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옷은 사촌까지… 🌟의미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속담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짓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 구유 전 뜯다 : 구유의 가장자리 전을 뜯는다는 뜻으로, 세도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음을 자랑으로 삼는다는 말.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구관이 관이다 :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이가 더 잘하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글은 기성이면 족하다 : 글이란 제 성과 이름이나 쓸 줄 알면 족하다는 뜻으로, 글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없다는 말.
  • 금년 새 다리가 년 소 다리보다 낫다 :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큰 것보다는 비록 적지만 당장 눈앞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이롭다는 말.
  • 금일 충청도 일 경상도 : 일정한 주소가 없이 이곳저곳으로 정처 없이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정북벌 장 믿듯 : 전적으로 기대하고 의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관이 명관이다
  • 구렁이 제 추듯 : 자기 자랑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깃 없는 어린 새 그 을 보전치 못한다 :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랫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 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늙고 병든 은 눈먼 새도 안 앉는다 : 사람이 늙고 병들면 누구 하나 찾아 주지 아니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렁이 제 몸 추듯
  •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을 다 흐리게 한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인 그늘이 팔십 리를 간다 : 성인의 덕이 널리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까마귀와 사촌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떼가 사촌보다 낫다 : 부당한 일을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한다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 가랑비에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고름 단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를 친하면 에 흙칠을 한다 : 못된 사람과 친하면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 친다 : 거지에게 자선을 베풀어 새 을 한 벌 입혀 준 셈 친다는 뜻으로, 대가나 보답을 바라지 않고 자비를 베풀어 줌을 이르는 말.
  • 굵은베가 없는 것보다 낫다 : 아주 없는 것보다는 하찮은 것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궂은일에는 일가만 한 이가 없다 : 상사에는 일가가 서로 도와 초상을 치러 낸다는 말.
  •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일에는 일가: 제 욕심을 채울 때는 남을 돌보지 아니하다가, 제가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남의 도움을 바라는 얄미운 심리를 이르는 말.
  • 먼 데 일가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 가까이 지내는 이웃이 먼 데 사는 일가보다 낫다는 뜻으로, 이웃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일가와 가까운 이웃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게 기둥에 입춘[련]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가난한 상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한 집 신 굶듯 : 가난한 집에서는 산 사람도 배를 곯는 형편이므로 신까지도 제사 음식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 가을 중의 시 바가지 같다 : 가을에는 곡식이 풍성하여 시도 많이 하게 되므로 시주 바가지가 가득하다는 데서, 무엇이 가득 담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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