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ㅇ ㅊ 🌷자음(초성) 단어 7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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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청
(正音廳)
:
조선 시대에, 훈민정음 창제 후 서적의 편찬과 인쇄를 위하여 궁중에 임시로 설치한 관아. 세종 때 설치하여 단종 때 없앴다가, 연산군 때 다시 설치하여 중종반정 후 다시 없앴다.
🌏 正: 바를 정 音: 소리 음 廳: 관청 청 -
정여창
(鄭汝昌)
:
조선 성종 때의 문신ㆍ학자(1450~1504). 자는 백욱(伯勖). 호는 일두(一蠹). 시호는 문헌(文獻). 성리학의 대가로 경사(經史)에 통달하였다. 무오사화에 관계되어 귀양 가서 죽었다. 정구(鄭逑)의 ≪문헌공실기(文獻公實記)≫에 그 유집(遺集)이 전한다.
🌏 鄭: 나라 이름 정 汝: 너 여 昌: 창성할 창 -
자연초
(自然草)
: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인공적으로 재배하는 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草: 풀 초 -
정여창
(丁汝昌)
:
중국 청나라 말기의 군인(?~1895). 북양(北洋) 수사 제독(水師提督)을 지냈으며, 청나라 해군의 근대화에 힘썼다. 청일(淸日) 전쟁 때 패하자 책임을 지고 음독자살하였다.
🌏 丁: 고무래 정 汝: 너 여 昌: 창성할 창 -
진압책
(鎭壓策)
:
강압적인 힘으로 억눌러 진정하는 방책.
🌏 鎭: 누를 진 壓: 누를 압 策: 꾀 책 -
주의초
(柱衣草)
:
기둥머리에 그린 단청.
🌏 柱: 기둥 주 衣: 옷 의 草: 풀 초 -
중앙청
(中央廳)
:
서울특별시 세종로 1번지에 있던 중앙 정부의 청사.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부 건물로 사용되던 것을 광복 후 이 이름으로 개칭하고 정부 청사로 사용하여 오다가 헐었다.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廳: 관청 청 -
전용차
(專用車)
:
1
특정한 사람만이 사용하는 차.
2
특정한 목적에만 사용되는 차.
🌏 專: 오로지 전 用: 쓸 용 車: 수레 차 -
좌익찬
(左翊贊)
:
조선 시대에, 세자익위사에 속한 정육품 무관 벼슬.
🌏 左: 왼쪽 좌 翊: 도울 익 贊: 도울 찬 - 제육초 : → 저육초. (저육초: 돼지고기에 갖은양념을 넣어 볶다가 다시 부추 양파 따위와 함께 볶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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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차
(至於此)
:
일이 여기에 이름.
🌏 至: 이를 지 於: 어조사 어 此: 이 차 -
중이층
(中二層)
:
보통의 이 층보다는 낮고 단층보다는 좀 높게 지은 이 층.
🌏 中: 가운데 중 二: 두 이 層: 층 층 -
직역체
(直譯體)
:
외국어를 그대로 번역한 투의 문체.
🌏 直: 곧을 직 譯: 통변할 역 體: 몸 체 -
제일착
(第一着)
:
가장 먼저 도착하거나 착수함.
🌏 第: 차례 제 一: 하나 일 着: 붙을 착 -
접이창
(접이窓)
:
포개어 접게 된 창.
🌏 窓: 창문 창 -
제일차
(第一次)
:
1
여럿 가운데서 으뜸인 것.
2
주요하고 근본적인 것.
🌏 第: 차례 제 一: 하나 일 次: 버금 차 -
자연촌
(自然村)
:
취락(聚落)으로서 한 무리를 이루고, 사회생활의 기초 단위가 되는 촌락.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村: 마을 촌 -
지어총
(지어銃)
:
1
총을 등에 지라는 구령에 따라 행하는 동작.
2
총을 등에 지라는 구령.
🌏 銃: 총 총 -
종유체
(鍾乳體)
:
표피나 기본 유조직의 세포 가운데 생긴 탄산 칼슘의 결정(結晶).
🌏 鍾: 쇠북 종 乳: 젖 유 體: 몸 체 -
저유층
(貯油層)
:
원유나 가스가 들어 있는 지층. 사암, 역암, 석회암, 돌로마이트 따위의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 貯: 쌓을 저 油: 기름 유 層: 층 층 -
중아찬
(重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아찬 가운데 맨 아래 등급.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종열차
(終列車)
:
그날의 마지막 열차.
🌏 終: 마칠 종 列: 벌일 열 車: 수레 차 -
제이차
(第二次)
:
1
여럿 가운데서 버금인 것.
2
주요하고 근본적인 것에 비하여 부수적인 것.
🌏 第: 차례 제 二: 두 이 次: 버금 차 -
자암체
(自庵體)
:
‘인수체’를 달리 이르는 말. 자암(自庵) 김구(金絿)가 이 서체를 잘 썼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인수체: 조선 중종 때의 문신 김구의 서체. 중국 명나라 축윤명의 체를 본받은 것으로, 보기에 부드럽고 글자 모양이 넓고 품위가 있어 보인다.)
🌏 自: 스스로 자 庵: 암자 암 體: 몸 체 -
조연출
(助演出)
:
연출가를 돕거나 대리하는 사람. 또는 그런 지위.
🌏 助: 도울 조 演: 멀리 흐를 연 出: 날 출 -
점액층
(粘液層)
:
표피의 배아층. 세포 해리(解離)에 의하여 점액 상태가 된다.
🌏 粘: 끈끈할 점 液: 진 액 層: 층 층 -
조음체
(調音體)
:
자음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여 조음점에 접근하는 발음 기관. 혀, 아랫입술 따위가 있다.
🌏 調: 고를 조 音: 소리 음 體: 몸 체 -
자연체
(自然體)
:
검도에서, 얼굴은 똑바로 앞을 향하며 목을 곧추세우고 양어깨는 같은 높이로 내리며 등을 펴고 하복부에 약간 힘을 주는 자세. 가장 안정된 자세이다.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體: 몸 체 -
장용천
(章龍泉)
:
중국 송나라 때에, 룽취안(龍泉)에서 장생일(章生一)ㆍ장생이(章生二) 형제가 구워 만든 청자기. 형이 구워 낸 것을 가기(哥器) 또는 가요(哥窯)라 하는데 터진 금 같은 무늬가 있고, 아우가 구워 낸 것을 룽취안요(龍泉窯)라고 한다.
🌏 章: 글월 장 龍: 용 용 泉: 샘 천 -
전악청
(典樂廳)
:
조선 후기에, 음악 실기와 처용무(處容舞)의 훈련을 주로 맡아보던 관아.
🌏 典: 법 전 樂: 풍류 악 廳: 관청 청 -
장의차
(葬儀車)
:
장례에 쓰는 특수 차량. 시체를 넣은 관을 실어 나른다.
🌏 葬: 장사지낼 장 儀: 거동 의 車: 수레 차 -
재입찰
(再入札)
:
다시 입찰함.
🌏 再: 다시 재 入: 들 입 札: 패 찰 -
재이출
(再移出)
:
들여왔던 물품을 가공하여 다시 밖으로 내보내는 일.
🌏 再: 다시 재 移: 옮길 이 出: 날 출 -
전안청
(奠雁廳)
:
혼례 때, 전안지례를 치르기 위하여 차려 놓은 자리. 대개 마당에 차일을 치고 병풍을 둘러 놓고, 큰상 위에 솔ㆍ대ㆍ과일ㆍ음식 따위를 차려 놓아 꾸민다.
🌏 奠: 제사지낼 전 雁: 기러기 안 廳: 관청 청 -
조운창
(漕運倉)
:
1
조운(漕運)과 조창(漕倉)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고려ㆍ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수송과 보관을 위하여 강가나 바닷가에 지어 놓은 곳집. 조선 시대에는 경창(京倉), 가흥창(可興倉) 등 전국에 열 곳이 있었다.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運: 운전할 운 倉: 곳집 창 -
전일체
(全一體)
:
하나의 전체로서의 통일체.
🌏 全: 온전할 전 一: 하나 일 體: 몸 체 -
종이창
(종이窓)
:
창살에 종이를 바른 창.
🌏 窓: 창문 창 -
중앙체
(中央體)
:
남세균의 세포 구조에서 중심부의 무색에 가까운 부분.
🌏 中: 가운데 중 央: 가운데 앙 體: 몸 체 -
직원추
(直圓錐)
:
‘직원뿔’의 전 용어. (직원뿔: 축이 밑면에 수직인 원뿔. 직각 삼각형이 그 직각의 한 변을 축으로 하여 돌 때 생기는 입체이다.)
🌏 直: 곧을 직 圓: 둥글 원 錐: 송곳 추 -
정용체
(晶溶體)
:
두 가지 이상의 결정물이 혼합된 용액이 다시 일정한 비율로 혼합된 결정체.
🌏 晶: 밝을 정 溶: 질펀히 흐를 용 體: 몸 체 -
적위차
(赤緯差)
:
천체의 실제 적위와 표에 기입된 개산(槪算) 적위와의 편차.
🌏 赤: 붉을 적 緯: 씨 위 差: 어그러질 차 -
접이책
(접이冊)
:
종이를 앞뒤로 여러 번 접어서 책처럼 만든 것.
🌏 冊: 책 책 -
장악청
(掌樂廳)
:
전라도와 경상도에 있던 무당과 악공의 연합 단체. 또는 그 단체의 사무실.
🌏 掌: 손바닥 장 樂: 풍류 악 廳: 관청 청 -
자연치
(自然齒)
:
타고난 이를 인공 치아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然: 그럴 연 齒: 이 치 -
정원창
(正圓窓)
:
가운데귀의 안으로부터 속귀의 달팽이관으로 통하는 구멍. 얇은 막으로 닫혀져 있다.
🌏 正: 바를 정 圓: 둥글 원 窓: 창문 창 -
재일차
(再一次)
:
다시 또 한 번.
🌏 再: 다시 재 一: 하나 일 次: 버금 차 -
자엽초
(子葉鞘)
:
외떡잎식물의 눈이 나올 때에 이것을 싸고 있는 잎. 잎집만으로 이루어지며 잎몸이 없다.
🌏 子: 아들 자 葉: 나뭇잎 엽 鞘: 칼집 초 -
장입차
(裝入車)
:
노(爐)에 넣는 원료나 연료를 실어 나르는 차.
🌏 裝: 꾸밀 장 入: 들 입 車: 수레 차 -
저울추
(저울錘)
:
저울대 한쪽에 걸거나 저울판에 올려놓는, 일정한 무게의 쇠.
🌏 錘: 저울 추 -
절일첩
(節日帖)
:
조선 시대에, 음력으로 새해 아침ㆍ입춘ㆍ단오에 대궐 안 기둥에 써 붙이던 시(詩)나 주련(柱聯). 연상시, 춘첩자, 단오첩 따위이다.
🌏 節: 마디 절 日: 날 일 帖: 휘장 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