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ㄹ ㄷ ㄱ 🌷자음(초성) 단어 6개
-
행랑뒷골
(行廊뒷골)
:
예전에, 서울의 종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벌여 있던 가게 뒤쪽의 좁은 골목.
🌏 行: 다닐 행 廊: 복도 랑 -
행랑도감
(行廊都監)
:
1
고려 시대에, 개경의 길가에 세운 어용 상점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2
조선 시대에, 시전(市廛) 상인의 가게를 짓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 行: 다닐 행 廊: 복도 랑 都: 도읍 도 監: 볼 감 -
황룡 대기
(黃龍大旗)
:
임금이 거둥할 때에 행렬의 앞에 세우던 기. 누런 바탕의 기면(旗面)에 용틀임과 운기(雲氣)가 채색되어 있고, 가장자리에 붉은 화염이 그려져 있는 아기(牙旗)이다. 임금이 친열(親閱)할 때는 각 영(營)을 지휘하는 데 썼다.
🌏 黃: 누를 황 龍: 용 룡 大: 큰 대 旗: 기 기 -
훈련도감
(訓鍊都監)
:
조선 시대에 둔 오군영의 하나. 수도 경비와 포수(砲手), 살수(殺手), 사수(射手)의 삼수군(三手軍) 양성을 맡아보던 군영으로 선조 때에 설치하여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訓: 가르칠 훈 鍊: 불릴 련 都: 도읍 도 監: 볼 감 -
화룡 대기
(畫龍大旗)
:
임금이 거둥할 때에 행렬의 앞에 세우던 기. 누런 바탕의 기면(旗面)에 용틀임과 운기(雲氣)가 채색되어 있고, 가장자리에 붉은 화염이 그려져 있는 아기(牙旗)이다. 임금이 친열(親閱)할 때는 각 영(營)을 지휘하는 데 썼다.
🌏 畫: 그림 화 龍: 용 룡 大: 큰 대 旗: 기 기 -
효령 대군
(孝寧大君)
:
조선 태종의 둘째 아들(1396~1486). 이름은 보(補). 초명은 호(祜). 자는 선숙(善叔). 호는 연강(蓮江). 세조 10년(1464)에 회암사에서 원각 법회를 열었으며, 원각사 창건 때 조성도감의 제조가 되어 역사(役事)를 감독하였다. 문장에도 능하여 세조의 명으로 원각경을 국역하였다.
🌏 孝: 효도 효 寧: 大: 큰 대 君: 임금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