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 앞의 종 🌟의미

상전 앞의 종 :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상전 앞의 종 :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 상전에 들어갔나 : 먼저 말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서 없는 상전 : 까닭도 없이 남에게 몹시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부른 상전이 배고픈 하인 사정 모른다 :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 배부른 상전이 하인 밥 못 하게 한다 : 고생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은 고생하는 사람의 사정을 모른다는 말.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고양이 에 고기반찬 :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면 남이 손댈 겨를도 없이 처치해 버린다는 말.
  • 고양이 에 쥐[쥐걸음] : 무서운 사람 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 공자 에서 문자 쓴다 :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가소롭게도 자기보다 유식한 사람 에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길을 알면 서 가라 : 어떤 일에 자신이 있으면 서슴지 말고 행하라는 말.
  • 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 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고양이 앞에 고기반찬
  • 상전 앞의 종 : 절절매며, 어쩔 줄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래 터 놈 같다 : 힘든 가래질을 억지로 하는 과 같다는 뜻으로, 성품이 거칠고 버릇없이 굴거나 매사에 못마땅해서 무뚝뚝하게 구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새끼치고 물지 않는 자 없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천에 내다 버릴 없다 :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기름 지 노리듯[넘겨다보듯] : 무엇에 눈독을 들여 탐을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댁 놈은 왕방울로 행세한다 : 남자 주인 없는 과부 집에서 사내 놈은 큰소리로 떠드는 것으로 한몫을 본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나 공연히 한번 떠들어 대는 것으로 일삼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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