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 단어 914개
- 말벌 : 1 말벌과의 벌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말벌과의 벌. 몸은 암컷이 2.5cm, 수컷이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에 갈색 또는 누런 갈색의 털이 나 있다. 대개 육식성으로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극동까지 분포한다. 3 ‘호박벌’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호박벌: 꿀벌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암벌과 일벌은 몸이 검은 털로 덮여 있고 가슴과 배 부분은 선명한 누런색 털이 덮여 있다. 벌집과 애벌레는 약용하며 땅속, 나무 구멍 따위에 집을 짓고 사는데 북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말꼭지 : 말의 첫 마디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로
(末路)
:
1
사람의 일생 가운데에서 마지막 무렵.
2
망하여 가는 마지막 무렵의 모습.
🌏 末: 끝 말 路: 길 로 -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는 말.
- 말라게냐 (malagueña) : 에스파냐의 말라가 지방에서 발달한 춤곡. 또는 그런 춤. 판당고와 비슷한데, 특수한 화성형(和聲型)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것이 특징이다.
- 말몫 : 1 말잡이의 몫으로 주는 곡식. 2 지주와 소작인이 타작한 곡식을 나눌 때, 마당에 처져서 소작인의 차지가 되는 곡식.
- 말 탄 양반 끄덕 소 탄 녀석 끄덕 : 덩달아 남의 흉내를 낸다는 말.
- 말갈망하다 : 자기가 한 말의 뒷수습을 하다.
-
말죽통
(말粥桶)
:
말죽을 담는 작은 구유.
🌏 粥: 죽 죽 桶: 통 통 -
말나
(末那)
: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감각이나 의식을 통괄하여 자기라는 의식을 낳게 하는 마음의 작용으로 객관의 사물을 자아로 여겨 모든 미망(迷妄)의 근원이 되는 잘못된 인식 작용을 이른다.
🌏 末: 끝 말 那: 어찌 나 - 말 그대로 : 말하려는 사실과 다름없이.
- 말고기 : 말의 고기.
-
말국
(末局)
:
1
사태나 일의 경과에서 마지막 판이나 기간.
2
바둑이나 운동 경기 따위에서, 결판이 나는 마지막 판.
🌏 末: 끝 말 局: 판 국 - 말퀴 : → 말코. (말코: 베틀에 딸린 기구의 하나. 길쌈을 할 때에 베가 짜여 나오면 피륙을 감는 대이다.)
-
말불버섯과
(말불버섯科)
:
담자균류 복균목의 한 과. 전 세계에 7속 30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5속 15종이 있다.
🌏 科: 품등 과 -
말레이ㆍ인도네시아어
(Malay-Indonesia語)
:
말레이어와 인도네시아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인도네시아어를 가리킨다.
🌏 語: 말씀 어 -
말법시
(末法時)
:
삼시법의 하나. 정법시, 상법시 다음에 오는 시기로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 만 년 후에 온다. 이 시기에는 교법만 있고 수행ㆍ증과가 없다.
🌏 末: 끝 말 法: 법도 법 時: 때 시 -
말증
(末症)
:
고치기 어려운 나쁜 병증.
🌏 末: 끝 말 症: 증세 증 -
말법
(末法)
:
삼시법의 하나. 정법시, 상법시 다음에 오는 시기로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 만 년 후에 온다. 이 시기에는 교법만 있고 수행ㆍ증과가 없다.
🌏 末: 끝 말 法: 법도 법 - 말뚝이탈 : 탈춤에 쓰는 탈의 하나. 말뚝이로 나오는 인물이 쓰는데, 탈춤의 종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 말똥게 : 바위겟과의 갑각류. 갑각의 등면은 울퉁불퉁하고 집게발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민물에 가까운 바닷가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말굴레 : 말의 머리에 씌우는 굴레. 가죽끈이나 삼줄 따위로 만들며, 고삐ㆍ장식ㆍ방울 따위를 단다.
- 말판(을) 쓰다 : 말판에 말을 놓다.
-
말기 쇠약
(末期衰弱)
: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이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몸이 쇠약해진 증상. 전신이 마르고 발과 눈꺼풀에 부기가 생기며 피부는 빈혈 때문에 잿빛이 도는 누런색을 띤다.
🌏 末: 끝 말 期: 기약할 기 衰: 쇠할 쇠 弱: 약할 약 - 말문(을) 막다 :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말대꾸하다 :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제 의사를 나타내다.
-
말천
(末天)
:
과거나 백일장 따위에서 또는 여럿이 모여 한시 따위를 지을 때 마지막으로 글을 지어서 바치던 일. 또는 그 글.
🌏 末: 끝 말 天: 하늘 천 -
말공부하다
(말工夫하다)
:
실천은 하지 않고 쓸데없이 헛된 이야기만을 일삼다.
🌏 工: 장인 공 夫: 남편 부 -
말씀언
(말씀言)
:
한자 부수의 하나. ‘語’, ‘誓’ 따위에 쓰인 ‘言’을 이른다.
🌏 言: 말씀 언 - 말여물 : 말을 먹이기 위하여 말려 썬 짚이나 풀 따위.
- 말뤼스 (Malus, Étienne Louis) : 프랑스의 물리학자(1775~1812). 반사광이 편광(偏光)임을 밝혔다.
- 말보 : 평소에는 말이 없던 사람의 입에서 막힘없이 터져 나오는 말.
- 말랭이 : 1 무를 반찬거리로 쓰려고 썰어 말린 것. 2 무나 가지 같은 것을 가늘게 썰어서 말린 것.
- 말 살에 쇠 뼈다귀 : 피차간에 아무 관련성이 없이 얼토당토않음을 이르는 말.
- 말똥하다 :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생기가 있고 말갛다.
- 말타아제 (Maltase) : 맥아당을 두 분자의 포도당으로 가수 분해를 하는 효소. 엿기름이나 효모에 많이 들어 있으며, 소화 효소로서 고등 동물의 침, 위액, 창자액 따위에도 들어 있다.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랑대다 :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야들야들하게 보드랍고 무른 느낌이 들다.
- 말뼈 :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못하고 거세어 뻣뻣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초
(末梢)
:
1
나뭇가지의 끝에서 갈리어 나간 가는 가지.
2
사물의 맨 끄트머리.
🌏 末: 끝 말 梢: 나무끝 초 -
말마관
(秣馬館)
:
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하여 말을 매어 두는 장소로 지은 집.
🌏 秣: 꼴 말 馬: 말 마 館: 객사 관 - 말할 것도 없이 : 너무 당연한 일이라 일부러 말할 필요도 없이.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끄러미 : 눈을 똑바로 뜨고 오도카니 한곳만 바라보는 모양.
-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레이곰 (Malay곰) : 곰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1∼1.4미터, 어깨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곰 가운데 가장 작다. 몸에 검고 짧은 털이 빽빽하며 앞가슴에 말굽 모양의 흰색 무늬가 있다. 귀가 짧고 다리는 길며 발바닥이 크고 발톱이 길고 날카롭다. 혀가 길어 밖으로 25cm나 내밀 수 있어서 곤충의 애벌레를 핥아 먹을 수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야행성으로 나무 위에서 사는데 말레이, 수마트라, 자바, 보르네오 등지에 분포한다.
- 말롱질하다 : 1 아이들이 말 모양으로 서로 타고 노는 놀이나 장난을 하다. 2 남녀가 말의 교미를 흉내 내며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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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상
(말相)
:
말처럼 긴 얼굴이나 그런 얼굴을 가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