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ㅈ ㅇ 🌷자음(초성) 단어 1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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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일
(百中日)
: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日: 날 일 -
병질안
(病疾안)
:
한자 부수의 하나. ‘疾’, ‘症’ 따위에 쓰인 ‘疒’을 이른다.
🌏 病: 병들 병 疾: 병 질 -
부준위
(副準位)
:
동일한 전자껍질 안에 있는 원자의 전자로서 동일한 방위의 양자수를 가진 집단. 또는 그것이 차지하는 에너지 준위.
🌏 副: 버금 부 準: 법도 준 位: 자리 위 -
방적업
(紡績業)
:
면사(綿絲), 생사(生絲), 인조 견사, 화학 섬유 따위를 가공하여 방적하는 섬유 공업.
🌏 紡: 자을 방 績: 길쌈할 적 業: 업 업 - 받자위 : 관아에서 환곡이나 조세 따위를 받아들이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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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종인
(病從人)
:
병시중을 드는 사람.
🌏 病: 병들 병 從: 좇을 종 人: 사람 인 -
변지원
(遍知院)
:
태장계 만다라의 13원 가운데 하나. 변지의 덕을 이룬 보살 5존과 이에 딸린 2존이 그려져 있다.
🌏 遍: 두루 변 명수사 변 곡조이름 변 知: 알 지 院: 집 원 - 북제어 : → 쏠배감펭. (쏠배감펭: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고 등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가 길며 몸은 방추형으로 옆이 편평하다. 몸의 색깔은 붉은색이고 검은 갈색 가로띠가 있다.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에는 5~7개의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입은 망둥이와 비슷한데 가슴지느러미는 양쪽에 부채같이 벌려져 있고 등지느러미가시에는 독선이 있다. 식용하는데 한국, 일본, 인도양,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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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족어
(補足語)
:
주어와 서술어만으로는 뜻이 완전하지 못한 문장에서, 그 불완전한 곳을 보충하여 뜻을 완전하게 하는 수식어. 국어에서는 ‘되다’, ‘아니다’ 앞에 조사 ‘이’, ‘가’를 취하여 나타나는 문장 성분을 말한다. ‘철수가 지도자가 되었다’의 ‘지도자가’ 따위이다.
🌏 補: 기울 보 足: 발 족 語: 말씀 어 -
부정온
(不定溫)
:
온도가 일정하지 아니함.
🌏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溫: 따뜻할 온 - 배죽이 : 1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미는 모양. 2 얼굴이나 물체의 모습만 한 번 살짝 내밀거나 나타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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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적약
(發赤藥)
:
피부나 점막을 자극하여 가벼운 충혈과 발적을 일으키는 약. 타박상ㆍ신경통ㆍ근육통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쓰이는 것으로, 캠퍼(camphor)ㆍ고추 따위가 있다.
🌏 發: 필 발 赤: 붉을 적 藥: 약 약 -
보조익
(補助翼)
:
비행기의 좌우 주익(主翼)의 바깥쪽 뒷면에 붙어 있는 가동익(可動翼). 기체가 옆으로 동요하지 않게 하고 기체가 전후의 축을 중심으로 회전할 때 사용된다.
🌏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翼: 날개 익 -
부좌일
(不坐日)
:
재판 사무를 보지 아니하는 날.
🌏 不: 아닌가 부 坐: 앉을 좌 日: 날 일 -
부전악
(副典樂)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 속하여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종육품 잡직.
🌏 副: 버금 부 典: 법 전 樂: 풍류 악 -
발전어
(發電魚)
:
발전 기관을 가지고 있어 강한 전기를 일으키는 물고기. 전기가오리, 전기메기, 전기뱀장어 따위가 있다.
🌏 發: 필 발 電: 번개 전 魚: 물고기 어 -
반주인
(泮主人)
:
성균관에 시험 보려고 서울에 올라온 시골 선비가 성균관 근처에서 묵던 집. 또는 그 집의 주인.
🌏 泮: 학교 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백주에
(白晝에)
:
드러내 놓고 터무니없게 억지로.
🌏 白: 흰 백 晝: 낮 주 -
부작위
(不作爲)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아니함.
🌏 不: 아닌가 부 作: 지을 작 爲: 할 위 만들 위 베풀 위 간주할 위 될 위 속일 위 다스릴 위 둘 위 가릴 위 펼 위 - 부집이 : 1 → 부지깽이. (부지깽이: 아궁이 따위에 불을 땔 때에, 불을 헤치거나 끌어내거나 거두어 넣거나 하는 데 쓰는 가느스름한 막대기.) 2 → 부집게. (부집게: 불덩이, 숯불, 석탄 덩이 따위를 집거나 등잔이나 촛불의 불똥을 집는 데 쓰는 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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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응
(不適應)
:
일정한 조건이나 환경 따위에 맞추어 응하지 못함.
🌏 不: 아닌가 부 適: 갈 적 應: 응할 응 -
방접원
(傍接圓)
:
삼각형의 한 변과 다른 두 변의 연장선에 접하는 원.
🌏 傍: 곁 방 接: 접할 접 圓: 둥글 원 -
반죽음
(半죽음)
:
거의 죽게 됨. 또는 그런 상태.
🌏 半: 반 반 -
백제어
(百濟語)
:
백제의 언어. 원시 한어(韓語)를 이어받아 형성되었으며 신라어와 매우 비슷하였으나 어휘에 차이가 있었다.
🌏 百: 일백 백 濟: 건널 제 語: 말씀 어 -
비정의
(非正義)
:
정의가 아닌 것.
🌏 非: 아닐 비 正: 바를 정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봉제업
(縫製業)
:
봉제 일을 전문으로 하는 영업. 또는 그런 기업.
🌏 縫: 꿰맬 봉 製: 지을 제 業: 업 업 -
밖주인
(밖主人)
:
1
집안의 남자 주인을 높이거나 스스럼없이 이르는 말.
2
아내가 남편을 이르는 말.
🌏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부중어
(釜中魚)
:
솥 안의 물고기라는 뜻으로, 목숨이 매우 위험함을 이르는 말. ≪자치통감≫의 <한기(漢記)>에 나오는 말이다.
🌏 釜: 가마 부 中: 가운데 중 魚: 물고기 어 -
복자엽
(複子葉)
:
한 배(胚)에서 나온 두 개의 떡잎.
🌏 複: 겹옷 복 子: 아들 자 葉: 나뭇잎 엽 - ㅂ지요 :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확실하다고 믿는 사실에 대한 주장이나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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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인
(補助人)
:
형사 소송법에서, 피고인 또는 피의자의 보조자를 이르는 말.
🌏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人: 사람 인 -
벌집위
(벌집胃)
:
소나 양과 같이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에 있는 벌집 모양의 두 번째 위.
🌏 胃: 밥통 위 -
벽좌우
(辟左右)
:
밀담을 하려고 곁에 있는 사람을 물리침.
🌏 辟: 임금 벽 左: 왼쪽 좌 右: 오른쪽 우 -
방직업
(紡織業)
:
피륙을 짜서 상품화하는 영업.
🌏 紡: 자을 방 織: 짤 직 業: 업 업 -
부족액
(不足額)
:
일정한 기준 따위에서 모자라는 금액.
🌏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額: 이마 액 -
복전의
(福田衣)
:
‘가사’를 달리 이르는 말. 비구는 가사를 입고 다른 이의 공양을 받아 몸과 목숨을 유지하며, 또 다른 이에게 교법을 말하여 주어 자기와 다른 이가 함께 복덕을 받는 것이 마치 밭이 곡식을 내는 것과 같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가사: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福: 복 복 田: 밭 전 衣: 옷 의 -
방중악
(房中樂)
:
조선 후기에, 선비들이 즐긴 풍류 음악.
🌏 房: 방 방 中: 가운데 중 樂: 풍류 악 -
보조원
(補助員)
:
거들어 주는 일을 맡아 하는 사람.
🌏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員: 관원 원 - 비죽이 : 1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미는 모양. 2 얼굴이나 물건의 모습만 한 번 슬쩍 내밀거나 나타내는 모양.
- 발자욱 : → 발자국. (발자국: 발로 밟은 자리에 남은 모양., 발을 한 번 떼어 놓는 걸음을 세는 단위.)
- 버젓이 : 1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이. 2 남의 축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번듯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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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원
(補助圓)
:
1
타원의 장축을 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 타원에 대하여 이르는 말.
2
쌍곡선의 두 꼭짓점을 잇는 선분을 지름으로 하는 원을 그 쌍곡선에 대하여 이르는 말.
🌏 補: 기울 보 助: 도울 조 圓: 둥글 원 -
빙정운
(氷晶雲)
:
빙정으로 이루어진 상층운. 보통 권운, 권적운, 권층운 따위에 있다.
🌏 氷: 얼음 빙 晶: 밝을 정 雲: 구름 운 - 복쟁이 : 참복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5cm 정도이며, 참복과 비슷하나 조금 짧고 등과 배에는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 등 쪽은 잿빛 검은색에 흰 점이 흩어져 있고 가슴과 등지느러미에 검은 얼룩무늬가 하나씩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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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왕
(寶藏王)
:
고구려의 제28대 마지막 왕(?~682). 이름은 장(藏) 또는 보장(寶藏). 연개소문에 의하여 왕위에 올랐으며, 재위 27년(668) 나당(羅唐) 연합군의 침공으로 고구려는 망하고 왕은 중국 당나라로 압송되었다. 재위 기간은 642~668년이다.
🌏 寶: 보배 보 藏: 감출 장 王: 임금 왕 - 반짐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새옹’을 이르는 말. (새옹: 놋쇠로 만든 작은 솥. 배가 부르지 아니하고 바닥이 편평하며 전과 뚜껑이 있다. 흔히 밥을 지어서 그대로 가져다가 상에 올려놓는다.)
- 밥쟁이 : ‘취사원’을 낮잡아 이르는 말. (취사원: 끼니로 먹을 음식 따위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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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어
(白條魚)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0~30cm이며, 은빛을 띤 백색이고 등 쪽은 푸른 갈색이다. 강준치와 비슷하나 몸의 폭이 조금 넓고 가슴지느러미 아래쪽 끝에서 항문 앞까지 용골 모양의 융기선이 있다. 입은 위로 향하여 거의 수직에 가깝고 비늘은 둥근비늘이며 5~7월에 알을 낳는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條: 가지 조 魚: 물고기 어 -
반좌율
(反坐律)
: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 고발한 사람에게 고발당한 사람이 받은 처벌과 같은 형벌을 가하던 제도.
🌏 反: 돌이킬 반 坐: 앉을 좌 律: 법 율 -
변정원
(辨定院)
:
조선 시대에, 노예의 부적과 소송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형조도관을 고친 것으로, 이듬해 장례원으로 고쳤다.
🌏 辨: 분별할 변 定: 정할 정 院: 집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