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ㄱ ㅈ ㄱ ㅎ ㄷ 🌷자음(초성) 단어 39개
- 젱겅젱겅하다 : 얇고 조금 무거운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자꾸 떨어지거나 부딪쳐 맑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잘근잘근하다 : 질깃한 물건을 자꾸 가볍게 씹다.
- 주근주근하다 : 성질이나 태도가 검질기고 끈덕지다. ‘추근추근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추근추근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검질기고 끈덕지다.)
- 지근지근하다 : 머리가 쑤시듯 자꾸 아프다.
- 자근자근하다 : 머리가 잇따라 가볍게 쑤시듯 아픈 느낌이 들다.
- 지근지근하다 : 1 가볍게 자꾸 누르거나 밟다. 2 가볍게 자꾸 지그시 씹다. 3 성가실 정도로 자꾸 은근히 귀찮게 굴다.
- 지긋지긋하다 : 1 진저리가 나도록 몹시 싫고 괴롭다. 2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몹시 잔인하다.
- 자긋자긋하다 : 1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잔인하다. 2 진저리가 나도록 싫고 괴롭다.
- 주글주글하다 : 쭈그러지거나 구겨져서 고르지 아니하게 주름이 많이 잡힌 데가 있다. ‘쭈글쭈글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쭈글쭈글하다: 쭈그러지거나 구겨져서 고르지 않게 주름이 많이 잡힌 데가 있다.)
- 잘각잘각하다 : 1 ‘잘가닥잘가닥하다’의 준말. (잘가닥잘가닥하다: 끈기 있는 물건이 자꾸 세차게 달라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잘가닥잘가닥하다’의 준말. (잘가닥잘가닥하다: 작은 자물쇠 따위가 자꾸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잘가닥잘가닥하다’의 준말. (잘가닥잘가닥하다: 작고 단단한 물체가 조금 가볍게 자꾸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조글조글하다 : 쪼그라지거나 구겨져서 고르지 아니하게 주름이 많이 잡힌 데가 있다. ‘쪼글쪼글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쪼글쪼글하다: 쪼그라지거나 구겨져서 고르지 아니하게 주름이 많이 잡힌 데가 있다.)
- 지금지금하다 : 음식에 섞인 잔모래나 흙 따위가 거볍게 자꾸 씹히다.
- 질겅질겅하다 : 질긴 물건을 자꾸 거칠게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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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구지교하다
(杵臼之交하다)
: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귀다. 중국 한나라의 공사목(公沙穆)이 오우(吳祐)의 집에서 방아 찧는 품팔이를 했는데, 오우가 공사목의 비범함을 알아보고 친교를 맺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杵: 공이 저 臼: 절구 구 之: 갈 지 交: 사귈 교 - 졸금졸금하다 : 1 비가 자꾸 조금씩 내렸다 멎었다 하다. 2 눈물 따위의 액체가 자꾸 조금씩 나왔다 그쳤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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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결하다
(至高至潔하다)
:
더할 수 없이 고결하다.
🌏 至: 이를 지 高: 높을 고 至: 이를 지 潔: 깨끗할 결 - 징글징글하다 : 소름이 끼칠 정도로 몹시 흉하거나 끔찍하다.
- 지글지글하다 : 1 햇볕이 지질 듯이 계속 내리쪼이다. 2 아파서 자꾸 열이 나며 몸이 달아오르다. 3 적은 양의 액체나 기름 따위가 걸쭉하게 잦아들면서 자꾸 세게 끓다. ... (총 4개의 의미)
- 졸깃졸깃하다 : 씹히는 맛이 매우 차지고 질긴 듯하다.
- 재긋재긋하다 : → 자긋자긋하다. (자긋자긋하다: 진저리가 나도록 싫고 괴롭다., 몸에 소름이 끼치도록 잔인하다.)
- 질금질금하다 : 1 액체 따위가 자꾸 조금씩 새어 흐르거나 나왔다 그쳤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비가 자꾸 아주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 하다. 3 물건 따위를 자꾸 조금씩 흘리다. ... (총 4개의 의미)
- 자근자근하다 : 1 조금 성가실 정도로 자꾸 은근히 귀찮게 굴다. 2 자꾸 가볍게 누르거나 밟다. 3 자꾸 가볍게 씹다.
- 자글자글하다 : 물체가 쪼그라들어 잔주름이 많다.
- 자금자금하다 : 음식에 섞인 잔모래나 흙 따위가 자꾸 가볍게 씹히다.
- 질깃질깃하다 : 1 몹시 질긴 듯하다. 2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검질기다.
- 잘깃잘깃하다 : 1 매우 질긴 듯하다. 2 성질이나 행동이 매우 검질기다.
- 잘강잘강하다 : ‘잘가당잘가당하다’의 준말. (잘가당잘가당하다: 작고 단단한 쇠붙이 따위가 조금 가볍게 자꾸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쟁강쟁강하다 : 얇은 쇠붙이나 유리 따위가 자꾸 가볍게 떨어지거나 부딪쳐 맑게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질근질근하다 : 자꾸 질깃한 물건을 씹다.
- 잘강잘강하다 : 질긴 물건을 자꾸 잘게 씹다.
- 조곤조곤하다 : 성질이나 태도가 조금 은근하고 끈덕지다.
- 자금자금하다 : 여럿이 다 자그마하다.
- 줄깃줄깃하다 : 씹히는 맛이 몹시 차지고 질긴 듯하다.
- 잘금잘금하다 : 1 적은 양의 액체 따위가 자꾸 조금씩 새어 흐르거나 나왔다 그쳤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비가 자꾸 조금씩 내렸다 그쳤다 하다. 3 작은 물건 따위를 자꾸 조금씩 흘리다. ... (총 4개의 의미)
- 재갈재갈하다 : 나직한 소리로 자꾸 조금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재깔재깔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재깔재깔하다: 나직한 소리로 자꾸 조금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 절걱절걱하다 : 1 ‘절거덕절거덕하다’의 준말. (절거덕절거덕하다: 크고 단단한 물체가 자꾸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절거덕절거덕하다’의 준말. (절거덕절거덕하다: 끈기 있는 물건이 자꾸 세차게 들러붙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절거덕절거덕하다’의 준말. (절거덕절거덕하다: 큰 자물쇠 따위가 자꾸 잠기거나 열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 절겅절겅하다 : ‘절거덩절거덩하다’의 준말. (절거덩절거덩하다: 크고 단단한 쇠붙이 따위가 자꾸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자글자글하다 : 1 적은 양의 액체나 기름 따위가 걸쭉하게 잦아들면서 잇따라 소리를 내면서 끓다. 2 조바심이 나거나 걱정스럽거나 못마땅하여 마음을 졸이다. 3 어린아이가 아파서 자꾸 열이 나며 몸이 달아오르다. ... (총 4개의 의미)
- 쟁글쟁글하다 : 1 보거나 만지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매우 흉하거나 끔찍하다. 2 미운 사람의 실수를 보아 아주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