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ㅆ 🌷자음(초성) 단어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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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쌍
(半雙)
:
한 쌍의 반. 또는 쌍으로 된 것의 어느 한쪽.
🌏 半: 반 반 雙: 쌍 쌍 - 배씨 : 서너 살 된 어린 여자아이의 머리 꾸미개. 배의 씨 모양으로 만든 은 위에 칠보를 올린 것으로, 이것을 가르마 중심에 얹고 가느다란 보조 댕기를 머리카락과 함께 종종머리를 땋아 맨다.
- 부썩 : 1 외곬으로 세차게 우기거나 행동하는 모양. 2 거침새 없이 갑자기 나아가거나 늘거나 주는 모양.
- 법썩 : → 법석. (법석: 소란스럽게 떠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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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씨
(嬪氏)
:
세자빈으로 뽑히고 나서 가례(嘉禮)를 행하기 전까지의 아가씨.
🌏 嬪: 아내 빈 氏: 성 씨 - 배싹 : 살가죽이 쪼그라질 정도로 야윈 모양.
- 볼씨 : 디딜방아나 물레방아의 쌀개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처럼 박아 놓은 나무나 돌.
- 보싹 : 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보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보삭: 마른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볼쌍 : → 볼썽. (볼썽: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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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씨
(北씨)
:
적도로부터 북극에 이르기까지의 위도. 적도를 0도로 하여 북극의 90도에 이른다.
🌏 北: 북녘 북 -
백씨
(白씨)
:
아무 거름도 주지 않고 맨땅에 심은 씨앗.
🌏 白: 흰 백 - 봄싹 : 봄철에 돋아나는 새싹.
- 발씨 : 길을 걸을 때 발걸음을 옮겨 놓는 모습.
- 버썩 : 1 물기가 아주 다 말라 버리거나 타들어 가는 모양. 2 아주 가까이 들러붙거나 죄는 모양. 3 아주 갑자기 앞으로 나아가거나 늘거나 주는 모양.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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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褓쌈)
:
물고기를 잡는 도구의 하나. 양푼만 한 그릇에 먹이를 넣고 물고기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을 뚫은 다음 보로 싸서 물속에 가라앉혔다가 나중에 그 구멍으로 들어간 물고기를 잡는다.
🌏 褓: 포대기 보 - 배쓱 : 1 대수롭지 아니한 일에 틀어져서 돌아서는 모양. 2 경솔하게 돌아서는 모양.
- 벌씬 : 숫기 좋게 입을 벌려 소리 없이 벙긋 웃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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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
(伯氏)
:
남의 맏형을 높여 이르는 말.
🌏 伯: 맏 백 氏: 성 씨 -
보쌈
(褓쌈)
:
1
가난하여 혼기를 놓친 총각이 과부를 밤에 몰래 보에 싸서 데려와 부인으로 삼던 일.
2
귀한 집 딸이 둘 이상의 남편을 섬겨야 될 사주팔자인 경우에, 밤에 외간 남자를 보에 싸서 잡아다가 딸과 재우고 죽이던 일. 이렇게 한 다음 그 딸은 과부가 될 액운을 면하였다고 하여 안심하고 다른 곳으로 시집을 갔다고 한다.
🌏 褓: 포대기 보 - 바싹 : 1 아주 가까이 달라붙거나 죄는 모양. 2 물기가 다 말라 버리거나 타들어 가는 모양. 3 아주 긴장하거나 힘을 주는 모양. ... (총 7개의 의미)
- 버썩 : 1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밟는 소리. ‘버석’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버석: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부숭부숭한 물건이 가볍게 부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버석’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버석: 부숭부숭한 물건이 가볍게 부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불쑥 : 1 갑자기 불룩하게 쑥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2 앞뒤 생각 없이 대뜸 말을 함부로 하는 모양. 3 갑자기 쑥 나타나거나 생기거나 하는 모양. ... (총 4개의 의미)
- 벼씨 : → 볍씨. (볍씨: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
- 부썩 : 마른 물건이 가볍게 부스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부석’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부석: 마른 물건이 가볍게 부스러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보쑤 : → 보법. (보법: 품격과 법도(法度)를 아울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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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佛氏)
: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佛: 부처 불 氏: 성 씨 - 박쌈 : 남의 집에 보내려고 함지박에 음식을 담고 보자기로 쌈. 또는 그렇게 싼 함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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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褓쌈)
:
1
삶아서 뼈를 추려 낸 소, 돼지 따위의 머리 고기를 보에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단단하게 만든 뒤 썰어서 먹는 음식.
2
삶은 돼지고기를 편육으로 썰어서 배춧속이나 보쌈김치 따위와 함께 먹는 음식. 절인 배춧잎이나 상추에 싸 먹기도 한다.
🌏 褓: 포대기 보 - 봄씨 : 봄에 뿌리는 씨앗.
- 볍쌀 : 입쌀과 찹쌀을 잡곡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밥쌀 : 밥을 지을 쌀.
- 불쌍 : ‘불쌍하다’의 어근. (불쌍하다: 처지가 안되고 애처롭다.)
- 발씬 : 숫기 좋게 입을 벌려 소리 없이 방긋 웃는 모양.
- 배쓱 : ‘배쓱거리다’의 어근. (배쓱거리다: 쓰러질 듯이 요리조리 자꾸 비틀거리다.)
- 비썩 : 살가죽이 쭈그러질 정도로 여윈 모양.
- 볼썽 : 남에게 보이는 체면이나 태도.
- 벌써 : 1 예상보다 빠르게. 2 이미 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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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
(妃氏)
:
왕비로 간택된 아가씨를 높여 이르던 말.
🌏 妃: 왕비 비 氏: 성 씨 -
복쌈
(福쌈)
:
음력 정월 보름날에 김이나 배춧잎과 같은 넓은 잎에 밥을 싸서 먹는 쌈. 복을 싸서 먹는다는 뜻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이다.
🌏 福: 복 복 - 볍씨 : 못자리에 뿌리는 벼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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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씨
(白氏)
:
중국 당나라의 시인(772~846). 자는 낙천(樂天). 호는 향산거사(香山居士)ㆍ취음선생(醉吟先生). 일상적인 언어 구사와 풍자에 뛰어나며, 평이하고 유려한 시풍은 원진(元稹)과 함께 원백체(元白體)로 통칭된다. 작품에 <장한가>, <비파행>이 유명하고, 시문집에 ≪백씨문집≫ 따위가 있다.
🌏 白: 흰 백 氏: 성 씨 - 비쓸 : ‘비쓸거리다’의 어근. (비쓸거리다: 힘없이 자꾸 비틀거리다. ‘비슬거리다’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 비쓱 : ‘비쓱거리다’의 어근. (비쓱거리다: 쓰러질 듯이 이리저리 자꾸 비틀거리다.)
- 볼쏙 : 1 갑자기 볼록하게 쏙 나오거나 내미는 모양. 2 앞뒤 생각 없이 대뜸 말을 하는 모양.
- 바싹 : 1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바삭: 보송보송한 물건이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바삭: 단단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물건을 깨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바삭’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바삭: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불씨 : 1 어떠한 사건이나 일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언제나 불을 옮겨붙일 수 있게 묻어 두는 불덩이.
- 비쑥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잿빛을 띤 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경엽은 어긋나고 1~2회 갈라지며 붉은 갈색을 띤다. 8~9월에 누런 갈색 두상화(頭狀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어린 식물체는 식용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배쌈 : 뱃전의 언저리를 돌아가며 나무나 고무 타이어 같은 것으로 일정한 두께로 덧붙여 둘러쌈. 또는 그렇게 둘러싼 것. 배가 무엇에 부딪힐 때 충격을 줄이고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