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ㅂ ㅇ ㅅ 🌷자음(초성) 단어 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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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불이신
(官不移身)
:
오랫동안 벼슬살이를 함.
🌏 官: 벼슬 관 不: 아닐 불 移: 옮길 이 身: 몸 신 -
겸방어사
(兼防禦使)
:
1
조선 시대에, 수령이 자기 원래 직무 이외에 방어사 직무를 아울러 맡아봄.
2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맡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兼: 겸할 겸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공봉의사
(供奉醫師)
:
신라 때 관직의 하나. 후세의 전의(典醫)와 같은 것으로서, 정원은 일정하지 않았다.
🌏 供: 이바지할 공 奉: 받들 봉 醫: 의원 의 師: 스승 사 -
기발이승
(氣發理乘)
:
조선 성리학에서, 본체론과 심성론에 관한 이론. “사단은 곧 이(理)가 발함에 기(氣)가 따른 것이고, 칠정은 곧 기가 발함에 이가 탄 것이다.”라는 이황의 말에서 유래한다.
🌏 氣: 기운 기 發: 필 발 理: 다스릴 이 乘: 탈 승 -
고별인사
(告別人事)
:
같이 있던 사람과 헤어지면서 작별을 알리는 인사.
🌏 告: 아뢸 고 別: 다를 별 人: 사람 인 事: 일 사 -
기반 예술
(基盤藝術)
:
실제 생활에 유용함을 위주로 하는 예술.
🌏 基: 터 기 盤: 소반 반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術: 꾀 술 -
금박 인쇄
(金箔印刷)
:
금박 종이를 써서 하는 특수 인쇄.
🌏 金: 쇠 금 箔: 발 박 印: 도장 인 刷: 쓸 쇄 -
가벼운색
(가벼운色)
:
명도가 높아 가볍게 느껴지는 색. 색감이 밝고 가볍게 보인다.
🌏 色: 빛 색 - 곰뱅이쇠 : 남사당패에서, 우두머리인 꼭두쇠를 보좌하여 기획을 맡아보는 사람. 놀이를 벌이고자 하는 마을의 어른이나 이장에게 찾아가 허락을 받는 일 따위를 맡는다. 규모가 클 경우에는 두 명을 두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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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범어상
(干犯於上)
:
상사에게 거스르는 범죄.
🌏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犯: 범할 범 於: 어조사 어 上: 위 상 -
구봉원삼
(九鳳圓衫)
:
아홉 마리의 봉황을 수놓은 원삼. 궁중에서 왕비나 빈의 예복으로 쓰였다.
🌏 九: 아홉 구 鳳: 봉새 봉 圓: 둥글 원 衫: 적삼 삼 - 귀밝이술 : 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에 마시는 술. 이날 아침에 찬술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귓병이 생기지 않으며 한 해 동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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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예산
(經費豫算)
:
경리 운영에 필요한 자금의 전액을 국가로부터 받아 쓰는 예산제 기관의 재정 계획.
🌏 經: 경서 경 費: 쓸 비 豫: 미리 예 算: 계산 산 -
금분 인쇄
(金粉印刷)
:
금분 또는 은분(銀粉)을 써서 하는 특수 인쇄. 금색 잉크로 하는 방법과 점착성 잉크로 먼저 인쇄한 다음에 금분이나 은분을 칠하는 방법이 있다.
🌏 金: 쇠 금 粉: 가루 분 印: 도장 인 刷: 쓸 쇄 -
고반여사
(考槃餘事)
:
중국 명나라의 도융(屠隆)이 중국 사람들의 문방 청완(文房淸玩)의 취미를 설명한 책. 고염(高濂)의 ≪준생팔전≫과 조소(曹昭)의 ≪격고요론(格古要論)≫을 참고로 하여 편찬하였으며, 서(書)ㆍ첩(帖)ㆍ화(畫)를 비롯하여 필(筆)ㆍ묵(墨) 등 문방구와 기복(器服)ㆍ유구(遊具)에서 향(香)ㆍ차ㆍ금붕어 등에 이르는 사물을 다루었다. 고반은 ≪시경(詩經)≫ <위풍(衛風)>의 편명(篇名)으로, 세상에서 은둔하여 자신만의 즐거움에 잠긴다는 뜻이다.
🌏 考: 상고할 고 槃: 쟁반 반 餘: 남을 여 事: 일 사 -
개벽운수
(開闢運數)
:
천도교에서, 정신과 물질 현상이 근본적으로 혁신되어 새 세상이 된다는 이 세상의 운수. 천도교 창시자 최제우가 말한 것으로, 개벽이란 ‘천지개벽’을 뜻하며 이때 ‘천’은 정신을, ‘지’는 물질을 가리킨다.
🌏 開: 열 개 闢: 열 벽 運: 운전할 운 數: 셀 수 -
규범의식
(規範意識)
:
1
경험적이고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만을 타당한 가치로 여기는 의식. 독일 철학자인 빈델반트의 용어이다.
2
가치 판단의 전제가 되는 가치에 대한 의식.
🌏 規: 법 규 範: 법 범 意: 뜻 의 識: 알 식 -
가변 요소
(可變要素)
:
생산량이 변화함에 따라 증감이 있는 생산 요소. 노동량 따위가 이에 해당한다.
🌏 可: 옳을 가 變: 변할 변 要: 중요할 요 素: 흴 소 -
강빈 옥사
(姜嬪獄事)
:
조선 시대에, 소현 세자 빈 강씨(姜氏)의 사사(賜死) 사건. 인조 24년(1646)에 소의(昭儀) 조씨(趙氏)를 저주하고 임금에게 올리는 음식에 독약을 넣었다는 무고로 사사되었다.
🌏 姜: 성 강 嬪: 아내 빈 獄: 옥 옥 事: 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