ㄸ ㅂ ㄷ 🌷자음(초성) 단어 8개
- 떡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껍고 큰데 앞면에는 주름이 많다. 꽃은 단성화(單性花)로 4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가 5월에 익는다.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각지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 땅빈대 :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뿌리에서부터 여러 갈래로 퍼져서 땅에 깔리며, 꺾으면 흰색의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8~9월에 옅은 자주색 꽃이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익으면 세 쪽으로 갈라진다. 거친 땅이나 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아시아,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떠보다 : 1 저울로 물건을 달아 보다. 2 남의 속뜻을 넌지시 알아보다. 3 사람의 능력이나 됨됨이 따위를 헤아려 보다.
- 떠받다 : 머리나 뿔로 세게 밀어 부딪치다.
- 떠받다 : 쓰러지거나 주저앉지 않도록 밑에서 받치다.
- 땅버들 : ‘갯버들’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갯버들: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미상(尾狀) 화서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는데 4~5월에 익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뚝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돌며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4월 무렵에 어두운 자주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버들개지’라 하며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세공재(細工材)로 쓰고 가로수, 풍치목으로 많이 재배한다. 개울가나 들의 습지에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땅바닥 : 1 아무것도 깔지 않은 땅의 맨바닥. 2 땅의 거죽.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자음 ㄸㅂㄷ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분야 중에서 식물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 식물 3개 : 떡버들, 뚝버들, 땅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