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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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재
(徽裁)
:
왕세자가 임금을 대리하여 재결(裁決)을 내리던 일. 또는 그 재결.
🌏 徽: 아름다울 휘 裁: 마를 재 -
허집
(虛執)
:
조선 후기에, 재해를 입은 땅에서도 아전들의 농간으로 원결대로 옳지 아니하게 받아들이던 조세.
🌏 虛: 빌 허 執: 잡을 집 -
허제
(許題)
:
해당 관아에서 백성이 제출한 소장(訴狀)이나 원서에 대하여 판결, 명령 따위의 제사(題辭)로써 허가하던 일.
🌏 許: 허락할 허 題: 제목 제 -
호장
(戶帳)
:
호구(戶口)를 등록하던 장부.
🌏 戶: 지게 호 帳: 휘장 장 -
해자
(解座)
:
1
서울 각 관아에 하인이나 구실아치가 새로 들어오면 전부터 있던 사람들에게 한턱내던 일.
2
특별히 한 일 없이 공짜로 한턱 잘 얻어먹는 일.
🌏 解: 풀 해 座: -
행직
(行職)
:
품계는 높으나 직위는 낮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그런 관직 앞에 ‘행(行)’ 자를 붙였다.
🌏 行: 다닐 행 職: 벼슬 직 -
획장
(劃長)
:
승보시(陞補試)의 계획 초시에 합격한 사람. 획은 점수(點數)라는 뜻이다.
🌏 劃: 새길 획 長: 길 장 -
학자
(學者)
:
1
경학이나 예학에 능통한 사람을 이르던 말.
2
학문에 능통한 사람. 또는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
🌏 學: 배울 학 者: 놈 자 -
후진
(後秦)
:
중국의 오호 십육국 가운데, 384년에 강족(羌族)의 추장 요장(姚萇)이 장안(長安)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417년에 동진(東晉)의 장군 유유(劉裕)에게 멸망하였다.
🌏 後: 뒤 후 秦: 벼 이름 진 -
황저
(皇儲)
:
황제의 뒤를 이을 황태자.
🌏 皇: 임금 황 儲: 쌓을 저 -
하재
(下齋)
:
성균관에서, 동서 양재(兩齋) 각각의 맨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 사학(四學)의 승보시를 준비하던 유학(幼學) 20명이 거처하였다.
🌏 下: 아래 하 齋: 재계할 재 -
호종
(扈從)
:
임금이 탄 수레를 호위하여 따르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扈: 뒤따를 호 從: 좇을 종 -
현주
(縣主)
:
왕세자의 서녀(庶女)에게 주던 정삼품의 봉작.
🌏 縣: 고을 현 主: 주인 주 -
훈정
(訓正)
:
조선 시대에, 훈련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 訓: 가르칠 훈 正: 바를 정 -
합좌
(合坐)
:
조선 시대에, 당상관이 모여 중대한 일을 의논하던 일.
🌏 合: 합할 합 坐: 앉을 좌 -
합종
(合從/合縱)
:
1
굳게 맹세하여 서로 응함.
2
합종설에 따른 정책.
3
중국 전국 시대에, 소진이 주장한 외교 정책. 서쪽의 강국 진(秦)나라에 대항하기 위하여 남북으로 위치한 한ㆍ위ㆍ조ㆍ연ㆍ제ㆍ초의 여섯 나라가 동맹할 것을 주장하였다.
🌏 合: 합할 합 從: 좇을 종 合: 합할 합 縱: 늘어질 종 -
학정
(學正)
:
1
고려 시대에, 국자감ㆍ성균관에 속한 정구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속한 정팔품 벼슬.
🌏 學: 배울 학 正: 바를 정 -
홍장
(紅帳)
:
1
붉은 빛깔의 휘장.
2
과거를 볼 때에, 어제(御題)를 붙인 판을 매다는 뒤쪽의 장막.
🌏 紅: 붉을 홍 帳: 휘장 장 -
환정
(還政)
:
조선 시대에, 삼정 가운데 환곡에 관한 일을 이르던 말.
🌏 還: 돌아올 환 政: 정사 정 -
현제
(懸題)
:
과거를 보일 때 문제를 내걸던 일.
🌏 懸: 매달 현 題: 제목 제 -
행장
(行障)
:
왕비의 장례 때 여러 사람이 장대에 꿰매어 들고 가던 긴 휘장.
🌏 行: 다닐 행 障: 가로막을 장 -
항정
(巷庭)
:
고려 시대에, 왕명을 전달하거나 왕이 쓰는 붓과 벼루 따위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2년(1310)에 액정국을 고친 것이다.
🌏 巷: 거리 항 庭: 뜰 정 -
황조
(皇朝)
:
황제의 조정(朝廷).
🌏 皇: 임금 황 朝: 아침 조 -
행전
(行殿)
:
임금이 거처하던 임시 궁전.
🌏 行: 다닐 행 殿: 큰 집 전 -
항조
(抗租)
:
소작인이 소작료를 내지 아니하거나 깎으려고 지주에게 항거한 운동.
🌏 抗: 막을 항 租: 구실 조 -
화제
(花製)
:
조선 시대에, 오순절제의 하나로 음력 초사흗날 보던 과거.
🌏 花: 꽃 화 製: 지을 제 -
호전
(戶典)
:
조선 시대에 육전(六典) 가운데 호조의 소관 사항을 규정한 법전.
🌏 戶: 지게 호 典: 법 전 -
허접
(許接)
:
도망친 죄수나 노비 등을 숨기어 묵게 하던 일.
🌏 許: 허락할 허 接: 접할 접 -
하전
(下典)
:
1
고려 시대에, 임기를 마치고 품관으로 진급할 수 없던 구실아치. 장고(掌固) 따위가 있다.
2
여자 종을 대접하여 부르거나 여자 종들이 서로 높여 부르던 말.
3
관아에 속하여 말단 행정 실무에 종사하던 구실아치. 고려 시대에는 중앙의 각 관아에 속한 말단 행정 요원만을 가리켰으나, 조선 시대에는 경향(京鄕)의 모든 이직(吏職) 관리를 뜻하였다.
🌏 下: 아래 하 典: 법 전 -
환작
(換作)
:
조세 따위를 다른 종류의 물품으로 대신 바치던 일. 논밭의 세를 쌀로 낼 것을 베로 내는 일 따위를 이른다.
🌏 換: 바꿀 환 作: 지을 작 -
호족
(豪族)
:
1
통일 신라 말기ㆍ고려 초기에, 지방에서 성장하여 고려를 건국하는 데 이바지한 정치 세력. 대개 촌주(村主) 출신이며, 고려의 중앙 집권 체제가 이루어지면서 중앙 귀족으로 편입되거나 향리로 전락하였다.
2
재산이 많고 세력이 강한 집안.
🌏 豪: 호걸 호 族: 겨레 족 -
환자
(還子)
:
조선 시대에, 곡식을 사창(社倉)에 저장하였다가 백성들에게 봄에 꾸어 주고 가을에 이자를 붙여 거두던 일. 또는 그 곡식. 고종 32년(1895)에 사환으로 고쳤다.
🌏 還: 돌아올 환 子: 아들 자 -
홍제
(鴻濟)
:
신라 진흥왕 때부터 진평왕 때까지 쓴 연호(572~583).
🌏 鴻: 큰 기러기 홍 濟: 건널 제 -
합조
(合操)
:
각 영문(營門)의 군사를 한데 모아 조련하던 일.
🌏 合: 합할 합 操: 잡을 조 -
향정
(鄕正)
:
향소(鄕所)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이에는 좌수(座首), 별감(別監) 따위가 있다.
🌏 鄕: 시골 향 正: 바를 정 -
회작
(會酌)
:
진연(進宴) 이튿날에 다시 베풀던 잔치.
🌏 會: 모일 회 酌: 따를 작 -
화자
(火者)
:
1
조선 시대에, 중국 명나라에 환관 후보자로 보내던 열두 살에서 열여덟 살가량의 남자.
2
생식 기관이 불완전한 남자.
🌏 火: 불 화 者: 놈 자 -
후조
(後趙)
:
중국의 오호 십육국 가운데, 319년에 갈족(羯族) 출신인 석륵(石勒)이 임장(臨漳)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전조(前趙)를 병합하여 화북(華北) 지방에서 세력을 떨쳤으나, 351년에 신하 염민(冉閔)에게 망하였다.
🌏 後: 뒤 후 趙: 나라 조 -
향장
(香匠)
:
향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장인.
🌏 香: 향기 향 匠: 장인 장 -
향주
(鄕主)
:
군(君)의 정실(正室)에서 태어난 딸. 또는 대군(大君) 아들의 딸.
🌏 鄕: 시골 향 主: 주인 주 -
후작
(侯爵)
:
1
다섯 등급으로 나눈 귀족의 작위 가운데 둘째 작위. 또는 그 작위에 있는 사람. 공작의 아래, 백작의 위이다.
2
고려 공민왕 때에 둔 오등작의 둘째 작위.
🌏 侯: 제후 후 爵: 벼슬 작 -
한주
(漢州)
:
신라 때에, 구주(九州) 가운데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해당하는 주. 경덕왕 16년(757)에 한산주를 고친 것으로 신라, 고구려, 백제가 서로 쟁탈하던 곳이다.
🌏 漢: 한나라 한 州: 고을 주 -
회족
(回族)
:
‘돌궐’을 달리 이르는 말. 대부분 회교(回敎)를 믿었던 까닭에 이렇게 이른다. (돌궐: 6세기 중엽 알타이산맥 부근에서 일어나 약 2세기 동안 몽골고원에서 중앙아시아에 걸친 지역을 지배한 터키계 유목 민족. 또는 그 국가. 6세기 말에 중국 수나라ㆍ당나라의 공격으로 동서로 분열되었는데, 동돌궐은 8세기 중엽에 위구르에, 서돌궐은 7세기 중엽에 당나라에 복속되었다.)
🌏 回: 돌아올 회 族: 겨레 족 -
행장
(行狀)
:
1
조선 시대에, 주로 행상(行商)에게 발급하던 거주지 관아의 여행 증명서. 여행자의 이력과 증명을 적어 넣었다.
2
조선 전기에, 왜인이 조선에 드나들 때 갖고 다니게 한 여행 증명서. 문인(文引)의 실시로 효력이 약화되었다.
🌏 行: 다닐 행 狀: 문서 장 -
형주
(荊州)
:
중국에서, 고대 9주(州) 가운데 징산산의 남쪽 지방에 있던 주. 현재 후베이성(湖北省)ㆍ후난성(湖南省) 및 광둥성(廣東省) 북부, 구이저우(貴州), 광시 좡족 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의 동부 지역이다.
🌏 荊: 광대싸리 형 州: 고을 주 -
호중
(呼中)
:
승보시의 결과를 방(榜) 붙인 뒤 성균관의 대사성이 여러 유생을 불러 잔치를 벌이던 일.
🌏 呼: 부를 호 中: 가운데 중 -
허종
(許從)
:
귀양 가는 죄수의 식구가 따라가도록 허락하던 일.
🌏 許: 허락할 허 從: 좇을 종 -
호좌
(湖左)
:
‘충청남도’를 달리 이르던 말. (충청남도: 우리나라 중부, 서남쪽에 있는 도. 통일 신라 시대에는 웅천(熊川)으로, 고려 시대에는 하남도로 부르다가 조선 고종 때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넓은 평야가 많아 농업이 발달하였다. 명승지로 현충사, 무령왕릉, 칠백의총, 온양 온천, 아산호 따위가 있다. 도청 소재지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면적은 8,203.89㎢.)
🌏 湖: 호수 호 左: 왼쪽 좌 -
향직
(鄕職)
:
1
고려 시대에, 향리(鄕吏)를 비롯한 노인, 군인, 서리, 여진(女眞) 추장, 일부 문무반(文武班) 따위에게 주던 품계. 구품 십육계로 이루어졌는데, 일품은 삼중대광ㆍ중대광, 이품은 대광ㆍ정광, 삼품은 대승ㆍ좌승, 사품은 대상ㆍ원보, 오품은 정보, 육품은 원윤ㆍ좌윤, 칠품은 정조ㆍ정위, 팔품은 보윤, 구품은 군윤ㆍ중윤이다.
2
고려ㆍ조선 시대에, 평안도와 함경도 지방 사람들에게 특별히 베푼 벼슬. 지방 토호들을 회유하기 위하여 관찰사나 절도사가 그 지방에서 유력한 사람을 선발하여 임명하였다.
🌏 鄕: 시골 향 職: 벼슬 직 -
후주
(後周)
:
1
중국 오대(五代)의 마지막 왕조. 951년에 곽위(郭威)가 후한(後漢)을 멸하고 변경(汴京)을 도읍으로 하여 세운 것으로 3대 10년 만에 송나라에 망하였다.
2
중국 남북조 시대에, 북위(北魏)가 동서로 갈라선 뒤 557년에 서위(西魏)의 우문각이 세운 나라. 장안(長安)을 도읍으로 하여 북제(北齊)를 멸하고 화베이(華北)를 통일하였으나 581년에 수나라에 멸망하였다.
🌏 後: 뒤 후 周: 두루 주