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61개
-
곡상
(斛上)
:
조선 후기에, 세미(稅米)를 받을 때 중간 손실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일.
🌏 斛: 휘 곡 上: 위 상 -
계사
(啓事)
:
임금에게 일을 아뢰던 일. 또는 그런 글. 서면으로 그 사실을 적어 올리기도 하고 직접 아뢰기도 하였다.
🌏 啓: 열 계 事: 일 사 -
궁속
(宮屬)
:
각 궁에 속한 원역(員役) 이하의 종.
🌏 宮: 집 궁 屬: 무리 속 -
경숙
(經宿)
:
1
하룻밤을 묵음.
2
임금이 대궐 밖으로 거둥하여 하룻밤을 묵음.
🌏 經: 경서 경 宿: 잠잘 숙 -
기시
(棄市)
: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죄인의 목을 베고 그 시체를 길거리에 버리던 형벌. 또는 그 형벌에 처함.
🌏 棄: 버릴 기 市: 시장 시 -
가수
(枷囚)
:
죄인의 목에 칼을 씌워 옥에 가두던 일.
🌏 枷: 칼 가 囚: 가둘 수 -
공상
(供上)
:
물건 따위를 상급 관청이나 궁중, 또는 임금에게 바치던 일.
🌏 供: 이바지할 공 上: 위 상 -
공상
(貢上)
:
나라에 특산물을 바치던 일.
🌏 貢: 바칠 공 上: 위 상 -
괘사
(卦辭)
:
1
점괘를 쉽게 풀어서 써 놓은 글.
2
문왕(文王)과 주공(周公)이 역(易)의 괘(卦)와 효(爻)의 아래에 써넣은 설명의 말.
🌏 卦: 점괘 괘 辭: 말씀 사 -
강생
(講栍)
:
강경(講經) 시험에 쓰던 종이쪽. 수험생이 이 종이쪽을 뽑아서 적힌 문제에 해당하는 사서오경 중의 글을 읽고 풀이하였다.
🌏 講: 강론할 강 栍: 사슬 생 -
근사
(勤事)
:
1
일에 공들임. 또는 그 일.
2
조선 시대에, 파진군(破陣軍)에 속한 잡직 종칠품 무관의 벼슬.
🌏 勤: 부지런할 근 事: 일 사 -
골소
(骨蘇)
:
고구려 때에 벼슬아치들이 머리에 쓰던, 고깔과 비슷한 모양의 절풍건.
🌏 骨: 뼈 골 蘇: 차조기 소 -
관속
(官屬)
:
지방 관아의 아전과 하인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官: 벼슬 관 屬: 무리 속 -
각사
(各司)
:
서울에 있던 관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各: 각각 각 司: 맡을 사 -
강생
(講生)
:
조선 시대에, 강경과를 보던 유생(儒生).
🌏 講: 강론할 강 生: 날 생 -
가쇄
(枷鎖)
:
조선 시대에, 죄인의 목에 씌우던 나무 칼과 목이나 발목에 채우던 쇠사슬. 또는 그것을 써서 행하던 형벌. 장죄(杖罪) 이상의 죄인에게 신체의 자유를 구속하고 고통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 枷: 칼 가 鎖: 쇠사슬 쇄 -
국상
(國喪)
:
국민 전체가 복상(服喪)을 하던 왕실의 초상. 태상왕(太上王), 상왕(上王), 왕, 왕세자, 왕세손 및 그 비(妃)의 상사(喪事)를 이른다.
🌏 國: 나라 국 喪: 죽을 상 -
궁상
(宮相)
:
궁내부의 첫째 벼슬. 궁내의 각 사(司)를 통솔하였다.
🌏 宮: 집 궁 相: 서로 상 -
곽실
(槨室)
:
시체가 안치되어 있는 무덤 속의 방.
🌏 槨: 덧관 곽 室: 집 실 -
궁세
(宮稅)
:
각 궁가(宮家)에서 받아들이던 세(稅).
🌏 宮: 집 궁 稅: 세금 세 -
간심
(看審)
:
1
자세히 보아 살핌.
2
농사가 잘되고 못됨을 자세히 보아 등급을 매기던 일.
🌏 看: 볼 간 審: 살필 심 -
감사
(減死)
:
사형을 면하게 형벌을 감하여 주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
공수
(公需)
:
지방 관아에서 쓰던 공적인 비용.
🌏 公: 공변될 공 需: 구할 수 -
강소
(講所)
:
강경(講經) 시험을 치르던 과거장.
🌏 講: 강론할 강 所: 바 소 -
감신
(監臣)
:
신라 때에, 육부(六部) 가운데 모량부(牟粱部)ㆍ한기부(漢祇部)ㆍ습비부(習比部)ㆍ소감전(少監典)을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臣: 신하 신 -
관승
(官升)
:
관가에서 곡식을 되는 데에 쓰던 기구. 보통 집에서 쓰는 식승(食升)과 달라 열닷 말을 한 섬으로 하고, 한 되는 오늘날의 서 홉 여섯 작과 같다.
🌏 官: 벼슬 관 升: 되 승 -
공생
(貢生)
:
조선 시대에, 향교에 다니던 생도. 원래 상민(常民)으로, 향교에서 오래 공부하면 유생(儒生)의 대우를 받았으며, 우수한 자는 생원 초시와 생원 복시에 응할 자격을 얻었다.
🌏 貢: 바칠 공 生: 날 생 -
과세
(過稅)
:
중국 당나라 말기에, 각 번진(藩鎭)에서 매기던 화물의 통과세. 오대(五代)에는 널리 제도화되어 송나라 때에는 상세(商稅)의 하나가 되었다.
🌏 過: 지날 과 稅: 세금 세 -
고신
(告身)
:
조정에서 내리는 벼슬아치의 임명장.
🌏 告: 아뢸 고 身: 몸 신 -
국새
(國璽)
:
1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2
나라를 대표하는 도장.
🌏 國: 나라 국 璽: 옥새 새 -
강신
(講信)
:
향약(鄕約)에서, 조직체의 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신의를 새롭게 다지던 일.
🌏 講: 강론할 강 信: 믿을 신 -
계상
(計相)
:
중국 한(漢)나라 때에, 나라의 재정(財政)을 주관하던 벼슬.
🌏 計: 꾀할 계 相: 서로 상 -
경시
(卿寺)
:
조선 시대에, 구경(九卿)이 있던 중앙 관아.
🌏 卿: 벼슬 경 寺: 내시 시 -
거수
(巨帥)
:
조선 후기에, 도성을 지키던 각 영(營)의 장수.
🌏 巨: 클 거 帥: 주장할 수 -
객성
(客省)
:
고려 시대에, 외국의 귀한 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예빈성을 고친 것이다.
🌏 客: 손님 객 省: 살필 성 -
개색
(改色)
:
1
어떤 물건을 그것과 같은 종류 가운데에서 마음에 드는 다른 것으로 바꿈.
2
빛깔을 새로 바꿈. 또는 바꾸어 칠함.
3
조선 시대에, 물에 잠긴 쌀을 그 지방에서 대신 채워 넣던 일.
🌏 改: 고칠 개 色: 빛 색 -
기성
(騎省)
:
기마(騎馬)를 관장하는 부서라는 뜻으로, ‘병조’를 달리 이르는 말. (병조: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 가운데 군사와 우역(郵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騎: 말탈 기 省: 살필 성 -
군사
(郡司)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에 있던 호장(戶長)의 집무소.
🌏 郡: 고을 군 司: 맡을 사 -
구속
(九屬)
:
1
고조ㆍ증조ㆍ조부ㆍ부친ㆍ자기ㆍ아들ㆍ손자ㆍ증손ㆍ현손까지의 동종(同宗) 친족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자기를 본위로 직계친은 위로 4대 고조, 아래로 4대 현손에 이르기까지이며, 방계친은 고조의 4대손이 되는 형제ㆍ종형제ㆍ재종형제ㆍ삼종형제를 포함한다.
2
중국에서 이르던 동쪽의 아홉 오랑캐. 견이(畎夷), 우이(于夷), 방이(方夷), 황이(黃夷), 백이(白夷), 적이(赤夷), 현이(玄夷), 풍이(風夷), 양이(陽夷)를 이른다.
🌏 九: 아홉 구 屬: 무리 속 -
국살
(鞠殺/鞫殺)
:
국청(鞠廳)에서 중죄인을 신문하여 죽임.
🌏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殺: 죽일 살 감할 쇄 鞫: 국문할 국 殺: 죽일 살 감할 쇄 -
경상
(慶尙)
:
1
고려 충숙왕 때부터 조선 고종 건양 원년(1896)까지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일부 지방에 둔 행정 구역.
2
경상남도와 경상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慶: 경사 경 尙: 오히려 상 -
국상
(國相)
:
1
고구려 때에, 군국(軍國)의 사무를 맡아보던 으뜸 벼슬아치. 신대왕 2년(166)에 두었다.
2
고려 시대에, 정이품과 종이품의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 정이품인 좌복야(左僕射)ㆍ우복야(右僕射)ㆍ문하시랑평장사와 종이품인 참지정사ㆍ정당문학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3
조선 시대에 둔, 문하부의 정일품 으뜸 벼슬. 태조 3년(1394)에 시중(侍中)을 고친 것이다.
🌏 國: 나라 국 相: 서로 상 -
겁설
(怯薛)
:
고려 시대에, 궁중에서 번을 갈마들며 숙직을 하던 집사(執事). 몽골어에서 온 이름이다.
🌏 怯: 겁낼 겁 薛: 맑은 대쑥 설 -
갑사
(甲士)
:
1
갑옷을 입은 병사.
2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 가운데 중위(中衛)인 의흥위에 속한 군사. 부유한 양반 자제들 가운데에서 용모가 준수하고 무예에 뛰어난 사람들을 선발하여, 서울과 중부 지방의 수비를 맡겼다.
🌏 甲: 갑옷 갑 士: 선비 사 -
관시
(館試)
:
조선 시대에, 성균관 유생만이 볼 수 있는 문과(文科)의 초시(初試). 대과(大科)의 초시는 대개 한성부(漢城府)와 팔도(八道)에서 보았으나, 특별한 경우 성균관의 생원ㆍ진사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었다.
🌏 館: 객사 관 試: 시험할 시 -
과시
(科詩)
:
과거를 볼 때에 짓는 시.
🌏 科: 품등 과 詩: 시 시 -
계서
(啓書)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서 임금에게 상주(上奏)하던 글.
🌏 啓: 열 계 書: 글 서 -
가승
(加升)
:
조선 시대에, 조세로 곡식을 거둘 때에 나중에 축날 것을 예상하여 한 섬에 석 되씩을 더 받던 일.
🌏 加: 더할 가 升: 되 승 -
관소
(館所)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여 외국 사신이나 다른 곳에서 온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하던 숙소.
🌏 館: 객사 관 所: 바 소 -
금송
(禁松)
:
소나무를 베지 못하게 금하던 일.
🌏 禁: 금할 금 松: 소나무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