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넘은 수레 … 🌟의미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속담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마루 밑에 볕 들 때가 있다 : 마루 밑과 같은 음침한 곳에도 볕이 들 때가 있는 것처럼, 어떤 일이나 고정불변한 것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 어떤 일이 경우에 몹시 어긋남을 이르는 말.
  • 팔자가 사나우면 시아비[총각 시아비]가 삼간 마루로 하나 : 여자의 처지가 매우 어렵고 기막힘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
  • 마루 공사 :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마루 밑에 볕 들 때가 있다
  •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위가 삼칠장이라 : 투전에서 끗수가 3, 7, 10이면 끗수가 없는 판이 된다는 데에서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을 가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경자년 가을보리 되듯 : 경자년에 가을보리가 제대로 익지 못하여 보리의 모양을 이루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사물이 잘될 듯이 보이다가 보잘것없이 되어 버림을 비웃는 말.
  • 경주 돌이면 다 옥석인가 : 좋은 일 가운데 궂은일도 섞여 있다는 말.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겉이 고우면 속도 곱다 : 겉보기에 훌륭하면 내용도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 똥을 주물렀나 손속도 좋다 : 똥을 주무르면 재수가 있다는 데서, 노름판에서 운수 좋게 돈을 잘 딴다는 뜻으로 쓰는 말.
  •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겉이 검기로 속도 검을까
  • 귀천궁달이 수레바퀴다 :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 당랑이 수레를 버티는 셈 : 미약한 제 분수도 모르고 덤벼드는 무모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수레가[달구지가]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교하기는 마디에 옹이라 : 나무의 마디에 공교롭게도 또 옹이가 박혔다는 뜻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이러저러한 장애가 공교롭게 겹침을 이르는 말.
  • 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부처님 살찌고 파리하기는 석수(石手)에게 달렸다 : 부처님이 살찌고 파리한 차이는 그것을 만드는 석수에게 달렸다는 뜻으로, 일의 진행과 성과 여부는 그것을 하는 사람에게 달렸음을 이르는 말.
  • 삼 년 벌던 논밭도 다시 돌아보고 산다 : 삼 년 동안이나 제가 일구던 논밭도 제가 사게 되니 다시 이것저것 따져 보고서야 사게 된다는 뜻으로, 이미 잘 알고 있는 일이라도 정작 제가 책임을 맡게 되면 다시 한번 이것저것 따져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낚싯바늘에 걸린 생선 :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덫에 치인 범이요, 그물에 걸린 고기라 : 꼼짝없이 막다른 처지에 몰린 형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사물의 진행 속도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이 매우 빠름을 이르는 말.
  • 바람 따라 돛을 단다[올린다] : 바람이 부는 형세를 보아 가며 돛을 단다는 뜻으로, 때를 잘 맞추어서 일을 벌여 나가야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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