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ㅅ ㅎ 🌷자음(초성) 단어 💡李 한자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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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훈
(李思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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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의 화가(651~716). 자는 건견(建見). 좌무위(左武衛) 대장군이 되어, 대이장군(大李將軍)으로 불렸다. 금벽(金碧)과 농채(濃彩)로 세밀한 화풍의 귀족적인 산수화를 잘 그렸다. 금벽 산수, 북종화의 시조로 추앙되었다.
🌏 李: 오얏 이 思: 생각 사 訓: 가르칠 훈 -
이석훈
(李石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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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08~?). 본명은 석훈(錫). 호는 금남(琴南). 일본에서 수학하고 조선일보사 등에 근무하였다. 광복 후 정훈 장교로 근무하다가 제대하여 6ㆍ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저서에 ≪황혼의 노래≫, ≪광인기(狂人記)≫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石: 돌 석 薰: 향풀 훈 -
이승훈
(李昇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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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ㆍ교육자(1864~1930). 본명은 인환(寅煥). 호는 남강(南岡). 1907년에 오산 학교를 설립하여 신학문과 애국 사상을 고취하였고 1919년 3ㆍ1 독립 선언에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뒤에 조선 교육 협회 간부와 동아일보 사장을 지냈다.
🌏 李: 오얏 이 昇: 오를 승 薰: 향풀 훈 -
이세화
(李世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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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0~1701). 자는 군실(君實). 호는 쌍백당(雙栢堂)ㆍ칠정(七井). 황해도ㆍ평안도ㆍ전라도 관찰사를 지냈으며 인현 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 귀양을 갔다.
🌏 李: 오얏 이 世: 세대 세 華: 빛날 화 -
이상화
(李相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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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1901~1943). 호는 무량(無量)ㆍ상화(尙火/想華)ㆍ백아(白啞). ≪백조(白潮)≫ 동인으로, 낭만적 경향에서 출발하여 상징적인 서정시를 주로 썼다. 작품에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태양의 노래>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和: 화목할 화 -
이석형
(李石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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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조 때의 문신(1415~1477). 자는 백옥(白玉). 호는 저헌(樗軒). 벼슬은 전라도 관찰사를 거쳐 판중추부사에 이르렀으며, 뒤에 팔도체찰사(八道體察使)가 되어 호패법 시행을 독찰하였다. 저서에 ≪대학연의집요(大學衍義輯要)≫가 있다.
🌏 李: 오얏 이 石: 돌 석 亨: 형통할 형 -
이승휴
(李承休)
:
고려 시대의 학자ㆍ문인(1224~1300). 자는 휴휴(休休). 호는 동안거사(動安居士). 서장관으로 원나라에 가서 문명(文名)을 떨쳤으며 돌아와 감찰대부, 사림 승지(詞林承旨) 등의 벼슬을 지냈다. 저서에 ≪제왕운기≫, ≪동안거사문집≫, ≪내전록(內典錄)≫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承: 받들 승 休: 쉴 휴 -
이상협
(李相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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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ㆍ소설가(1893~1957). 호는 하몽(何夢). 1920년 ≪동아일보≫ 창간 때에 편집국장에 취임하고, 1923년 간토 대지진(關東大地震) 때에는 단독으로 일본에 가 조선인 학살 사건을 취재하였다. 저서로 ≪해왕성(海王星)≫, ≪누(淚)≫, ≪무궁화≫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相: 서로 상 協: 도울 협 -
이선희
(李善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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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1911~?). 1937년에 단편 <계산서>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이후 신문사ㆍ잡지사 기자를 지내면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작품에 <탕자(蕩子)>, <매소부(賣笑婦)>, <여인 명령(女人命令)>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善: 착할 선 熙: 빛날 희 -
이소한
(李昭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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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명신(1598~1645). 자는 도장(道章). 호는 현주(玄洲). 아버지 월사(月沙), 형 백주(白洲)와 함께 중국 송나라의 삼소(三蘇)에 비길 만한 인물로 꼽혔다. 작품에 문집 ≪현주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昭: 밝을 소 漢: 한나라 한 -
이승훈
(李承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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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학자ㆍ가톨릭 신자(1756~1801). 교명은 베드로. 1783년에 베이징 남천주당에서 영세를 받고 교리를 익히고 돌아와 교회를 건립하여 미사와 영세를 행하며 전도하다가 1801년 신유박해 때에 처형되었다.
🌏 李: 오얏 이 承: 받들 승 薰: 향풀 훈 -
이상혁
(李尙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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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의 산학자(算學者)(1810~?). 자는 지수(志叟). 벼슬은 별제(別提)를 지냈다. 저서에 ≪익산(翼算)≫, ≪산술관견(算術管見)≫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爀: 불빛 혁 -
이산해
(李山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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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9~1609). 자는 여수(汝受). 호는 아계(鵝溪)ㆍ종남수옹(終南睡翁). 156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영의정에 올랐으며, 문장과 서화에 능했는데, 특히 대자(大字)와 산수화에 뛰어났다. 문집에 ≪아계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山: 뫼 산 海: 바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