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ㄹ ㄷ 🌷자음(초성) 단어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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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도
(分離度)
:
혼합물의 각 성분이 분리되었을 때, 분리된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 크로마토그래피에서는 두 봉우리의 머무름 시간의 차이를 두 봉우리의 평균 띠폭으로 나눈 값이다.
🌏 分: 나눌 분 離: 떠날 리 度: 법도 도 - 배리다 : 1 날콩이나 물고기, 동물의 피 따위에서 나는 맛이나 냄새와 조금 같은 데가 있다. 2 하는 짓이 좀스럽고 구차스러워서 조금 더럽고 아니꼽다. 3 적어서 마음에 차지 않다.
- 보로딘 (Borodin, Aleksandr Porfiryevich) : 제정 러시아의 작곡가(1833~1887). 신러시아 악파(樂派), 즉 오인조의 한 사람으로 러시아 국민 음악을 창시하였다. 작품은 동방적 색채가 짙으며, 오페라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가 유명하다.
- 블런던 (Blunden, Edmund Charles) : 영국의 시인ㆍ평론가(1896~1974). 영국적 자연시의 전통을 이었다. 작품에 시집 ≪양치기≫, 산문 <대전미운(大戰微韻)>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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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대
(分離帶)
:
차도를 진행 방향, 속도 따위에 따라 분리하기 위하여 그 경계선에 설치해 놓은 띠 모양의 장치.
🌏 分: 나눌 분 離: 떠날 리 帶: 띠 대 - 버리다 : 1 가정이나 고향 또는 조국 따위를 떠나 스스로 관계를 끊다. 2 직접 깊은 관계가 있는 사람과의 사이를 끊고 돌보지 아니하다. 3 본바탕을 상하게 하거나 더럽혀서 쓰지 못하게 망치다. ... (총 8개의 의미)
- 불리다 : 바람에 의해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지다. ‘불다’의 피동사. (불다: 바람이 일어나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다.)
- 부룻동 : 상추의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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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대
(寶蓮臺)
:
‘연화좌’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연화좌: 연꽃 모양으로 만든 불상(佛像)의 자리. 연화는 진흙 속에서 피어났어도 물들지 않는 덕이 있으므로 불보살의 앉는 자리를 만든다.)
🌏 寶: 보배 보 蓮: 연밥 련 臺: 돈대 대 - 벼리다 : 1 마음이나 의지를 가다듬고 단련하여 강하게 하다. 2 무디어진 연장의 날을 불에 달구어 두드려서 날카롭게 만들다.
- 발라동 (Valadon, Suzanne) : 프랑스의 화가(1867~1938). 풍경화가 위트릴로의 어머니로, 르누아르(Renoir, P. A.), 드가의 모델로 있다가 드가 등의 권유로 화단에 데뷔하여 나부(裸婦), 정물화 따위를 그렸다. 작품에 <목욕 후>, <푸른 침실> 따위가 있다.
- 부르다 : 1 이름이나 명단을 소리 내어 읽으며 대상을 확인하다. 2 값이나 액수 따위를 얼마라고 말하다. 3 어떤 방향으로 따라오거나 동참하도록 유도하다. ... (총 10개의 의미)
- 벌러덩 : 발이나 팔을 활짝 벌린 상태로 맥없이 굼뜨게 뒤로 자빠지거나 눕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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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白翎島)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 북한과 가장 가까이 있는 섬으로, 전복, 꽃게를 비롯한 수산물이 많이 난다. 면적은 50.98㎢.
🌏 白: 흰 백 翎: 깃 령 島: 섬 도 - 발라당 : 1 발이나 팔을 활짝 벌린 상태로 맥없이 뒤로 가볍게 자빠지거나 눕는 모양. 2 순박하거나 순진한 맛이 없이 약삭빠르고 똘똘한 모양.
- 보릿대 : 1 보릿짚의 대. 2 보리의 줄기.
- 브랜드 (brand) : 사업자가 자기 상품에 대하여, 경쟁업체의 것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호ㆍ문자ㆍ도형 따위의 일정한 표지.
- 부리다 : 1 기계나 기구 따위를 마음대로 조종하다. 2 활시위를 벗기다. 3 귀신을 불러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다. ... (총 5개의 의미)
- 불리다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을 창방하기 전에, 먼저 과거에 급제한 선배가 찾아와서 치하한 뒤에 새로 급제한 사람의 얼굴에 관주(貫珠)를 그려 흉악하게 만들고 ‘이리위 저리위’ 하면서 삼진삼퇴를 시키며 괴롭히다.
- 발리다 : 1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게 하다. ‘바르다’의 사동사. (바르다: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다.) 2 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게 하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게 하다. ‘바르다’의 사동사. (바르다: 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다.)
- 벌리다 : 일을 하여 돈 따위가 얻어지거나 모이다. ‘벌다’의 피동사. (벌다: 일을 하여 돈 따위를 얻거나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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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량대
(柏梁臺)
:
중국 한(漢)나라 때 무제(武帝)가 장안(長安)의 서북쪽에 지은 누대. 들보의 재목으로 향나무를 쓴 데서 붙여진 이름이며, 그 높이가 수십 장(丈)에 이른다고 한다.
🌏 柏: 나무 이름 백 梁: 들보 량 臺: 돈대 대 - 브랜디 (brandy) : 과실을 증류하여 만든 술을 통틀어 이르는 말. 특히 백포도주를 증류하여 만든 양주를 이르는데, 알코올 농도가 40∼50%가량 된다.
- 불리다 : 곡식 따위를 바람에 부쳐서 필요 없는 것을 없애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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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릉대
(白綾帶)
:
어른어른하는 무늬가 있는 흰 비단으로 만든 띠.
🌏 白: 흰 백 綾: 비단 릉 帶: 띠 대 - 벼룻돌 : 1 벼루를 만드는 데 쓰는 돌. 2 먹을 가는 데 쓰는 문방구. 대개 돌로 만들며 네모난 것과 둥근 것이 있다.
- 베르됭 (Verdun) : 프랑스 동북쪽에 있는 작은 도시. 요새 도시로 제일 차 세계 대전 중 프랑스군과 독일군이 격전을 벌인 곳이다. 주변 지역은 주로 농업 지대이고 도시에는 주물 공장이 여러 개 있으며, 가구와 식품 가공 공장이 있다.
- 바래다 : → 바라다. (바라다: 생각이나 바람대로 어떤 일이나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생각하다., 원하는 사물을 얻거나 가졌으면 하고 생각하다., 어떤 것을 향하여 보다.)
- 브리더 (breeder) : 천연 우라늄을 보급하여 분열성 플루토늄이 늘어나게 하여 원자로 속의 반응이 영속되게 만든 원자로.
- 브로델 (Braudel, Fernand) : 프랑스의 역사학자(1902~1985). 역사를 장(長), 중(中), 단(短) 세 종의 파동으로 파악하여 환경과 인간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펠리페 이세 시대의 지중해와 지중해 세계≫, ≪물질문명ㆍ경제ㆍ자본주의≫ 따위가 있다.
- 부릿독 :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농신(農神)에게 바치는 뜻으로 가을에 제일 먼저 거둔 햇곡식을 넣어 모시는 단지.
- 비로드 (veludo) : 거죽에 곱고 짧은 털이 촘촘히 돋게 짠 비단.
- 부르다 : 1 불룩하게 부풀어 있다. 2 먹은 것이 많아 속이 꽉 찬 느낌이 들다.
- 벼르다 : 일정한 비례에 맞추어서 여러 몫으로 나누다.
- 베르디 (Verdi, Giuseppe Fortunino Francesco) :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1813~1901). 이탈리아 가극의 성악적 장점을 활용하고, 화려한 선율과 관현악의 극적인 진행 따위의 수법으로 이탈리아 가극 최대의 작곡가가 되었다. 작품에 <리골레토>, <아이다>, <춘희> 따위가 있다.
- 바리다 : → 발리다. (발리다: 생각이나 태도 따위가 겉으로 드러나다., 풀칠한 종이나 헝겊 따위가 다른 물건의 표면에 고루 붙여지다. ‘바르다’의 피동사. (바르다: 풀칠한 종이나 헝겊 따위를 다른 물건의 표면에 고루 붙이다.), 차지게 이긴 흙 따위가 다른 물체의 표면에 고르게 덧붙여지다. ‘바르다’의 피동사. (바르다: 차지게 이긴 흙 따위를 다른 물체의 표면에 고르게 덧붙이다.), 물이나 풀, 약, 화장품 따위가 물체의 표면에 묻다. ‘바르다’의 피동사. (바르다: 물이나 풀, 약, 화장품 따위를 물체의 표면에 문질러 묻히다.))
- 벼르다 :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 버릊다 : 1 파서 헤집어 놓다. 2 벌여서 어수선하게 늘어놓다.
- 바릿대 : 논에 있는 물이 새지 않도록 논두렁에 흙을 바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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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
(比例帶)
:
자동 조절기에서, 조절량의 편차에 비례하는 출구 신호 성분의 크기를 조절하는 정수. 조절기의 입구 신호와 출구 신호 사이의 비례 상수의 역수를 백분율로 나타낸 값과 같은 수이다.
🌏 比: 견줄 비 例: 법식 례 帶: 띠 대 - 보르데 (Bordet, Jules Jean Baptiste Vincent) : 벨기에의 세균학자ㆍ면역학자(1870~1961). 면역 동물 혈청에 대한 세균의 독소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며, 백일해균을 발견하였다. 1919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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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도
(分離島)
:
지질상 대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섬. 보통 대륙의 일부가 단층, 침식으로 인하여 대륙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바다 밑의 융기에 의하여 생긴 섬을 이른다.
🌏 分: 나눌 분 離: 떠날 리 島: 섬 도 -
벽란도
(碧瀾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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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예성강 하류에 있는 고려 시대의 중요한 나루. 고려의 서울인 개경 가까이에 있던 국제 무역항으로, 외국 상인이 많이 왕래하였다. 사신을 영송하기 위하여 안산(岸山)에 세운 벽란정(碧瀾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 碧: 푸를 벽 瀾: 큰 물결 란 渡: 건널 도 - 빌라도 (Pilatus, Pontius) : 26년부터 36년까지 유대를 통치한 로마 총독(?~?). 예수의 재판관으로 무죄를 알면서도 유대인의 압력에 의하여 십자가형(刑)을 내렸다고 한다.
- 보릿동 : 햇보리가 날 때까지의 보릿고개를 넘기는 동안.
- 브래디 (Brady, Mathew B.) : 미국의 사진작가(1823~1896). 미국 최초의 전쟁 기록 사진을 찍었다. 작품집에 ≪미국 명사 초상집≫ 따위가 있다.
- 빌리다 : 1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대다. 2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기회를 이용하다. 3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 (총 4개의 의미)
- 벼락돈 : 뜻하지 않게 갑작스레 많이 생긴 돈.
- 불리다 : 많이 먹게 하여 속이 꽉 찬 느낌이 들게 하다. ‘부르다’의 사동사. (부르다: 먹은 것이 많아 속이 꽉 찬 느낌이 들다.)
- 부룬디 (Burundi) : 아프리카 중동부에 있는 공화국. 1962년에 벨기에의 신탁 통치에서 독립하여 1966년에 공화국이 되었다. 부룬디 문화는 문자화된 것이 아니라 구전되어 내려왔으며, 투치족의 민속 무용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커피가 최대의 수출 농산물이며, 주민은 반투계(Bantu系) 흑인이고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와 룬디어(Rundi語)이다. 수도는 부줌부라, 면적은 2만 7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