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ㅈ ㅁ 🌷자음(초성) 단어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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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지밀
(밭至密)
:
임금이 평상시에 거처하던 곳.
🌏 至: 이를 지 密: 빽빽할 밀 -
백지마
(白脂麻/白芝麻)
:
참깻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12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고 온몸에 잔털이 있다. 5~6월에 흰색 또는 분홍색 바탕에 자주색 점이 있는 대롱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한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씨는 양념으로 쓰이고 잎은 한방에서 강장제로 쓰인다. 인도,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한국, 일본, 미얀마,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白: 흰 백 땅 이름 배 脂: 기름 지 麻: 삼 마 白: 흰 백 땅 이름 배 芝: 지초 지 麻: 삼 마 -
복주문
(伏奏文)
:
엎드려 사뢰는 글.
🌏 伏: 엎드릴 복 奏: 아뢸 주 文: 글월 문 꾸밀 문 -
별작면
(別作麵)
:
소금물에 반죽한 밀 반대기를 얇게 밀어 삶았다가 이를 길쭉길쭉하게 뜯어 장국이나 냉국에 말아 먹는 음식.
🌏 別: 다를 별 作: 지을 작 麵: 밀가루 면 -
방잠망
(防潛網)
:
잠수함의 진입을 막으려고 해안이나 물길에 쳐 놓는 강철 따위로 만든 그물.
🌏 防: 막을 방 潛: 자맥질할 잠 網: 그물 망 -
비점막
(鼻粘膜)
:
‘코점막’의 전 용어. (코점막: 콧구멍에 있는 끈적거리는 막.)
🌏 鼻: 코 비 粘: 끈끈할 점 膜: 꺼풀 막 -
백중물
(百中물)
:
백중날 무렵에 많이 오는 비.
🌏 百: 일백 백 中: 가운데 중 -
백자말
(柏子末)
:
잣을 잘게 다지거나 찧어서 만든 가루. 고명으로 쓴다.
🌏 柏: 나무 이름 백 子: 아들 자 末: 끝 말 -
부장물
(副葬物)
:
장사 지낼 때, 시체와 함께 묻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副: 버금 부 葬: 장사지낼 장 物: 만물 물 - 바짓말 : 바지의 끄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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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副題目)
:
서적, 논문, 문예 작품 따위의 제목에 덧붙어 그것을 보충하는 제목.
🌏 副: 버금 부 題: 제목 제 目: 눈 목 -
벽장문
(壁欌門)
:
벽장에 달아 놓은 문.
🌏 壁: 벽 벽 欌: 장농 장 門: 문 문 -
분지무
(盆地霧)
:
분지에 생기는 안개. 가을 따위의 아침저녁에 복사 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갔을 때 생기는 것으로 범위는 지면에서 20~30미터이다.
🌏 盆: 동이 분 地: 땅 지 霧: 안개 무 -
박지문
(剝地紋)
:
그릇 겉면에 입힌 백토 켜를 긁어 냈을 때 긁히지 아니한 백토 선으로 이루어지는 무늬.
🌏 剝: 벗길 박 地: 땅 지 紋: 무늬 문 -
북중미
(北中美)
:
‘북미’와 ‘중미’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中: 가운데 중 美: 아름다울 미 - 봄장마 : 봄철에 여러 날 계속해서 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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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묘
(夫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夫: 남편 부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밤 주막
(밤酒幕)
:
제정 러시아의 작가 고리키가 지은 희곡. 제정 러시아 말기의 사회를 배경으로 밑바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그린 것으로,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902년에 발표하였다.
🌏 酒: 술 주 幕: 막 막 -
병질밑
(病疾밑)
:
한자 부수의 하나. ‘疾’, ‘症’ 따위에 쓰인 ‘疒’을 이른다.
🌏 病: 병들 병 疾: 병 질 -
북정문
(北靖門)
:
조선 시대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북쪽 정문. 사대문의 하나로, 문루(門樓)가 없고 암문(暗門)으로 되어 있는데 순조 때 폐문되었다. 지금의 삼청 공원 뒤에 있었다.
🌏 北: 북녘 북 靖: 편안할 정 門: 문 문 -
방직물
(紡織物)
:
방직 기계로 짜 낸 천.
🌏 紡: 자을 방 織: 짤 직 物: 만물 물 -
봉지만
(捧遲晩)
:
죄인에게 복죄(服罪)를 다짐받던 일.
🌏 捧: 받들 봉 遲: 더딜 지 晩: 늦을 만 -
부정맥
(不整脈)
:
불규칙적으로 뛰는 맥박. 심장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것과 호흡의 영향으로 생리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있다.
🌏 不: 아닌가 부 整: 가지런할 정 脈: 맥 맥 - 밤주먹 : 태권도에서, 가운뎃손가락의 가운데 관절이 다른 손가락보다 볼록 나오게 쥔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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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문
(否定文)
: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문장. ‘철수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그는 오늘 학교에 가지 못했다.’, ‘무리하게 일을 하지 마라.’ 따위이다.
🌏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文: 글월 문 꾸밀 문 - 밤잔물 : 밤을 지낸 자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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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문
(빈지門)
:
한 짝씩 끼웠다 떼었다 하게 만든 문. 비바람을 막기 위하여 덧댄다.
🌏 門: 문 문 -
비장미
(悲壯美)
:
미적 범주의 하나. 자연을 인식하는 ‘나’의 실현 의지가 현실적 여건 때문에 좌절될 때 미의식이 나타난다. 슬픈 느낌을 준다.
🌏 悲: 슬플 비 壯: 씩씩할 장 美: 아름다울 미 -
박죽목
(박죽木)
:
방앗공이에 가로 박혀 있는 나무. 십자목(十字木)이 돌다가 마주 닿을 때에 방앗공이가 올라가게 된다.
🌏 木: 나무 목 -
부조미
(扶助米)
:
부조로 내는 쌀.
🌏 扶: 도울 부 助: 도울 조 米: 쌀 미 - 빈주먹 : 1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주먹. 2 어떤 일을 하는데 마땅히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없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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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잣문
(바잣門)
:
바자 울타리에 드나들 수 있도록 낸 사립문.
🌏 門: 문 문 -
반조문
(頒詔文)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백성에게 널리 알리던 조서(詔書).
🌏 頒: 나눌 반 詔: 조서 조 文: 글월 문 꾸밀 문 -
반줄모
(半줄모)
:
가로나 세로 어느 한쪽으로만 줄이 서도록 심는 모.
🌏 半: 반 반 -
박쥐목
(박쥐目)
:
포유강의 한 목. 앞발에서 뒷발과 꼬리에까지 혈관과 신경을 가진 탄력 있는 비막(飛膜)이 발달하여 새처럼 날아다닌다. 뒤 발가락은 몹시 휘어서 매달리는 데에 쓰고 성대(聲帶)에서 초음파를 내어 그 반사 파동을 귀로 받아들여 거리와 방향을 안다. 한 배에 한두 마리의 새끼를 낳고 온대 지방에서는 겨울잠을 잔다. 현재 2아목 18과가 있으며, 전 세계에 약 100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관박쥐, 붉은박쥐 따위의 21종이 있다.
🌏 目: 눈 목 -
백주몽
(白晝夢)
:
깨어 있을 때 나타나는, 꿈과 비슷한 의식 상태. 주로 어린이나 조현병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 白: 흰 백 晝: 낮 주 夢: 꿈 몽 -
복제물
(複製物)
:
본디의 것과 똑같게 본떠 만든 물건.
🌏 複: 겹옷 복 製: 지을 제 物: 만물 물 -
부족미
(不足米)
:
필요한 양이나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모자라는 쌀.
🌏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米: 쌀 미 -
박접무
(撲蝶舞)
:
여섯 사람이 범나비를 군데군데 수놓은 옷을 입고 추는 향악 궁중 무용. 조선 순조 이후부터 전하여 온다.
🌏 撲: 칠 박 蝶: 나비 접 舞: 춤출 무 -
박자목
(拍子木)
:
서로 마주쳐서 박자를 치는 데에 쓰는, 두 개의 단단한 나무토막.
🌏 拍: 손뼉칠 박 子: 아들 자 木: 나무 목 -
본지문
(本地門)
:
대일여래의 자성 법신을 달리 이르는 말.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상주하는 법신으로서 이지(理智)의 법성과 모든 덕을 두루 갖추었다.
🌏 本: 근본 본 地: 땅 지 門: 문 문 -
백자목
(柏子木)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10~30미터이고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며 얇은 조각이 떨어진다.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연두색의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10월에 열리며 씨는 ‘잣’이라고 하여 식용한다. 재목은 건축, 가구재 따위에 쓰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柏: 나무 이름 백 子: 아들 자 木: 나무 목 -
밭작물
(밭作物)
:
밭에서 거두는 농작물.
🌏 作: 지을 작 物: 만물 물 -
벽조목
(霹棗木)
:
벼락 맞은 대추나무. 요사스러운 잡귀를 물리친다 하여 몸에 지닌다.
🌏 霹: 벼락 벽 棗: 대추나무 조 木: 나무 목 -
법조문
(法條文)
:
법률에서 조목조목 나누어서 적어 놓은 조문.
🌏 法: 법도 법 條: 가지 조 文: 글월 문 꾸밀 문 -
복제모
(複製毛)
:
모직물이나 솜, 털실의 지스러기를 처리하여 원모(原毛) 상태로 만든 재제품(再製品)을 통틀어 이르는 말.
🌏 複: 겹옷 복 製: 지을 제 毛: 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