을 먹으면 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태하고 은 두들겨서 껍질을 벗기고 촌놈하고 계집은 두들겨서 길들인다 : 계집은 무섭게 다루어 길을 들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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