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ㄲ 🌷자음(초성) 단어 35개
- 뒤꼍 :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 덜꺽 : ‘덜꺼덕’의 준말. (덜꺼덕: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덜거덕’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덜거덕: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 데꺽 : 일 따위를 서슴지 않고 하거나 쉽게 하는 모양.
- 들꽃 : 들에 피는 꽃.
- 돌꼇 : 실을 감거나 푸는 데 쓰는 기구. 굴대의 꼭대기에 ‘+’ 자 모양의 나무를 대고 그 끝에 짧은 기둥을 박아 만드는데, 굴대가 돌아감에 따라 이 기둥에 실이 감기거나 풀린다.
- 대꾸 :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제 의사를 나타냄. 또는 그 말.
- 더께 : 1 몹시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 때. 2 겹으로 쌓이거나 붙은 것. 또는 겹이 되게 덧붙은 것.
- 단꿈 : 달콤한 꿈.
- 닻꽃 : 용담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0~60cm이며, 잎은 마주난다. 6~8월에 녹색을 띤 엷은 노란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10월에 익는다. 산지의 초원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동부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돈끈 : 엽전을 꿰어 묶는 끈.
- 두께 : 1 한 면과 그에 평행한 맞은 면 사이의 너비. 2 두꺼운 정도.
- 달깡 : ‘달까당’의 준말. (달까당: 작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달가당’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달가당: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
- 도끼 : 나무를 찍거나 패는 연장의 하나. 쐐기 모양의 큰 쇠 날의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 단단한 나무 자루를 박아 만든다.
- 덜껑 : ‘덜꺼덩’의 준말. (덜꺼덩: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덜거덩’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덜거덩: 크고 단단한 물건이 부딪쳐 울리는 소리.))
-
담꾼
(擔꾼)
:
무거운 물건을 나르며 날품을 파는 사람.
🌏 擔: 멜 담 - 단꿀 : 단맛이 있는 꿀이라는 뜻으로, ‘꿀’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꿀: 꿀벌이 꽃에서 빨아들여 벌집 속에 모아 두는, 달콤하고 끈끈한 액체. 그 성분은 대부분 당분(糖分)이며 식용하거나 약으로 쓴다.)
- 들꿩 : 꿩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6cm, 꽁지의 길이는 13cm, 부리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몸에는 회색을 띤 갈색 바탕에 짙은 반점과 가로무늬가 있다. 날개가 짧고 둥글며 발가락이 크다. 나무순이나 열매를 먹고 산다. 평지로부터 높은 산에 이르는 삼림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데 한국, 일본의 홋카이도, 중국의 만주, 러시아의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뒤끝 : 1 일의 맨 나중이나 끝. 2 좋지 않은 감정이 있은 다음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감정. 3 어떤 일이 있은 바로 뒤.
- 대꾼 : ‘대꾼하다’의 어근. (대꾼하다: 눈이 쏙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때꾼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 뒤꾼 : 상여꾼들이 선소리를 할 때 후렴을 따라 하는 사람.
- 데꾼 : ‘데꾼하다’의 어근. (데꾼하다: 눈이 쑥 들어가고 생기가 없다. ‘떼꾼하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 달깍 : ‘달까닥’의 준말. (달까닥: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달가닥’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달가닥: 작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
- 두껍 : → 두겁. (두겁: 가늘고 긴 물건의 끝에 씌우는 물건.)
- 다꽝 (takuan[澤庵]) : → 단무지. (단무지: 무를 시들시들하게 말리거나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빼고 소금과 쌀겨를 섞은 데에 파묻어 만드는 일본식 짠지. 감미료, 산미료, 향신료 따위를 더한 조미액에 담가 만들기도 한다.)
- 돌꽃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고 뿌리줄기는 통통하며, 잎은 촘촘하게 어긋난다. 7~8월에 붉은 누런색에 흰빛을 띤 꽃이 방산상(房繖狀)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깊은 산의 바위틈에서 나는데 평북, 함남,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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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끽
(頓喫)
:
한꺼번에 마음껏 많이 먹음.
🌏 頓: 조아릴 돈 喫: 마실 끽 - 대깔 : 대나무를 얇게 쪼갠 부스러기.
- 달꼴 : 1 초승달 모양. 2 달같이 둥근 모양.
- 대깍 : 작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대각’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 뒤깨 : → 설거지. (설거지: 먹고 난 뒤의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 비가 오려고 하거나 올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 두껍 : ‘두꺼비’의 준말. (두꺼비: 두꺼빗과의 양서류. 모양은 개구리와 비슷하나 크기는 그보다 크며 몸은 어두운 갈색 또는 황갈색에 짙은 얼룩무늬가 있다. 등에는 많은 융기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흰색의 독액을 분비한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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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꽃
(藤꽃)
:
등나무에 피는 꽃. 5월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연한 자줏빛이지만 흰색도 있다.
🌏 藤: 등나무 등 - 도끼 : 1 양주 별산대놀이 여덟째 마당에 나오는 신할아비와 미얄할미의 아들. 말뚝이탈을 대신 쓰고, 패랭이를 쓰며 푸른 쾌자를 입고 채찍을 든다. 2 송파 산대놀이의 일곱째 마당에 나오는 신할아비와 신할멈의 아들. 먹중의 탈을 쓰며 상복을 입고 버들 지팡이를 짚는다.
- 데꺽 : 크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데걱’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데걱: 크고 단단한 물건이 가볍게 부딪치거나 부러지는 소리.)
- 들깨 : 1 ‘「1」’의 씨. 볶아서 깨소금 따위로 쓰기도 하고 기름을 짜서 쓰기도 한다. 2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60~90cm이고 모가 지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흰색의 잔꽃이 줄기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꽃이 진 뒤에 네 개의 잔씨가 들어 있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잎은 독특한 냄새가 있어 반찬으로 쓰고, 씨는 기름을 짜서 식용하는데 고소한 냄새가 난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