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물정 안다니… 🌟의미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배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밀기름 새옹에 밥을 지어 귀이개로 퍼서 먹겠다 : 밀기름 그릇만 한 작은 그릇에 밥을 담고 귀이개만 한 숟가락으로 퍼먹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망하게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 일이 안되려니까 뜻밖의 괴상한 일이 생긴다는 말.
- 집안이 결딴나면 생쥐가 춤을 춘다 : 집안의 운수가 나쁘면 뜻밖에 괴상한 일이 다 생긴다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 분명하지 아니하게 우물우물 말하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놈이 씻나락을 헤아리랴 : 뒷날은 생각지 않고 당장의 이익만 보고 해 먹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 안 패는 삼월 없고 나락 안 패는 유월 없다 : 모든 일에는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려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남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 가을마당에 빗자루 몽당이를 들고 춤을 추어도 농사 밑이 어둑하다 : 가을에 타작을 하여 줄 것은 주고 갚을 것은 갚고 빈손에 빗자루만 남게 되더라도 그래도 남은 것이 있다는 뜻으로, 농사일은 든든한 것임을 이르는 말.
- 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농사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밭 타박을 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 죽으면서도 농사지을 종자는 먹지 않고 남겼다는 뜻으로, 답답할 정도로 어리석고 인색하기만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 된 농사에 낫 들고 덤빈다 : 일이 다 끝난 뒤에 쓸데없이 참견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주에 누룩 흥정[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 세상 물정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 한다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 대접하기가 더 어려우니 잘하여야 한다는 말.
-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 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 남의 아첨하는 말이나 비꼬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잘난 체하거나 우쭐거리며 더 괴상한 짓을 하여 어리석음을 드러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앞에서 자랑 말고 뒤에서 꾸짖지 마라 : 눈앞에서는 아첨하고 뒤에서는 헐뜯는 간교한 행동을 하지 말라는 말.
- 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알을 긁어 주다 : 남의 비위를 살살 맞추어 가며 아첨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짓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은 도둑놈 될 장본 : 거짓말하는 버릇이 도둑질의 시초라는 말.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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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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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나는 단어: 총 4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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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47개입니다.- 예: 거북의 털[터럭], 생전 가도[가야], 청 놓아[놓고], 중의 빗[망건], 막다른 골목[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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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3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7개입니다.- 예: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쐐기(를) 박다[치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아니나 다를까[다르랴], 밸이 꼴리다[뒤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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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8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예: 고양이 앞에 쥐[쥐걸음],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추가 커야만 맵나[매우랴], 고지(를) 먹다[쓰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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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96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검정개 한패[한편], 거북의 털[터럭], 고동을 불다[울리다], 곰 가재 뒤듯[잡듯], 갖은 황아다[황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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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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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 총 30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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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6개입니다.- 예: 사를 보다[두다], 입이 밭다[짧다], 몸에 배다[익다], 귀가 얇다[엷다], 뱀을 보다[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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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개입니다.- 예: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쐐기(를) 박다[치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속(을) 주다[터놓다], 밸이 꼴리다[뒤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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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예: 고드름똥 싸겠다[싸게 춥다],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지(를) 먹다[쓰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고개(를) 꼬다[비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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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5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고동을 불다[울리다], 그물을 던지다[치다], 구미가 당기다[돌다], 곡기를 끊다[놓다],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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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ㅅㅁㅈㅇㄷㄴㄲㅍㄴㄴㄹㅎㅃㄴㄷ[ㅃㄷ]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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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ㅅㅁㅈㅇㄷㄴㄲㅍㄴㄴㄹㅎㅃㄴㄷ[ㅃㄷ]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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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ㅗㅏㅜㅓㅏㅏㅣㅏㅣㅡㅏㅏㅙㅗㅡㅏ[ㅐㅏ]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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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ㅗㅏㅜㅓㅏㅏㅣㅏㅣㅡㅏㅏㅙㅗㅡㅏ[ㅐㅏ]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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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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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7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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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45개입니다.- 예: 농(膿), 농담(農談), 농(籠), 농암(聾喑),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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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41개입니다.- 예: 농사, 농용, 농반, 농량, 농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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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1개의 분야 중에서 농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60개입니다.- 예: 농정, 농기, 농잠, 농감, 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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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78 종류의 한자 중에서 408번 사용된 農이 최다입니다.- 예: 농용(農用), 농(農), 농터(農터), 농목(農牧), 농사(農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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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32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4개입니다.- 예: 농익다, 농다, 농들다, 농법하다, 농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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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물정 안다니까 피는 나락 홱 뽑는다[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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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 총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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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예: 농사비(農事비), 농사력(農事曆), 농사일(農事일), 농사마(農事馬), 농사(農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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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2개입니다.- 예: 농사철, 농사땅, 농사력, 농사처, 농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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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5 종류의 분야로 분류됩니다.- 예: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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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한자 중에서 24번 사용된 農이 최다입니다.- 예: 농사비(農事비), 농사력(農事曆), 농사일(農事일), 농사마(農事馬), 농사(農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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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9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예: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농사하다, 농사일하다, 농사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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