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ㅈ ㅁ ㅈ 🌷자음(초성) 단어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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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망작
(無知妄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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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라 마구 덤벙거림.
🌏 無: 없을 무 知: 알 지 妄: 허망할 망 作: 지을 작 - 메지메지 : 물건을 여럿으로 따로따로 나누는 모양.
- 만작만작 : ‘만지작만지작’의 준말. (만지작만지작: 자꾸 가볍게 주무르듯이 만지는 모양.)
- 무자막질 : → 무자맥질. (무자맥질: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 문정문정 : → 문적문적. (문적문적: 무르고 연한 물건 따위가 조금만 건드려도 자꾸 뚝뚝 끊어지거나 잘라지는 모양.)
- 무자멱질 : → 무자맥질. (무자맥질: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 묵직묵직 : 다소 큰 여러 개의 물건 하나하나가 보기보다 제법 무거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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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문자
(民衆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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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신관 문자가 간이화되어 만들어진 표음 문자. 기원전 7세기 무렵부터 기원후 5세기까지 사용되었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다.
🌏 民: 백성 민 衆: 무리 중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밀짚모자
(밀짚帽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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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이나 보릿짚으로 만들어 여름에 쓰는 모자. 위가 높고 둥글며 양태가 크다.
🌏 帽: 모자 모 子: 아들 자 - 무자맥질 :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 미적미적 : 1 해야 할 일이나 날짜 따위를 미루어 자꾸 시간을 끄는 모양. 2 무거운 것을 조금씩 앞으로 자꾸 내미는 모양. 3 자꾸 꾸물대거나 망설이는 모양.
- 무지무지 : 1 몹시 놀랄 만큼 대단히. 2 몹시 거칠고 우악스럽게.
- 매지매지 : 조금 작은 물건을 여럿으로 나누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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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
(無知莫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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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다’의 어근. (무지막지하다: 몹시 무지하고 상스러우며 포악하다., 물건 따위가 지나치게 크다.)
🌏 無: 없을 무 知: 알 지 莫: 없을 막 知: 알 지 -
만주 문자
(滿洲文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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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어를 적는 데 쓰이는 음소 문자. 1599년에 후금의 누르하치가 몽골 문자를 차용하여 제정하였고, 만주어의 특성에 맞게 고쳐져 청나라 태종 때에 완성되었다. 어두, 어중, 어말 위치에 따라 자모 모양이 바뀌는데, 이를 무시하면 자음자 19개, 모음자 6개로 이루어져 있다. 자질 문자, 음절 문자적인 속성도 일부 있으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로쓰기한다.
🌏 滿: 찰 만 洲: 섬 주 文: 글월 문 꾸밀 문 字: 글자 자 - 만질만질 : ‘만질만질하다’의 어근. (만질만질하다: 만지거나 주무르기 좋게 연하고 보드랍다.)
- 문적문적 : 무르고 연한 물건 따위가 조금만 건드려도 자꾸 뚝뚝 끊어지거나 잘라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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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문제
(民族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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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이 다른 민족의 압박이나 간섭을 배제하고 민족적 통일ㆍ독립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 근대 국가 형성기에는 다민족 국가 내에 존재하는 피지배 민족의 독립 요구를 중심으로 나타났으며, 제국주의 시대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식민지에서 많이 나타났다. 오늘날은 정치적 독립, 경제적 자립, 문화적 개성의 유지가 주요 과제이다.
🌏 民: 백성 민 族: 겨레 족 問: 물을 문 題: 제목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