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ㄱ ㅎ ㄷ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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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궁하다
(出宮하다)
:
1
임금이 대궐 밖으로 나가다.
2
나라에 변고(變故)가 있을 때 궁(宮)에서 일하는 화자(火者)나 궁녀를 풀어 궁 밖으로 내보내다.
🌏 出: 날 출 宮: 집 궁 -
치국하다
(治鞠하다/治鞫하다)
:
중한 죄인을 국청(鞠廳)에서 문초하여 다스리다.
🌏 治: 다스릴 치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治: 다스릴 치 鞫: 국문할 국 -
추국하다
(推鞠하다/推鞫하다)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임금의 특명에 따라 중한 죄인을 신문하다.
🌏 推: 옮길 추 밀 퇴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推: 옮길 추 밀 퇴 鞫: 국문할 국 -
충경하다
(充警하다)
:
범인의 이름을 장부에 적어 두고 관청에서 부역을 시키면서 살피다.
🌏 充: 가득할 충 警: 경계할 경 -
착가하다
(着枷하다)
:
죄인이 목에 칼을 쓰다. 또는 죄인의 목에 칼을 씌우다.
🌏 着: 붙을 착 枷: 칼 가 -
치곤하다
(治棍하다)
:
곤장으로 죄인을 치는 형벌을 집행하다.
🌏 治: 다스릴 치 棍: 몽둥이 곤 -
초검하다
(初檢하다)
:
살인 사건이 있을 때에, 시체를 처음으로 검사하다.
🌏 初: 처음 초 檢: 검사할 검 -
치경하다
(治經하다)
:
조선 시대에, 과거의 강경과에서 시험관이 지정하여 주는 경서의 대목을 외다.
🌏 治: 다스릴 치 經: 경서 경 -
출금하다
(出禁하다)
:
금령(禁令)을 내리다.
🌏 出: 날 출 禁: 금할 금 -
취격하다
(聚格하다)
:
사정(射亭)에서 아직 무과에 급제하지 못한 활량들 가운데 법을 어긴 활량을 사정의 우두머리가 지휘하는 가운데 격식에 따라 처벌하다.
🌏 聚: 모일 취 格: 격식 격 -
출거하다
(出擧하다)
:
중국의 수ㆍ당ㆍ송ㆍ원나라 때, 개인이나 관청에서 돈을 빌려주었다가 이자를 붙여서 되돌려받다.
🌏 出: 날 출 擧: 들 거 -
초계하다
(抄啓하다)
:
1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다.
2
조선 정조 때에, 당하관 문신 가운데 인재를 뽑아 임금에게 보고하다. 뽑힌 사람을 다시 교육한 뒤 시험을 보게 하여 그 성적에 따라 중용(重用)하였다.
🌏 抄: 베낄 초 啓: 열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